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북미정상회담 트럼프-김정은 경호 ‘구르카족’, 영국군이 인정한 용병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경호를 맡게 된 네팔 구르카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연합뉴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북한의 자체 경호 인력 외에 구르카족으로 구성된 싱가포르 특별 경찰팀이 북미정상회담 전체 경호를 담당한다.

구르카용병은 과거 대영제국이 고용하면서 세계적으로 전투력을 인정받았다. 1816년 영국이 네팔은 침공한 당시 이들은 영국군에 ‘구크리’라는 단검 하나로 대항했다.



이에 영국군은 구르카족을 용병으로 고용하기 시작했고 이들은 현재 영국 뿐 아니라 인도, 싱가포르 등에서도 용병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