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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2600선 무너졌다





코스피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19일 장중 2600선을 하향 이탈했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8.18포인트(1.07%) 내린 2598.69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17포인트(0.50%) 하락한 2613.70으로 출발한 후 낙폭을 키워 2600선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8억 원, 481억 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328억 원 순매수 중이다.

지난주 말(16일 현지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부정적)'에서 ‘Aa1(안정적)’으로 낮춘 충격파로 이날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64포인트(1.88%) 내린 711.46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3.80포인트(0.52%) 내린 721.27로 출발한 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3억 원, 1069억 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918억 원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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