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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미술학원 강사 수업 받은 유치원생 확진
사회 사회일반 2020.05.25 09:32:55강서구 미술학원 강사 수업 받은 유치원생 확진 -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세계 2위' 브라질발 여행 제한
국제 정치·사회 2020.05.25 08:41:17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브라질로부터 여행 제한에 나섰다. 케일리 매커내니 미 백악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오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입국하기 전에 14일 동안 브라질에 체류한 외국인의 입국을 중단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한 단호한 조처를 했다”고 말했다. 매커내니 대변인은 “오늘의 조치는 브라질에 다녀온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추가 감염의 원천이 되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론상 코로나19의 최대 잠복기는 14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매커내니 대변인은 이러한 새로운 제한이 미국과 브라질 간의 통상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며 교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로부터의 여행 금지는 28일 밤 11시 59분부터 발효된다고 매커내니 대변인이 설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AP통신은 다른 금지령과 마찬가지로 이번 조치는 합법적인 미 영주권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미국 시민이나 합법적 영주권자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도 입국이 허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커내니 대변인은 23일 현재까지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고 설명했지만,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환자가 많은 국가라고 전했다. 브라질은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계속 급증하는 가운데 중남미 최대 피해국이 됐다. 미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각국의 확진자 수는 미국(164만630명)이 가장 많았고, 브라질(34만7,398명)은 두 번째로 많았으며 그다음은 러시아였다. 브라질의 사망자 수(2만2,013명)는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희윤기자 heeyoun@@sedaily.com -
日 코로나19 신규 확진 42명...긴급사태 전면 해제할듯
국제 정치·사회 2020.05.25 08:14:01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25일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에서는 2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7,323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홋카이도에서 15명, 도쿄도에서 14명, 가나가와현에서 5명, 후쿠오카현에서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본 내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7일 이후 7일째 20∼30명대를 유지하다가 24일 40명대로 다소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14명 늘어 852명이 됐다. 일본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자문위원회와 대책본부 회의를 차례로 열고 도쿄도와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등 수도권 1도 3현과 홋카이도의 코로나19 긴급사태 해제 여부를 결정한다.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이들 지역에 대한 긴급사태 해제 방침을 굳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의료제공 체제도 개선됐기 때문이다. 아베 신조 총리는 이날 오후 6시께 기자회견을 열고 긴급사태 전면 해제에 따른 대국민 당부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7일 도쿄도 등 전국 7개 도부현에 처음 긴급사태를 선언한 뒤 같은 달 16일 이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어 당초 이달 6일이었던 전국 긴급사태 시한을 31일까지로 연장했다가, 전국 47개 도도부현 가운데 수도권 1도 3현과 홋카이도를 제외하고 감염 상황이 호전된 42곳을 대상으로 지난 14일과 21일 2차례에 걸쳐 조기 해제 결정을 내렸다. /전희윤기자 heeyoun@@sedaily.com -
“지난 2주간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비율 6.6%→6.8%”
산업 바이오 2020.05.24 17:13:41지난 2주간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역사회로의 확산이 계속됨에 따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환자의 비율은 (2주 전 6.6%에서) 6.8%로 상승됐고 방역망 내 환자 발생 비율도 80% 이내로 저하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의 상황을 놓고 볼 때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이태원 집단감염으로 인한 연쇄감염이 반복되고 있어 지금은 이 전파고리를 차단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대구에서 이태원클럽발 추정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사회 사회일반 2020.05.24 16:13:05대구에서 이태원클럽발(發) 감염으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에서 이태원클럽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인 C(19·달성군)씨는 이태원클럽 관련 확진자인 대학생 A(19·달서구)씨와 B(19·서울 관악구)씨가 다녀간 달서구 한 동전노래방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B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 이 동전노래방을 방문했고 C씨도 비슷한 시간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C씨는 방역당국의 동선공개, 진단검사 권유에 따라 23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24일 오전 양성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C씨의 감염경로 등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A·B씨와 관련해 현재까지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152명이다. 이중 A씨 외할머니(경북 성주)를 제외한 나머지 A씨의 가족, 지인 10명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다중이용시설 직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검사 결과에서는 C씨만 양성, 나머지 118명은 음성, 2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대구시는 “A·B씨와 동선이 겹치는 시민 가운데 아직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분은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조속히 검사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확진자의 동선은 대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
이태원 클럽 확진자 6명 늘어난 225명으로...대구 감염자도 나왔다
산업 바이오 2020.05.24 15:37:44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명 늘어난 225명을 기록했다. 대규모 확산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5차 감염 사례까지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2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225명이다. 이 중 클럽 방문으로 인한 감염이 96명,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 감염이 129명이다. 전날과 비교해 신규 확진자 중 클럽 방문자는 1명이 늘었지만 접촉자 중에서는 5명이 늘어 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전날에는 클럽 방문 후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인천 학원강사에서 비롯된 5차 감염 사례 2건이 확인됐다. 방대본에 따르면 1명은 경기 하남시 거주 50대 여성으로, 인천 학원강사→학원 수강생→비전플라자 방문 고3 학생→고3 학생 아버지→직장 동료 등을 통한 5차 감염자다. 또 다른 1명은 학원강사→학원 수강생→비전플라자 방문 택시기사(돌잔치 사진사)→돌잔치 참석자에 이은 5차 감염 사례다. 부천 뷔페에서 열린 돌잔치 참석자의 가족이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일어났던 대구에서도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나오면서 재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달성군에 사는 19세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1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곡동 공기반소리반 코인노래방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업소는 서울 이태원 클럽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 거주 A씨와 그의 친구인 대구 거주 대학생 A씨가 다녀간 곳이다. 