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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경제 광고대상 선정

정상의 경제신문 서울경제가 주최하는 '2010 서울경제 광고대상' 수상작이 발표됐다.

올해는 신문부문 28점, 잡지부문 6점 등 모두 35점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광고대상은 심사위원 각자가 부문별 심사대상 광고 가운데 수상후보작을 선정한 뒤 심사위원 전원의 득표수를 합산해 최다 득표를 얻은 작품을 부문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잡지부문(골프 매거진) 대상은 '내가 타이틀리스트를 믿는 이유'라는 슬로건 아래 프로V1의 우수성을 설득력 있는 메시지로 전달한 아쿠쉬네트코리아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역동적인 모습을 부각시킨 코브라 푸마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하이브리드와 아이언의 조화를 '스마트 아이언'으로 표현한 아담스골프(제이디골프(주)), '아이언의 신화를 만들다'로 성능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 로마로((주)유니스골프)에게 각각 주어졌다.

또한 파퓰러 사이언스 우수상은 '제주도 한라봉을 키우는 마법의 선'으로 우수한 성능과 우리 일상의 만남을 표현한 LS전선, '보험은 처음과 끝이 한결 같아야 합니다'로 변함없는 고객 우선주의를 표방한 롯데손해보험이 뽑했다.

잡지부분 대상 아쿠쉬네트





이번에 수상하게 된 광고 "내가 타이틀리스트를 믿는 이유"편은 'TRUST' 글로벌 광고 테마를 바탕으로 국내 골퍼들에게 좀 더 다가가기 위해 한국편으로 제작된 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연출된 사진이나 카피를 사용하지 않았고, 투어 현장에 찾아가 경기 중의 모습을 실제로 담았고, 인터뷰를 통해 들었던 선수들의 이야기를 사실 그대로 전달 하고자 했습니다.

국내 정상급 골퍼들이 타이틀리스트를 믿고 사용하는 이유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자 했던 것이 광고 목표였는데, 이러한 진솔함을 높게 평가해 주셔서 수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잡지부문 최우수상 코브라 푸마



Cobra PUMAGOLF
정원진 Business Manager



코브라푸마골프는 Look batter, Feel batter, Play batter 를 모토로 삼고 젊은 감각의 디자인력과 역동적이고 편안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골프웨어를 만들고자 노력하여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푸마는 라운드에 있어 경기력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즐거움이라고 생각하여 푸마로 하여금 라운드가 더욱 즐거워 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푸마 소속인 이혜인 프로를 비롯하여 시즌 2승을 거두며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는 양수진 프로 KPGA의 이정환 프로 등 젊고 세련된 개성 넘치는 선수들이 푸마제품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 최고의 날개를 달아 더욱 높이 올라가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켜주기 위하여 저희 코브라 푸마는 최고의 날개가 될 수있도록 선수들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초 코브라라는 골프용품 기업을 인수하여 골프사업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를 만들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저희 코브라푸마골프의 구성원 모두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관심으로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광고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항상 고객님에게 최고의 날개를 달아드릴수 있도록 서울경제 골프매거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파퓰러 사이언스 우수상 LS전선



LS전선 홍보팀
조인묵부장



권위와 정평의 서울경제광고대상에서 LS전선이 잡지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심사위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금년 LS전선의 광고는 LS전선이 가지고 있는 첨단기술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어떻게 기여하는가를 보여줌으로써 회사의 이미지와 역할을 알리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LS전선은 글로벌 Top3의 종합케이블회사로서 관련분야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고 전면에 내세운 해저케이블과 초전도케이블은 세계 소수업체들만이 생산하고 있는 케이블 기술의 집약체 입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구축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기도 합니다.

