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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과학기술 가이드] 2008년에 주목받을 이슈

1. 뇌파를 읽는 비디오게임 컨트롤러

적어도 한 회사에서는 뇌파를 읽어 게임을 컨트롤할 수 있는 헤드셋을 내놓을 것이다.

2.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 곰

미국의 어류야생생물국은 이번 달부터 ‘멸종위기 종(種) 보호법’에 의거, 북극 곰 보호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 지질관측국은 최근 계속되는 북극 얼음 용해와 개체 수 감소로 인해 향후 50년 내에 북극 곰 개체수가 3분의 1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3. 우주선 전용 이착륙 기지 건설

버진 갤럭틱사는 미국 내에 최초의 우주선 전용 이착륙 기지를 건설하는 선도 기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은 남부 뉴멕시코 부지에서 올해부터 시작된다.

4. 환경재앙, 댐의 부작용



중국 정부는 400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댐 때문에 생긴 산사태를 피해 퇴거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양쯔강의 유속이 느려지면서 오염물질이 대규모로 누적되고 하류에서는 조류의 이상증식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5. 테슬라의 전기 로드스터

테슬라사는 올해 완전 전기식 스포츠카 600대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 단가는 약 10만 달러, 항속거리는 400km다. 정지 상태에서 96km까지 가속하는데 4초도 안 걸린다.

6. 가축 분뇨에서 추출한 바이오연료

옥수수는 잊어라. 올해부터 아이오와와 캘리포니아의 시설에서 가축 분뇨로부터 추출한 메탄가스로 에너지를 생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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