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미국 CNN이 글로벌혁신센터싱가포르(HMGICS)를 방문해 로봇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초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미래 공장 모델로 소개했다고 19일 전했다. CNN은 현대차(005380)그룹의 로봇 개 ‘스팟’이 공장 내부를 순찰하며 작업자의 업무가 제대로 수행됐는지 지켜보며 수정이 필요하면 즉시 알려주는 것을 방영하며 “이곳에서는 로봇이 인간을 검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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