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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현실 남매에게 하트를 시켜 보았다 [SE★포토]

남매 듀오 악뮤(AKMU)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이하 ‘더 시즌즈')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남매 듀오 악뮤(AKMU)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이하 ‘더 시즌즈')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네 명의 MC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연간 프로젝트 방식이다. ‘악뮤의 오날오밤’은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이은 세 번째 시즌이다. 오는 9월 1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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