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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3도 낮춰 더 쾌적하게…팸퍼스 여름용 기저귀 출시

에어차차·터치오브네이처 썸머팬티

최대 12시간 지속적 보송함 유지해

팸퍼스 에어차차 썸머 팬티(왼쪽) 및 팸퍼스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 팬티(오른쪽). 사진 제공=한국 P&G




한국P&G가 운영하는 브랜드 팸퍼스는 고온다습한 여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여름용 기저귀 ‘에어차차 썸머 팬티’와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 팬티’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신제품에는 쿨케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자체 테스트 결과 기저귀 내부 온도가 평균 3℃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1초 흡수층 기술도 적용해 축축한 상태를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최대 12시간 동안 지속적인 보송함을 유지해 준다.

에어차차 썸머 팬티는 2만 개의 미세 에어홀이 기저귀와 아기 피부 사이의 효율적인 공기 순환을 돕는다. 이에 따라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착용감을 한층 더 향상시킨다.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 팬티는 고급 프리미엄 코튼으로 제작됐다. 특히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저자극성 테스트를 거쳤다. 두 제품 모두 피부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축성이 뛰어난 360도 허리밴드 디자인을 도입했다. 어떤 활동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소변이 위로 역류하거나 등 뒤로 새는 현상을 방지해 준다.



신제품은 올 여름 더욱 각광받을 전망이다. 올해 평균 기온이 역사상 ‘가장 더웠던 해’로 집계된 작년보다도 높을 것이란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영유아 시기는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성인보다 피부 표면적당 더 많은 양의 땀을 흘리기 때문에 축축함으로 인한 피부 자극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팸퍼스 관계자는 “한층 더 강력한 쿨케어 시스템이 적용된 여름용 기저귀 2종은 나날이 높아지는 기온에도 아기들이 장시간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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