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성령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답답도 하고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고. 머리나 볶자...기분 전환이 필요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노랗게 탈색하고 웨이브 펌을 한 모습이다. 헤어스타일 변신에 동안 외모까지 더해져 30대 초반으로도 보일 수 있는 미모가 돋보인다. 커다란 안경과 독특한 스타일이 잘 맞물려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도 보인다.
팬들은 “90년대로 돌아간 것 같아요, 이런 머리까지도 이렇게 예쁠 수가 있는 건가요, 어떤 스타일도 다 예쁜 언니 최고” 등의 댓글로 스타일 변신을 칭찬하고 있다.
한편 김성령은 영화 ‘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