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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분양가 갖춘 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9월 분양





우크라-러시아 전쟁 이후 건설 원자잿값이 급등하자,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지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호건설이 울산에 공급하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을 예고해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원자재 가격은 폭등하고 있다. 예컨대 시멘트는 최근 2년간 가격이 약 60% 상승했다. 게다가 쌍용C&E와 성신양회는 7월 출하분부터 시멘트 가격을 t당 11만9,600~12만원으로 14% 올렸으며, 한일·한일현대시멘트도 9월 출하분부터 12.8% 인상할 계획이다.

이렇다 보니 분양가도 덩달아 상승폭이 커졌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전국 3.3㎡당 분양가는 1,305만원이었는데 2022년에는 16.63%(217만원) 상승한 1,523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승폭은 더욱 커졌다. 2023년 8월까지 집계된 평균 분양가는 1,813만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19.04%(290만원) 상승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이 9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시공사 중심의 사업 진행을 통해 시행 이익을 줄이고, 불필요한 마케팅비를 절감하여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7억원 중반의 착한 분양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게다가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계약금 정액제를 포함한 다양한 금융혜택도 선보일 계획이다.

봉월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접근성 또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울산시의 숙원사업이었던 태화강역-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사업이 지난 8월 23일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해 개통 시 단지와 인접한 공업탑 로터리 인근에 추진되고 있는 정차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학교 및 학원가도 자리하고 있다. 울산중앙초, 신정초, 월평중, 학성중, 울산공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학군이 단지 변경 1km 이내에 있다. 게다가 문수로 일대의 학원가도 가깝다. 게다가 도보 약 10분 거리에 대형 광장, 동물원, 레포츠 등의 시설을 갖춘 울산 최대의 공원인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 또한 누릴 수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대형병원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하며, 울산광역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있다.

주변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신정동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단지가 들어서는 봉월로 일대도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402가구)’를 비롯한 5개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新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는 설명이다.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3개 타입으로 조성되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하는 등 금호건설만의 수납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중앙 선큰광장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가족운동실,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작은도서관과 맘스카페,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있으며, 9월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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