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타일난다' 로레알에 4천억 매각...22살 CEO로 시작한 김소희 대표의 저력

‘스타일난다’ 로레알에 4천억 매각...22살 CEO로 시작한 김소희 대표의 저력




인터넷 여성 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로레알에 매각되어 화제가 되는 가운데 CEO인 김소희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소희 대표는 지난 2005년, 스물 두 살의 나이로 어머니와 함께 단 둘이서 ‘스타일난다’를 시작했다. 옷 뿐만 아니라 색조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스타일난다’는 매출 절반을 화장품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에서 거둬들이며 화장품 사업에서도 성공한다.

‘스타일난다’는 창업 10년 후가 지난 현재 약 400 여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이렇게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화장품 브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에서 큰 매출을 거두기 있기 때문이다.



한편, 스타일난다는 로레알에 4천억원 안팎의 가격으로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타일난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