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수상자로 정재웅(사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정 교수는 몸속에서 부드러워지는 주삿바늘을 개발해 치료 부작용이나 의료사고를 줄이는 등 인체에 안전하고 친화적인 전자소자 연구로 헬스케어(건강관리) 혁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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