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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기상캐스터 "퇴근 4시간 남아 슬퍼"

김도연 기상캐스터 “퇴근 4시간 남아 슬퍼”




김도연 기상캐스터가 누리꾼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김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일주일만에 다시 현장. 신발만 적시고 정작 연결할 때 그치기 있냐 ?? 축축한 신발보다 산발된 머리보다 퇴근이 4시간 더 남았다는 사실이 나를 슬프게 하는 것 같더라 소낙성 비라 오다 그쳤는데, 밤부터는 다시 강하게 쏟아진다고 합니다 수도권 강원 150mm 예보 -#주말근무 #아직안끝남 #장마 #무더위”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도연 기상캐스터는 육교를 배경으로 리포팅을 진행하고 있다.

미모의 기상캐스터로 유명한 그 답게 뉴스 속 화면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연합뉴스 최고미녀”,“예쁜 미모 자랑하시네요”,“열일하는 잠수교 미녀 기상캐스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도연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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