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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S 노사, 김치 나눔 봉사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 지역 장애인 대상, 10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 및 20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나눔 활동 진행

- ‘kt is 노사랑’, 매년 소외계층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

사진=‘kt is 노사랑’은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와10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비를 지원했다.




KT IS(대표 윤경근) 노사 사회공헌 공동체 ‘kt is 노사랑’이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지역 장애인들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KT IS에서 운영하는 7개의 고객센터가 위치한 지역(종로, 용산, 동작, 일산, 군포, 분당, 원주) 거점 복지관에 지난 두 차례 장애인 취업물품을 지원한 것과 연계한 3번째 릴레이 행사로, 해당 지역 거점 복지관 이용 장애인 가정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kt is 노사랑’은 이번 행사에서 용산, 동작 거주 장애인 700가구에 20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제공하고 저소득 지체 장애인 6가구에 단열공사, 문지방 제거, 안전손잡이 설치 등 10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비를 지원했다. 또,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대면 활동이 완화됨에 따라 ‘kt is 노사랑’ 소속 노사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kt희망나눔재단 담당자 등 8명은 환경개선이 완료된 지체 장애 가정 1곳을 비롯해 취약계층 2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나눔의 깊이를 더했다.



kt is 양권진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하며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kt is 윤경근 대표이사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kt is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경제적, 정서적 활동을 지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t is 노사랑’은 2013년 발족한 이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예방용품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나눔, 청각장애인 가정에 김치를 지원하는 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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