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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2명…최근 1주일 평균 5.9명
국제 정치·사회 2020.05.23 17:18:45NHK에 따르면 일본 도쿄도는 이날 도에서 23일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도쿄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아 긴급사태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지난달 7일 긴급사태가 선포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최근 1주일간 도쿄의 신규 확진자 수는 17일 5명, 18일 10명, 19~20일 각각 5명, 21일 11명, 22일 3명, 23일 2명 등 총 41명으로 하루 평균 5.9명꼴이다. 일본 정부 전문가그룹은 긴급사태 해제 기준의 하나로 하루 평균 확진자 수(최근 1주일 기준)를 인구 10만명당 0.5명 이하로 제시해 놓았다. 인구가 약 1,400만명인 도쿄도의 경우 하루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명 이하이면 긴급사태가 해제될 수 있다. 일본 정부는 오는 25일 신규 확진자 수, 의료제공 체제, 검사 태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달 말까지 긴급사태가 발령된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4개 광역지역과 홋카이도에 대한 조기 해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도쿄도는 25일 긴급사태가 해제될 경우 이틑날인 26일부터 3단계로 나누어 휴업 요청 수위를 점진적으로 완화해 나가기로 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6,543명(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제외)이다. 사망자는 814명이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
이태원발 코로나19 '5차 감염' 2명…누적 219명
산업 바이오 2020.05.23 15:55:04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차 감염까지 나오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21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4명 증가했다. 신분을 뒤늦게 밝힌 인천 학원강사 관련 확진자는 5차감염까지 진행됐다. 학원강사로부터 제자, 또 다른 학생과 그의 아버지에 이어 이 아버지의 직장동료까지 5차 전파가 확인됐으며 제자로부터 감염된 택시기사가 들른 돌잔치 참석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또 다른 가족으로 옮기며 또 다른 5차 감염을 낳았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219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0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 55명, 인천 40명 등의 순이다. 감염경로별로는 클럽 방문자 95명, 접촉자 124명으로 접촉자를 통한 감염 규모가 더 크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감염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 사례가 계속됐다. 확진 간호사가 지난 9일 다녀간 서울 서초구 소재 주점에서 직원 2명과 직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앞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과 이들 간호사 중 1명의 지인 2명이 확진됐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관련 환자 9명 중 6명이 무증상 상태”라며 “아직까지는 첫 번째로 발견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의 증상 발현일이 16일로 가장 빠르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서초구 소재 주점(악바리·홀릭스)과 노래방(SBS노래방)에 이달 9~10일 방문했던 사람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방역당국은 또 서울시 양천구 소재 은혜감리교회 전도사와 관련된 접촉자 3명이 경기도에서 추가로 확인돼 현재까지 총 7명이 확진됨에 따라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경북서 이태원 클럽발 4차 감염 확인…대구 10대 확진자 외할머니
사회 사회일반 2020.05.23 15:54:12경북에서도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 사례가 나왔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성주군에 사는 60대 여성 A씨를 진단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A씨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의 감염자인 B씨의 외할머니다. B씨는 지난 20일 대구에 사는 딸의 집에서 외손자 B군 등과 하루를 보낸 뒤 이튿날 오후 성주 자택으로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B군이 서울에 사는 친구 등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A씨는 전날 오전 검사를 받았다. B군이 3차 감염자이기 때문에 B씨는 4차 감염자가 된다. A씨는 현재 안동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A씨와 밀접 접촉한 1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했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B씨가 대구에서 성주 집으로 돌아갈 때 딸이 모는 승용차를 탔는데 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작은 휴게소를 운영하는 B씨는 귀가 후 영업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으며, 사실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군포 원광대 산본병원 폐쇄.. 술집에서 확진자 접촉한 간호사 코로나19 확진