해저케이블은 바다 밑으로 수십~수백 킬로미터를 연결해 송전하는 기술로 무인도발전소 건립, 해상풍력 및 조력발전을 가능케 하고, 나아가 국가에너지 효율화에 기여합니다. 초전도케이블은 전기저항 없이 대용량 송전이 가능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없애고 송전을 위한 토목공사도 대폭 줄일 수 있는 친환경기술입니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이나, 이러한 기술의 가치와 효용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끔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카피와 일러스트를 통해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LS전선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에너지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아끼고 효과적으로 쓰게 하는 회사도 그린컴퍼니"라는 이미지를 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LS전선은 세상의 기반이 되는 전력과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고 산업의 혈관을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신사업 발굴을 통해 국가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해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수상에 감사 드리며, 본 상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파퓰러 사이언스 우수상 롯데 손해보험



롯데 손해보험경영기획팀
박윤현 부장



처음과 끝이 한결같은 보험회사, 롯데손해보험. 2008년 4월 새롭게 출범한 롯데손해보험은 '고객 마음 속 1등 보험'을 지향하며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는 롯데손해보험 출범 후 4번째 작품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롯데손해보험의 의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제작,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손해보험상품이 고객들에게 필수품처럼 인식되며, 보상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된 변화된 시장상황을 주목하여, '처음 약속 마지막까지 성심 성의껏 잘 챙겨주는 보험회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광고에는 2년 연속 롯데손해보험의 얼굴을 담당하고 있는 이선균씨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파스타'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성민씨가 함께 하여 다소 무거워 질 수 있는 메시지를 코믹한 상황설정을 통해 고객들에게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구성하여 '처음과 끝이 한결 같은 보험, 롯데손해보험'이라는 키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경제 광고대상 우수상 수상은 롯데손해보험이 추구하는 '고객 마음 속 1등 보험'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간 것을 평가해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롯데손해보험은 고객 만족 경영가치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는 광고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골프 매거진 우수상 아담스 골프



제이디 골프㈜
장재희 마케팅 팀장



2010년 아담스 골프는 한국에서 새롭게 재런칭 하여 놀라운 속도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미국의 아담스 골프는 하이브리드 클럽과 하이브리드 아이언세트 기술로 골프 업계를 선두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담스 골프가 처음 도입한 새로운 개념의 세트 구성이 하이브리드 아이언이고 속칭 '고구마'라 불리는 하이브리드와 아이언을 적절히 혼합해 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수상을 하게 된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스마트 아이언'이라는 슬로건의 아이디어 a7 하이브리드 아이언입니다.

하이브리드와 아이언의 절묘한 조화로 탄생한 a7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종래의 획일적인 아이언 구성에서 탈피하여 사용이 어려운 롱 아이언 대신 다루기 쉽고 비거리 또한 증가시켜 주는 하이브리드가 롱 아이언을 대체한 것입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아이언 시장의 20% 이상을 아담스 골프가 차지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미래를 선두할 아이언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담스 골프는 하이브리드와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넘어 모든 제품에서도 훌륭한 장인정신, 최신 기술력, 우수한 고객 서비스로 골프 산업의 진정한 리더이자 혁신가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골프 매거진 우수상 로마로 골프



㈜유니스골프
김용현 회장



『RomaRo』는 날마다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스포츠 브랜드입니다. SPORTS 전반을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 『RomaRo』는 우선 GOLF로부터 SPORTS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스포츠 브랜드 파이오니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omaRo』의 어원은 Royal Magic Rod로서 '최고의 마법의 지팡이'라는 뜻으로 2005년 브랜드 탄생 이후 국내외 시장에서 수제 단조 클럽의 명가로서의 자부심과 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본사인 『Roir Japan』은 상품개발에 앞서 수많은 프로 토너먼트를 통하여 Customer Needs에 확실히 대응 할 수 있는 자세로 타협없는 제품연구 개발을 하고 있으며, 제품 하나하나에 일본 장인의 혼을 담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 RomaRo는 짧은 연역에도 불구하고 국내 신지애 선수는 물론 일본 현지에서도 일본 탑프로인 후쿠시마 아키코, 유지 이가라시 선수 등 많은 프로골퍼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아름답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골프의 즐거움을 널리 알려서 스포츠를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어린 애정에 더욱 보답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이어가겠습니다.

골프 발전을 위해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경제골프매거진을 통하여 RomaRo 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RomaRo는 골퍼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 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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