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양천구, '찾아가는 식품위생 컨설팅' 실시





서울 양천구가 구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위생 취약 우려가 있는 소규모 일반음식점 700여 곳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식품위생 컨설팅’을 11월까지 실시한다.

컨설팅 대상은 면적 51㎡ 이상 100㎡ 이하인 소규모 일반음식점 700여곳이다. 식품위생 분야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음식점을 방문해 표면 오염도 간이 측정, 식품 위생관리 수준 현장 진단 및 집중 관리, 식중독 예방 관리법 등을 밀착 지도한다.



구는 부쩍 더워진 날씨에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표면 오염도 측정기를 활용해 조리 종사자의 손, 칼, 도마를 대상으로 오염도 검사를 시행하고 부적합 판정 시 현장 지도를 병행할 방침이다. 위생관리 실태가 미흡한 영업주에게는 자율시정기간(7일)을 부여한 후 담당 공무원이 재방문해 시정 여부를 확인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