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왜 파란색이 없나요
식물이 초록색인 이유는 엽록소 때문이다. 엽록소가 초록색인 이유는 광합성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빛은 빨간색을 띄는 파장의 빛과 청남색을 띄는 파장의 빛 때문이다. 이 빛들을 흡수했을 때 가장 광합성의 효율이 높다.
그렇다면 가시광선 중에 이 색을 흡수하고 나면 남는 색은 무엇일까 빨간색의 흡수에서 빨간색과 비슷한 파장인 주황, 노랑색도 거의 흡수되고 청남색과 함께 보라색도 거의 흡수된다. 결국 반사되는 빛은 초록색 쪽의 파장을 가진 빛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결국 초록색으로 보이게된다. 가시광선은 빨주노초파남보를 띄는 각각 파장의 색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양끝 쪽이 흡수되고 결국 가운데의 초록색만 반사된다는 것이다. 결국 광합성의 효율의 문제이다.
엽록소란 클로로필이라고도 한다. 녹색식물은 그 잎의 세포 속에 타원형의 구조물인 엽록체가 많이 들어 있는 화합물이다. 엽록소는 그 빛깔이 녹색이기 때문에 엽록체가 녹색으로 보이고, 따라서 식물의 잎도 녹색으로 보인다. 엽록소는 엽록체의 그라나(grana) 속에 함유되어 있으며, 그라나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과 결합하고 있다.
엽록소에는 a, b, c, d, e와 박테리오클로로필 a와 b 등 여러 가지가 알려져 있다. 이들은 모두 그 분자의 구조식의 차이에 의하여 분류·명명된 것이다. 이 엽록소들은 그 분자 속에 한 원자의 마그네슘(Mg)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엽록소는 모두 물에 녹지 않고 유기용매(에테르·벤젠·클로로포름 등 액체상태의 유기화합물)에 녹는 것이 또한 특징이다. 또, 자외선을 받으면 암적색의 형광을 방출한다.
신경과학
여자가 남자보다 더 아픔을 느끼는 이유
보통 학교에서도 남학생과 여학생의 체벌할 때 강도의 차이를 둔다. 이것의 차이는 통점의 차이도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피부두께와 탄력도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한다. 남학생들의 살은 아무래도 근육이 많기에 통증을 조금 덜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남자와 여자의 피부는 피부두께, 탄력도 등의 차이를 갖고 있다. 남성피부는 여성에 비해 약 24%정도 더 두껍고 탄력성도 더 크다. 또한 여학생의 경우 멍도 남학생보다 더 잘 들게 된다. 멍이라는 것은 피부아래 혈관이 손상당하고 주위 조직으로 피가 새어나와 생기는 것인데 피부가 얇으면 아무래도 멍이 더 잘 든다.
눈 주위의 멍과 부종이 더욱 뚜렷한 이유도 바로 피부의 두께 때문이다. 엉덩이 부분은 살이 많아서 아무래도 멍이 덜 드는 것이다. 보통 통점의 경우 옷에 덮이지 않고 드러난 부위에 특히 조밀하게 흩어져 있으며 피부표면 1㎠당 100∼200개가 있다.
유체동력학
바이킹과 진자운동
바이킹은 아마 놀이동산에서 바이킹을 많이 타보았을 것이다. 가장 느낌이 절정인 경우가 바로 배가 높은 곳에서 내려올때인 것 같다. 이때 속력이 점점 증가하면서 약간의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는 것이다. 이것의 원리는 진자의 운동이다.
이때 좌우로 혹은 앞뒤로 올라갔을 때는 위치에너지가 최대로 증가한 것이고, 내려올 때는 위치에너지는 운동에너지로 바뀌게 되며 중앙지점에 오면 운동에너지는 최대가 된다. 즉 끝에서는 속력이 가장 느리고 내려오면서(가운데에서) 위치에너지가 모두 운동에너지로 바뀌면서 속력이 최고점에 달한다. 이때의 운동에너지가 최대로 되기 때문이다.
바이킹이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순간 배에 탄 사람은 속도의 변화 즉 가속도를 느끼면서 함성을 지르며 환호한다. 낙하할 때는 무거운 배와 가벼운 사람이 같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력의 영향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느낌을 받을 때가 바로 무중력 상태를 조금이나마 경험하는 것이다. 원래 마찰이 없는 상태에서의 진자는 계속 그 운동을 하지만 공기와의 마찰이 있기에 점점 낮아지다가 멈추게 된다. 그래서 바이킹은 인위적으로 높은 곳으로 올려놓는 장치를 밑에 놓고 있다. 즉 모터에 의해서 위치에너지를 인위적으로 높이는 것이다. 이 모터에 의해 느린 속도로 일정한 높이로 끌어올려진 후(위치에너지 최대) 중력에 의해 아래로 떨어지면서 점점 속도가 빨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올라갈 때는 천천히 인위적으로 올린다고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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