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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온 국민이 염원하는 ‘세월호 무사 인양 기원’ 간절한 바램 통하길

세월호 참사, 온 국민이 염원하는 ‘세월호 무사 인양 기원’ 간절한 바램 통하길




세월호 무사 인양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우됐다.

22일 시작된 세월호 인양에 대해 일반 시민들 뿐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게재하고 있다. 그 중 세월호 참사 때부터 논란이었던 홍가혜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홍가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세상은 그리 쉽게 변하지 않았으니까”라는 글로 시작해, “더 이상 대의 앞에서 희생되는 진실을 어쩔 수 없을 것이라 여기며 방치하지 못한다”며 “모든 게 준비과정이였을 뿐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는 등의 말을 남겼다.

홍가혜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한 인터뷰를 통해 “해경이 지원해준다는 장비, 인력 등 배치가 전혀 안 되고 있다”고 말해 고소를 당했다.

한편 카라 전 멤버이자 배우 강지영도 세월호 무사 인양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강지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세월호 구름 사진을 올렸다.



또 배우 문정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 종이배 사진을 올려 “부디 온전히 인양되길~ 감추었던 진시도 함께. 너무 길었다, 너무~”라며 인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희망했다.

이외에도 에이핑크 정은지, 씨스타 소유, 가수 이승환, 배우 고경표, 지성 등도 세월호 무사 인양을 기원하는 데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홍가혜 페이스북]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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