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을 발표한 송중기(32) 송혜교(35)커플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도쿄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1월 두 사람의 도쿄 데이트 현장 사진을 전했다.
또한, 디스패치는 “둘의 열애를 확신했습니다. 데이트도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막~ 쓸 수는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취재의 목표는 열애가 아닌 결혼이었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를 전했다.
송중기와 송혜교 두 사람의 지인은 (이제서야) ‘디스패치’에 “송중기가 이날 도쿄에서 진심을 털어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디스패치가 공개한 도쿄 데이트 사진에 따르면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송혜교가 먼저 내리고, 송중기가 뒤따라 내리며 먼저 사라지는 듯했던 송혜교는 송중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편, 송혜교(35)와 결혼을 발표한 송중기(32)가 7일 예정된 공식 석상에서 관련 입장을 내놓을지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송중기는 오는 7일(금) 밤 9시 열리는 영화 ‘군함도’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사진=송혜교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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