사회 사회일반 2020.05.23 15:29:09경기 군포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이 일시 폐쇄됐다. 군포시는 23일 이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25세 남성 A(금정동 거주)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 내 37번 환자가 됐다고 밝혔다. 시와 병원 측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병원을 즉시 폐쇄하고 방역에 들어갔다. 산본병원 신관 9층 병동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17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새벽 3시까지 용인 73번 확진자(26·남성·안양시 거주)와 안양1번가 내 일본식 주점 ‘자쿠와’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18일 병원에 출근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일한 뒤 19일부터는 질병관리본부 통보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2일 미열이 나 1차 검체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으로 나왔고, 23일 재검에서 확진됐다. A씨는 18일 병원 근무 당시 줄곧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측은 A씨와 접촉한 간호사 등 직원 10여명에 대해 검체검사를 했고, 이들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현재 A씨가 근무했던 9층 병동에는 입원환자 3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본병원 관계자는 “병원은 오늘 하루 폐쇄하는데 저녁까지 감염 확산 여부 등 상황을 보고 오늘 이후에도 폐쇄할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A씨는 퇴근후 오후 5시 50분 스타벅스 산본역점, 오후 6시 산본역 흡연부스, 오후 6시∼6시 30분 왁싱할리데이를 들렀고, 이후 스타벅스 산본점과 산본역 신의주 순댓국을 차례로 방문한 뒤 오후 8시 도보로 귀가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
이태원 클럽발 ‘5차 감염’ 2명 확인…클럽 관련 확진자 219명
사회 사회일반 2020.05.23 14:57:48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 사례가 속출하면서 클럽발 감염이 지속해서 퍼지고 있다. 5차 감염 사례까지 나타나면서 우려가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전날 낮 12시 기준 215명보다 4명 증가한 219명으로 집계됐다. 남성 173명, 여성 46명이다. 증가한 4며 중 2명은 5차 감염 사례로 파악됐다. 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으로부터 시작된 5차 전파가 2명이 확인되는 등 이태원 클럽에서 발견된 연결고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철저하게 추적조사를 해서 (유행이) 억제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서울이 103명으로 가장 많으며, 경기가 55명, 인천이 40명, 충북이 9명으로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19~29세가 121명으로 가장 많으며 30대와 18세 이하 등의 순이었다. 감염경로별로는 클럽 방문자가 95명, 접촉자가 124명으로 접촉자를 통한 감염 규모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감염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확진 간호사가 지난 9일 다녀간 서울 서초구 소재 주점에서 직원 2명 및 직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앞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과, 이들 간호사 중 1명의 지인 2명이 확진된 바 있다. 방역당국은 지역사회에서 처음 감염된 간호사가 근무 과정에서 병원 내 추가 감염을 유발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5차 감염까지 간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전국 219명 확진”
산업 IT 2020.05.23 14:25:49이태원 클럽발(發) 코로나19 확진자가 219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중 클럽 방문자의 접촉자는 124명으로 클럽 방문자인 95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 23일 0시 기준으로 밝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3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1,165명이었다. 이중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관련 환자는 이날 12시까지 추가로 2명이 확인돼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는 21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03명, 경기 55명, 인천 40명, 충북 9명, 부산 4명, 경남 2명, 전북 2명, 대전 1명, 충남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이다. 감염경로별로 클럽 방문자가 95명,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가 124명이었다. 여기다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호사가 다녀간 서울 서초구 소재 주점 직원 2명과 직원가족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7길 악바리, 홀릭스, SBS노래방에 9~10일 사이 방문했던 사람은 증상유무 관계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서울시 양천구 소재 은혜감리교회 전도사와 관련한 접촉자 3명이 경기도에서 추가로 확인돼 총 7명이 확진됐다. 권 부본부장은 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은 등교 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 등교나 출근을 하지 않고,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안내했다. 특히, 개학으로 집단생활을 시작하게 된 학생은 노래방과 PC방, 교직원은 클럽·주점·노래방·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
[속보] 고양 거주 60대 근로자 부천 돌잔치 참석 후 확진
사회 사회일반 2020.05.22 15:21:05경기 고양에서 부천 돌잔치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경기 고양시는 지난 10일 경기 부천 돌잔치 하객으로 참석했던 일산동구 마두동 거주 6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사촌 조카의 딸 돌잔치에 참석했다가 20일 부천시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통보에 따라 21일 오전 9시 20분께 일산동구보건소를 찾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가 일산 국립암센터 공사 현장 근로자라고 밝혔다. 현재 암센터는 공사 현장을 폐쇄하고 근로자 207명에 대한 코로나 19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속보] 방역당국 “국내 확진자 염기서열 151건 분석...이태원 클럽 14명 미국·유럽 바이러스”
