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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지·분양 시점 고려 안해"…LH, SH 공공주택 수익률 차이 주장 반박
    "입지·분양 시점 고려 안해"…LH, SH 공공주택 수익률 차이 주장 반박
    오피스·상가·토지 2024.05.02 16:38:22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공공주택단지 수익률 차이가 최대 24%포인트 차이가 난다는 주장에 대해 LH가 반박에 나섰다. 부동산 입지, 분양 시점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단순 비교에 의한 것으로 오류가 있다는 입장이다. SH공사는 2일 위치가 비슷한 △세곡지구 2-3·4단지(SH)와 수서역세권 A3블록(LH) △내곡지구(SH)와 성남고등지구(LH), 분양 시기가 비슷한 △고덕강일 8단지(SH)와 과천지식정보타운 S3·S7(LH)의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SH공사는 조
  • "임대주택 매입가, SH분양가 보다 비싸" 경실련 주장에… LH, "가격 단순비교 부적절"
    "임대주택 매입가, SH분양가 보다 비싸" 경실련 주장에… LH, "가격 단순비교 부적절"
    오피스·상가·토지 2024.05.02 15:35:36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주택 매입 가격이 비싸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LH가 반박에 나섰다. 약정매입 방식으로 임대주택을 사들이는 비중이 많아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LH는 “약정매입 방식만의 장점이 있고, 공공택지 단지 분양가와 약정매입 가격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LH는 2일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LH의 임대주택 매입 가격이 비싸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의 반박 자료를 냈다. 경실련은 이날 2021∼2023년 3년간 연도별 LH 임대주택 매입 실
  • 대구~경북 광역철도 등 6개 예타 대상사업 선정
    대구~경북 광역철도 등 6개 예타 대상사업 선정
    오피스·상가·토지 2024.05.02 11:30:00
    대구~경북 광역철도와 서대구~의성 간 광역급행철도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구간은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신공항 연계철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2일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2024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예타 조사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들 광역철도, 광역급행철도 외에 정부는 호남고속도로지선(서대전~회덕) 확장과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아산경찰병원 건립 및 서울상록회관 재건축,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고도화 사업을
  • 대구의 새 랜드마크…'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이달 분양 [집슐랭]
    대구의 새 랜드마크…'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이달 분양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4.05.02 09:41:25
    두산건설은 이달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732-1번지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역세권 입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 단지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대구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 시설도 풍부하
  • 용도 변경된 송현동 땅, 문화공원 조성 첫발
    용도 변경된 송현동 땅, 문화공원 조성 첫발
    오피스·상가·토지 2024.05.02 08:00:00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의 용도가 문화시설 및 문화공원으로 변경됐다. 서울시는 지난 달 30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북촌 지구단위계획은 종로구 북촌 가회동, 계동, 원서동, 송현동 등 11개 행정동(112만 8372㎡)의 전반적인 개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중 송현동 48-9번지 일대 부지 3만 6903㎡는 2010년 미국 대사관 직원 숙소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문화공원, 문화시설, 주차장으로 용도가
  • 기업 친화적 스마트 도시 특화단지 조성…국토부 4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안 확정
    기업 친화적 스마트 도시 특화단지 조성…국토부 4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안 확정
    오피스·상가·토지 2024.05.02 08:00:00
    정부가 스마트도시 산업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K-스마트도시'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4∼2028년 제4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은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스마트도시 분야 최상의 법정 계획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는 상생과 도약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공간모델 확산 △AI·데이
  • 스마트도시 개발 가이드라인…국토부, 4차 종합계획 확정
    스마트도시 개발 가이드라인…국토부, 4차 종합계획 확정
    오피스·상가·토지 2024.05.01 11:00:00
    향후 5년간 스마트도시 개발의 가이드라인이 될 종합계획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열린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안)(2024~2028년)’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제4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은 ‘스마트도시법’ 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스마트도시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디지털 대전환, 기후 위기, 지역소멸 등 메가트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연구원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에서 계획안을 마련했다.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안)은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는 상생과 도약의
  • [기고] 전세사기 구제, 사회적 합의 선행돼야
    [기고] 전세사기 구제, 사회적 합의 선행돼야
