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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백, 재무설계 기반 AI 자산관리 플랫폼 '베러웰스' 출시

FA 전문성·생산성 향상 기대

실행 중심 자산관리 환경 제시





쿼터백그룹은 국내 최초로 재무설계 기반 AI 자산관리 플랫폼 '베러웰스(BetterWealth)'를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베러웰스는 기존 상품 판매 중심의 자산관리 방식과 차별화된 실행 중심의 자산관리 환경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플랫폼으로 복잡한 자산관리 환경에서 재무설계사(FA)의 전문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객의 전 금융계좌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산, 부채, 연금, 현금흐름을 통합 진단하며, 투자 성향과 목표에 따라 포트폴리오 설계, 은퇴 시뮬레이션, 세금 최적화 인출 전략 등을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 입력 후 10초 내에 투자 진단부터 연금 및 세금 전략까지 자동 분석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재무설계사는 상담 준비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는 신뢰도 높은 전략 제안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사업 인가를 획득한 쿼터백그룹이 직접 개발했다. 은행·증권·보험 등 다양한 금융계좌의 통합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독립형 FA 버전과 금융기관 전용 버전으로 서비스가 이원화돼 다양한 금융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 AFPK·CFP·연금 전문가의 상담 사례와 쿼터백자산운용이 10여 년간 축적한 해외투자·글로벌 자산배분·퇴직연금·인컴 전략 등 실제 운용 노하우를 반영하여 설계됐다.

장두영 쿼터백그룹 대표는 “베러웰스는 금융전문가의 생산성 향상을 넘어 복잡한 금융정보에 접근이 어려운 중장년층과 은퇴자, 고령층에게도 실질적인 재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재무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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