산업 바이오 2020.05.22 14:23:42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들에서 미국·유럽 내 확진자들과 같은 유형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유전자 염기서열 151건에 대한 분석을 시행한 결과 이태원 클럽 관련 초기환자 14명의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은 G그룹에 속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 분류에 따라 S, V, G 세 가지 그룹으로 분류되며 S와 V 그룹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 G 그룹은 유럽과 미국에서 주로 유행하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분석결과 S 그룹이 24건, V 그룹이 67건, G 그룹이 55건”이라며 “S 그룹은 주로 코로나19의 초기 해외유입 사례와 우한교민 등에서 분리된 바이러스가 S 그룹에 속했고 V 그룹은 신천지 대구교회, 청도 대남병원 등, 미국 ·유럽 등의 해외입국자와 이태원 클럽 관련된 확진자에서 분류된 바이러스가 G 그룹에 속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태원 클럽 관련 14명의 초기환자의 염기서열은 모두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공통된 감염원으로부터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속보] 부천 라온파티에서 확진자 9명 발생...9·10·17일 방문자 검사요망
산업 바이오 2020.05.22 14:16:44경기도 부천 지역 돌잔치 관련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돌잔치 관련 사례는 이날 하루에만 6명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부천 돌잔치 관련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지난 10일 부천 ‘라온파티’ 뷔페에서 열린 돌잔치에 참석한 한 살배기 여자아이와 부모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날 외조부모와 하객 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부천 지역 돌잔치에서 프리랜서 사진사로 일해 온 기존 확진자(택시기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태원 클럽 방문자인 인천 학원강사는 제자에게 코로나19를 감염시켰고, 이 제자가 방문한 탑코인노래방에 들른 택시기사가 감염돼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택시기사는 지난 9일과 17일 라온파티에서 사진사로 일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라온파티 뷔페에 지난 9일 오후 4시50분∼8시30분, 10일 오전 10시20분∼오후 2시14분, 17일 오전 10시33분∼오후 1시42분에 방문하신 분들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속보] "부천 라온파티서 9명 확진…9·10·17일 방문자 검사요망"
사회 사회일반 2020.05.22 14:15:51[속보] “부천 라온파티서 9명 확진…9·10·17일 방문자 검사요망” -
돌잔치서 감염된 1세 여아 외조부모도 코로나19 확진…4차감염 추정
사회 사회일반 2020.05.22 14:11:19성남시는 수정구 수진2동에 사는 A(57)씨와 그의 부인(54)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씨 부부는 전날 확진된 부천 거주 1세 여아의 외조부모이다. 이 여아의 부모도 확진됐으며 이들은 지난 6일 인천시 미추홀구 탑코인노래방에서 감염된 택시기사(49)가 지난 10일 일했던 부천의 한 뷔페식당에서 돌잔치를 했다. 당시 택시기사는 프리랜서 사진사로 돌잔치 촬영을 맡았다. 탑코인노래방은 이달 초 이태원 킹클럽 등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학원강사(25)의 제자 등이 방문했던 곳이다. 이에 따라 A씨 부부와 외손녀 일가족은 학원강사→제자→택시기사에 이은 4차 감염자로 추정된다. A씨 부부는 외손녀의 확진 사실을 통보받자 곧바로 수정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 부부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세스코, ‘확진자 발생’ 청도대남병원 대대적인 코로나 전문살균 서비스 진행
사회 사회이슈 2020.05.22 13:44:5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금번 코로나 확진자가 집중 발생된 청도대남병원 3층을 대상으로 3월 19일 코로나 전문살균서비스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한편,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현재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주요 고객사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속보] 5급 공무원 공채 1만여명 시험 참여…아직까지 확진자 없어
산업 바이오 2020.05.22 11:14:06[속보] 5급 공무원 공채 1만여명 시험 참여…아직까지 확진자 없어 -
[속보] 정부 “이태원 클럽 관련 7만 7,000건 검사 실시...누적 확진 207명
산업 바이오 2020.05.22 11:05:54이태원 클럽 관련 현재까지 7만7,000여건의 진단검사가 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이태원 클럽 확진자는 207명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5월 6일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파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면서 “서울 ·인천 등에서는 학원, 노래연습장, 주점 등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감염된 후 가족이나 지인들에게로 추가 전파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속보] 돌잔치서 감염된 1세 여아의 외조부모도 확진
사회 사회일반 2020.05.22 10:54:19경기 부천의 한 뷔페에서 열린 돌잔치에 참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1세 여아의 외조부모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수진2동에 사는 A(57)씨와 그의 부인(54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씨 부부는 전날 확진된 부천 거주 1세 여아의 외조부모이다. 이 여아의 부모도 확진됐으며 이들은 지난 6일 인천시 미추홀구 탑코인노래방에서 감염된 택시기사(49)가 지난 10일 일했던 부천의 한 뷔페식당에서 돌잔치를 했다. 탑코인노래방은 이달 초 이태원 킹클럽 등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학원강사(25)의 제자 등이 방문했던 곳이다./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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