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디딤365(대표 장민호)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kt cloud summit 2023’에 참여해 ‘공공부문 민간클라우드 전환 사례와 kt cloud 도입방안’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kt cloud summit 2023은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AI Cloud, Cloud, IDC 산업’을 주제로 산업 동향과 기술, 전략 공유하는 3개의 키노트, 총 3개 트랙 30개 세션에서 AI, IDC, 공공, SaaS, DaaS, DR, DX 주제의 전문가 발표, 최신 기술과 서비스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디딤365는 행정안전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공부문 디지털 전환 사업인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통합 사업'의 MSP로 참여하여 3회차에 걸쳐 성공적으로 완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부문 민간클라우드 전환 사례 ▲전환사업 성공을 이끈 추진전략 ▲ONE-Stop 통합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한 kt cloud 도입방안 등을 공유하며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디딤365는 kt cloud 5년 연속 최고등급 ‘플래티넘 파트너’를 달성한 국내 유일 MSP로서, 민간클라우드 전환대상 공공기관 등에게 24X365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및 실시간 모니터링 기반 상시 보안관제를 위한 자체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 ‘디딤나우(DidimNow)’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약 170개 이상의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 월간 운영/보안보고서와 서비스 요청 게시판, 클라우드 이용 관련 문의 대응, 전환기관 대상 교육지원, 클라우드 환경 전환에 따른 장애 방지 및 보안 대응체계 확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디딤365 김용경 상무는 “2015년부터 kt cloud 인프라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포함하여 경기도일자리재단, 경상북도 등 공공부문에 최신 기술을 반영한 DX 전환 및 운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민간클라우드 전환 전문 컨설팅, 아키텍처 설계, 마이그레이션, 구축 및 운영관리 등 클라우드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kt cloud 서비스 도입이 필요한 공공부문 및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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