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카펠라로 듣는 아리랑의 매력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6월 3일 국립국악원 금요공감 '아리랑의 시간' 무대에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가 아리랑을 주제로 한 노래와 이야기로 6월 첫 주 국립국악원 금요공감 무대를 꾸민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6월 3일 금요공감 무대에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가 꾸미는 ‘아리랑의 시간’공연을 올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선, 진도, 밀양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아리랑과 함께 새야새야, 진주난봉가, 옹헤야 등 구성진 민요도 선보인다. 아카시아의 창작곡 ‘나에게 아리랑’도 가야금과 해금의 협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03년 결성한 아카시아는 홍대 클럽과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05년에는 국립극장에서 주최한 한국 가요제에서 ‘옹헤야’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6월 3일 밤 8시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02)580-3300

/송주희기자 ss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