    오피스·상가·토지 2024.04.30 18:56:48
    2008년 리먼 사태 직후 우리나라에서는 집값 하락으로 인한 ‘깡통주택’ ‘깡통전세’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됐다. 당시 정부가 다양한 해법을 내놓았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는 시장 논리에 부응하는 부동산 정책을 펼쳤고 때마침 거시경제의 전환에 힘입어 하락한 집값이 상승하면서 깡통전세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됐다. 세월이 흘러 2022년 말부터 다시 ‘전세사기’와 ‘전세 피해’가 사회적 재난으로 회자될 만큼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재앙 수준의 참사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
  • 악성 미분양 8개월째 증가…약발 안먹히는 '1·10 대책'
    악성 미분양 8개월째 증가…약발 안먹히는 '1·10 대책'
    오피스·상가·토지 2024.04.30 17:52:49
    '악성 미분양'이라고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8개월 연속 증가했다. 정부가 미분양 해소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3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4964가구로 집계됐다. 지난달보다 0.1%(90가구) 늘어나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지방 미분양이 5만2987가구로 전월 보다 0.1%(69가구) 증가했고, 수도권 미분양(1만1977가구)은 전월보다 0.2%(21가구) 늘었다.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
  • 작년 주택공급 통계서 19만 가구 빠졌다
    작년 주택공급 통계서 19만 가구 빠졌다
    오피스·상가·토지 2024.04.30 17:40:23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공개한 주택 인허가·착공·준공 통계에 대규모 누락이 있었다며 정정을 하는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연간 주택 공급 통계 전체가 수정되기는 사상 처음이다. 통계에서 오류가 드러나면서 그동안 국토부가 시행한 각종 주택정책의 신뢰도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토부는 30일 주택 공급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 점검 결과 데이터 누락이 확인됐다며 지난해 주택 공급 실적 통계를 정정했다. 지난해 주택 인허가 실적은 당초 발표한 38만 9000가구에서 42만 9000가구
  • 과거에도 통계 오류 가능성 배제 못해…주택정책 신뢰성 타격
    과거에도 통계 오류 가능성 배제 못해…주택정책 신뢰성 타격
    오피스·상가·토지 2024.04.30 17:29:47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주택 공급 통계에 19만여 가구 규모의 누락이 있었다며 정정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주택 통계는 정부가 주택 정책을 수립할 때 참고하는 가장 기본 데이터다. 하지만 대규모 오류가 드러나면서 통계 및 주택 정책의 신뢰도 하락이 불가피해졌다. 또 지난해 말고 과거에도 오류가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와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국토부는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 등으로 관련자들이 기소되는 등 진통을 겪었는데 이번 사태로 더욱 타격을 입게 됐다.30일 국토부가
  • 국토부, 주택 공급 통계 19만 가구 누락…뒤늦게 정정
    국토부, 주택 공급 통계 19만 가구 누락…뒤늦게 정정
    오피스·상가·토지 2024.04.30 13:44:54
    정부가 공개한 지난해 주택 인허가·착공·준공 통계에서 총 19만여 가구가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다. 수치를 파악하는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 변환 과정에서 공급실적이 과소 집계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주택공급 DB 시스템 점검 결과 데이터 누락이 확인됐다며 지난해 주택 공급 실적 통계를 정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주택 인허가 실적은 당초 발표한 38만8891가구에서 42만8744가구로 3만9853가구 늘었다. 착공 실적은 20만9351가구에서 24만2188가구로 3만2837가구 증가했고
  • GS건설,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6000억 수주
    GS건설,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6000억 수주
    오피스·상가·토지 2024.04.30 10:35:52
    GS건설(006360)이 전남 여수에서 6000억 원 규모 ‘동북아 액화천연가스(LNG) 허브 터미널’ 공사를 수주했다. GS건설은 한양 60%, GS에너지 40% 지분으로 구성된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이 발주한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GS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1단계 사업은 전남 여수 묘도동 일대 항만 재개발 사업부지에 LNG 저장탱크 20만 키로리터 2기, 기화송출설비, 부대설비 및 항만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약 42개월 소요될 예정이다. 터미널이 준공되면 접안시설을 통해 바다 위
  • 1기 신도시 재건축 이주단지 물량도 내달 공개
    1기 신도시 재건축 이주단지 물량도 내달 공개
    오피스·상가·토지 2024.04.29 17:43:05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진행하는 선도지구 선정 기준·규모가 다음달 발표되는 가운데 이주단지의 윤곽도 함께 공개된다. 신도시별 이주단지 물량 등을 선제적으로 공개해 대규모 이주에 따른 전세시장의 불안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다음달 중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기준, 규모와 함께 이주단지 공급 물량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국토부는 1기 신도시별로 정비 대상 물량의 5~10%를
  • 공동주택 공시가 1.52% 상승 확정…의견 제출 최근 5년래 최저
    공동주택 공시가 1.52% 상승 확정…의견 제출 최근 5년래 최저
    오피스·상가·토지 2024.04.29 11:00:00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보다 1.52% 상승한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공시가격에 대한 의견제출 건수는 약 6300여 건으로 최근 5년래 가장 적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약 1523만가구)의 공시가격을 30일 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전년 대비 변동률은 지난 3월 발표한 공시가격(안)과 동일한 1.52%로 나타났다. 일부 지자체는 소폭 조정됐다. 대전은 지난 3월 당시 2.62%, 충북은 1.12% 상승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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