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없어서 못 팔던 '이 빵', 말차맛 신메뉴 출시에 품절대란

사진=CU 제공




편의점 CU가 ‘연세우유 크림빵’의 새로운 맛인 '말차맛'을 출시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CU가 지난해 1월 출시한 ‘연세 생크림빵’은 누적 판매량만 2800만개에 달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반갈샷’(빵의 반을 갈라 내용물을 보여주는 사진) 인증이 이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내달 초 출시 예정인 연세말차생크림빵은 말차우유크림에 말차 커스터드를 더한 제품이다. 빵은 황치즈 생크림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갑오징어 먹물이 들어간 검정 빵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CU는 말차 생크림빵을 만들어달라는 고객 요청이 이어지자 이를 신제품으로 개발했다.



연세우유 생크림빵의 인기에 힘입어 예약 판매 중인 연세우유 말차 생크림빵은 지난달 26일 기준 포켓CU에서 매진됐다.

한편 연세우유는 생크림, 단팥, 초코, 멜론, 옥수수, 황치즈, 솔티카라멜을 출시해왔다. 이번 말차맛은 8번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