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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챈슬러 열애 인정…“같이 음악 작업하다 좋은 감정 싹터”

NS윤지 챈슬러 열애 인정…“같이 음악 작업하다 좋은 감정 싹터”




가수 챈슬러가 NS윤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9일 챈슬러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챈슬러와 NS윤지가 좋은 친구로 지내다가 의지하다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같이 음악 작업도 하면서 좋은 감정이 싹튼 것 같다. 정확히 언제부터 교제한 것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챈슬러는 지난해 3월 NS윤지가 발표한 ‘와이피(Wifey)’를 작곡하며 인연을 맺었다. NS윤지와 챈슬러는 곡 작업을 함께 하며 음악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챈슬러는 버클리 음대에서 작곡과 편곡을 공부했으며 2010년 그룹 원웨이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브랜뉴뮤직에 소속돼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NS윤지, 챈슬러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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