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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스테이크, 모티브인 일본 먹거리를 찾아 떠나는 가맹점주와의 특별한 여행

- 가맹점주와 함께한 ‘더 큰 꿈을 찾아 떠나는 도쿄스테이크 패밀리 여행’





일본관광청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 일본을 찾은 여행객은 무려 2,403만명으로 한국을 찾은 여행객보다 약 679만명의 여행객들이 더 많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일본을 찾은 여행객들 중에서는 약 69%인 1,658만명이 일본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고 답했다.

이처럼 일본의 다양한 먹거리 및 식생활 등 일본의 음식문화가 세계적인 관심과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일본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한 번에 느낄 수 있고 더불어 다양한 일본식 먹거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일본 스타일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대표적인 일본 스타일 국내 외식 브랜드로 도쿄스테이크가 있다. 도쿄스테이크는 일본 각 지역의 대표 맛집들의 깔끔하고 섬세하며 동시에 독특한 메뉴들을 구현해 1830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아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매장 인테리어 또한 아기자기한 일본 소품들과 오픈식 주방, 다찌 형태의 내부 구성으로 일본 현지의 분위기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하지만 도쿄스테이크가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본사와 해당 가맹점주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도쿄스테이크는 가맹점과 본사와의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차별화 및 다양한 메뉴, 고객만족서비스 등 브랜드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도쿄스테이크는 가맹점주들과 본사 직원들이 함께 일본을 찾아 브랜드의 모티브가 된 일본의 다양한 먹거리와 음식문화를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는 도쿄스테이크의 썰어먹는 스테이크 모티브인 ‘고베 스테이크랜드’를 포함해 스테이크덮밥, 일본 라멘 및 커리 등 다양한 일본 현지의 정통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도쿄스테이크 메뉴개발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도쿄스테이크의 큰 장점으로 꼽히는 일본 현지 분위기의 매장 인테리어를 위해 다양한 소품샵 등을 방문해 실제로 매장 인테리어로 사용하여, 국내 고객들에게 식사하는 동안 실제로 일본으로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이번 ‘도쿄스테이크 패밀리 여행’에 참여한 ‘도쿄스테이크 종로타워점’ 한봉희 점주는 가맹점주들을 대표해 “이번 도쿄스테이크 패밀리 여행을 통해 고객들이 굳이 일본을 방문하지 않아도 일본의 다양한 먹거리들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가맹점의 성공 키포인트는 본사와의 끈끈한 유대관계에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되며, 이를 통해 본사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고객서비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도쿄스테이크 관계자는 “이번 도쿄스테이크 가맹점주들과의 일본 음식문화 체험 여행을 바탕으로 메뉴 퀄리티 향상과 다양한 메뉴개발을 계획할 예정이며, 본사-가맹점의 상생경영을 핵심가치로 두고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사람 중심의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또한 앞으로도 가맹점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고충 및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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