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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년까지 거점형 지능형도시 조성

중구 우정혁신도시·성안동 일원…2025년 목표

울산시청




울산시는 오는 12월 중구 우정혁신도시와 성안동 일원에 거점형 지능형도시 착공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울산시 거점형 지능형도시 조성사업’은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한 지역 특화사업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오는 2025년까지 중구 우정혁신도시와 성안동 일원에 4개 분야, 14개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4개 분야는 이동수단, 에너지, 생활, 데이터 등이며 14개 서비스는 수요응답형(DRT) 자율주행 버스, 신재생에너지 측정시스템, 지능형 교통시설, 데이터 융복합 이노베이션센터 등이다.

사업비는 총 433억 원이다. 울산시는 오는 12월까지 실시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은 후 사업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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