대구에서는 교회 내 감염 사례도 나왔다. 경북 구미시 엘림교회에서는 목사와 교인 등 5명이 이날 추가 확진돼 관련 사례가 총 7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대구 농업마이스터고 학생 확진자에 대한 접촉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이 학생 확진자는 지난 20일 고3 등교를 앞두고 기숙사를 입소하면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확진됐다. 학생의 형도 확진됐고 이들 형제가 다니는 엘림교회에서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다. 경기에서도 부천소방서 구급대원 확진자 관련 가족과 동료 등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아직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도 대응에 나섰다. 대구시는 이날부터 25일 0시부로 종료될 예정이었던 유흥시설(클럽, 헌팅포차 등)과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레텍, 동전노래연습장(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다음달 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경기도도 지난 10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내렸던 집합금지 명령을 다음달 7일까지 2주 더 연장했다. 이번 집합금지 대상에는 단란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이 추가됐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속보] 안양시 2명, 주점 '자쿠와'·이태원 방문 뒤 확진
사회 사회일반 2020.05.24 14:52:27경기 안양에서 일본식 주점 ‘자쿠와’와 서울 이태원을 다녀온 두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만안구 안양2동 마인빌 오피스텔에 사는 30세 남성 A씨와 안양3동 단독주택에 사는 29세 남성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7일 ‘자쿠와’를 방문한 후 20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능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다. B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서울 이태원 ‘요술’ 음식점을 방문했으며, 16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결국 확진됐다. B씨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옮겨졌다./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속보] 대구 이태원 클럽 발 추정 1명 추가 확진
사회 사회일반 2020.05.24 14:47:40대구 이태원 클럽 발 추정 1명 추가 확진 -
[속보] 오늘 낮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누적 확진자 225명
산업 바이오 2020.05.24 14:16:04[속보] 오늘 낮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누적 확진자 225명 -
구미 고교생 관련 확진자 8명으로 늘어…교회 인근 60대 시장 상인 확진
사회 사회일반 2020.05.24 13:28:41경북 구미시는 대구 농업마이스터고 등교수업 하루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교생 A군 형제와 관련해 60대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60대 확진자는 형제가 다닌 교회 인근 시장 상인이다. 교회 신도 가운데 1명이 그의 점포 근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A군 형제 관련 구미 확진자는 형제와 교회 목사, 신도, 상인 등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구미시는 확진자가 나온 시장 상인 약 500명을 전수 조사하는 한편 교회 신도 가운데 외부인과 접촉이 많은 직업 종사자의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우선 검사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에 사는 A군은 지난 19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기숙사에 입소했다가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22일에는 대학생 형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형제는 평소 수·금요일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
제주서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와 접촉한 140명 격리 해제
사회 사회일반 2020.05.24 10:40:21제주서 이태원 클럽발 1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대 여성과 접촉한 140명이 격리 해제됐다. 제주도는 24일 0시까지 도내 1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140명이 모두 증세가 없어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 접촉자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제주시 더고운의원에 근무하는 피부관리사로, 지난 2일 제주를 떠나 5일 오전 0시 30분부터 오전 6시까지 이태원 킹클럽에 머물렀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속보] 어제 25명 신규 확진…사흘째 20명대
사회 사회일반 2020.05.24 10:23:02어제 25명 신규 확진…사흘째 20명대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만1,190명...25명 추가
산업 바이오 2020.05.24 10:20:49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늘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190명이다. 전날 0시와 비교해 25명이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22일 20명, 23일 23명에 이어 사흘 연속 20명대를 기록했다. 이태원 클럽발 감염이 잇따르면서 지난 10~11일 30명대까지 늘었다가 10명대로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더니 지난 20일에는 n차 감염 사례가 속출하면서 다시 32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9명 늘어 1만213명이 됐다. 현재 711명이 격리 중이다. 전날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82만289명이며, 이 가운데 78만8,766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2만33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브라질, 코로나19 확진자 급증...35만명 육박
국제 정치·사회 2020.05.24 09:58:36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만명에 육박했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34만7,398명으로 전날보다 1만6,508명 늘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를 기준으로 국가별 확진자 수를 보면 미국이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브라질은 러시아와 세계 2∼3위를 다투고 있다.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965명 늘어난 2만2,01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한때 7%에 달했으나 이날은 6.3%로 낮아졌다. 남동부 상파울루주가 확진자(8만558명)와 사망자(6,045명)가 모두 가장 많지만, 인구 대비 사망자 비율은 북부와 북동부 지역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주민 10만명 당 사망자 비율이 높은 20개 도시 가운데 15개는 북부, 5개는 북동부 지역에 몰려 있다. 확진자 비율이 높은 도시도 대부분 북부·북동부 지역이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가 남미를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새로운 진원지로 지목한 가운데 남미에서 브라질의 확진자와 사망자 비중은 57.2%와 71.8%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상파울루시에서 활동하는 의학 발전을 위한 파울리스타 협회(SPDM)의 책임자인 나시미 살로망 만수르는 “인구 밀집도가 높은 데다 주민 대부분이 사회적 격리 조치에서 여전히 제외돼 있고 빈부격차가 심한 것이 코로나19 피해가 늘어나는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의료진과 의료장비가 부족한 지방 도시에 대한 연방정부의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내륙지역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전희윤기자 heeyoun@@sedaily.com -
청주서 30대 농민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오리무중'
사회 사회일반 2020.05.24 09:36:01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에서 농업을 하는 A(37)씨가 이날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0일 발열 등의 증세를 보여 거주지 인근 병원을 방문했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이후 23일 오후 충북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가 이태원 클럽 등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 경로는 찾지 못하고 있다./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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