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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확실시…한국은행 긴급회의 앞당겨
경제 · 금융 경제동향 2016.06.24 14:35:47한국은행은 당초 오후 3시께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열려던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국민투표에 관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오후 2시로 앞당겨 현재 회의중이다. 영국의 국민투표 개표 분위기가 브렉시트 쪽으로 기울면서 금융시장의 충격이 커지자 예정보다 앞당겨 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모색하기로 한 것이다. 한은은 외환ㆍ금융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확대될 경우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에 따라 필요한 시장안정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은 관계자는 “브렉시트의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회의 시간을 앞당겼고 브렉시트로 인한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안정화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은은 이날 오전 8시에도 허재성 부총재보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 한편 브렉시트 국민투표 개표에서 영국의 EU 탈퇴가 확실시 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1179원선까지 치솟는 등 극심한 혼란을 보이고 있다. -
'브렉시트' 확정…도박사들의 베팅은?
국제 정치·사회 2016.06.24 14:34:3823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확실시 된 가운데 도박사들의 베팅 선택이 눈길을 끈다. 영국의 도박사들은 그간 ‘EU잔류’에 베팅한 데 반해 초기 개표 결과가 나온 이후 많은 수가 ‘탈퇴’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최대 베팅업체인 베트페어는 국민투표가 치러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EU잔류 결과가 나올 확률이 압도적으로 더 높다고 내다봤다. 실제 업계에서 영국의 EU 잔류 가능성은 70~90% 수준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실제 개표가 시작된 뒤 초기 개표에서 잔류보다 탈퇴가 다소 앞서고 여론이 예상과는 다른 것을 본 도박사들이 선택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은 이번 투표로 43년 만에 EU를 탈퇴하게됐다.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운동을 주도한 나이절 패라지 영국독립당(UKIP) 대표는 이날 웨스트민트서에서 “전망이 맞다면 이것은 진정한 국민, 평범한 국민, 제대로 된 국민을 위한 승리가 될 것”이라며 “6월 23일을 우리의 독립일로 만들자”고 말하며 탈퇴를 축하했다. 한편, 브렉시트 여파로 안전자산인 금과 달러·엔화 등의 가치가 폭등하고 코스닥 지수가 급락해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이 혼란에 빠졌다. /김나은인턴기자 babyeun@@sedaily.com -
영국, EU서 탈퇴 사실상 확정 ‘국민 과반수 지지’
국제 인물·화제 2016.06.24 14:26:4224일 BBC 등 영국 현지 언론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브렉시트’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에서 이탈 지지표가 잔류 지지표를 상회하는 것이 확실시 됐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89.79% 개표 결과 이탈 지지는 51.80%로 잔류 지지의 48.20%에 3.60%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그리스가 유로존 탈퇴를 국민투표로 정하기로 하면서 ‘그렉시트(Greece+exit)’가 우리나라에서도 초미의 관심이 됐다. 그러나 그리스 정부가 EU가 제시한 고강도의 경제 긴축안을 받아들이면서 무산됐다. 따라서 EU 회원국 가운데 EU를 떠나는 것은 영국이 처음이다. 이 때문에 다른 EU 회원국들도 탈퇴 카드를 꺼내들 수 있다는 우려도 생기고 있다. 영국은 오는 28~29일 예정한 EU 정상회의에서 EU 탈퇴를 정식 통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영국은 EU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각국과 무역협상을 벌이게 된다. EU는 향후 약 2년 동안 영국과 EU 이탈 협상에 들어갈 전망이다. /김인경인턴기자 izzykim@@sedaily.com -
현실 된 '브렉시트' 아무도 모르는 공포 속으로
국제 정치·사회 2016.06.24 14:21:06영국민의 선택은 ‘브렉시트’였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의 발언을 시작으로 촉발됐던 영국의 EU 탈퇴가 국민투표 가결로 현실화됐다. 세계 5위 경제대국 영국이 EU에서 43년 만의 탈퇴를 선택하면서 전 세계적인 정치·경제 분야의 대변동이 예고된다. 이날 파운드화 가치는 1985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엔화가치는 폭등하는 등 국제 금융시장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2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한국시간 23일 오후 3시부터 24일 오전 6시까지) 영국 전역에서 실시된 브렉시트 찬반 국민투표에는 영국의 등록 유권자 4천650만 명 가운데 72%가 실제 투표에 나섰다. 개표센터 382곳 중 342곳, 투표 수 89%(한국시간 24일 오후 1시25분 현재)의 개표가 완료돼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탈퇴가 51.9%로 잔류 48.1%에 3.8%포인트 앞섰다. 이같은 추세대로 개표가 최종 마감되면 영국은 1973년 EU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에 가입한 이후 43년 만에 이탈한다. EU는 사상 처음으로 회원국 이탈상황을 맞게돼 회원국이 28개국에서 27개국으로 줄어든다. 영국의 탈퇴에 따른 ‘이탈 도미노’ 우려와 함께 EU 위상과 지형 자체가 흔들리는 위기를 맞게 됐다. 영국은 경제 충격뿐 아니라 스코틀랜드 독립 재추진, 북아일랜드나 웨일스의 독립 움직임 등 영연방 체제의 균열 가능성이라는 큰 위기를 맞게 됐다. 영국은 이제 EU 리스본 조약에 따라 EU 이사회와 2년 간 탈퇴 협상을 벌이게 되는데, 상품·서비스·자본·노동 이동의 자유는 물론 정치·국방·치안·국경 문제 등 EU 제반 규정을 놓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개표 과정은 반전과 반전의 연속이었다. 개표 중반에 접어들 때까지는 양쪽의 차이가 근소해 각 개표센터의 결과가 추가로 나올 때마다 잔류와 탈퇴의 우위가 바뀌는 양상을 보였으나 현지 시간 새벽 3시 이후부터는 탈퇴가 잔류에 2~3% 포인트 차이로 앞선 채 격차를 유지했다. 총 382개 투표센터 가운데 320여 개로 가장 투표센터가 많은 잉글랜드에서 탈퇴 결과를 이끌었고, 웨일스 역시 55% 정도로 탈퇴가 우세했다.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에서는 잔류가 55∼62%로 우세했으나 대세로 돌아선 탈퇴를 막지는 못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투표율이 높으면 EU 잔류가, 낮으면 EU 탈퇴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번 국민투표의 투표율은 70%를 훌쩍 넘어 지난해 총선(64.6%)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 EU 탈퇴가 가져올 변화를 걱정해 ‘현상 유지’를 택할 부동층이나 변심층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잔류 진영의 기대가 무너진 것이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브렉시트 우려 고조에 비트코인 관련주 급등
증권 국내증시 2016.06.24 13:48:11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Brexit)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가상화폐 ‘비트코인’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1시44분 현재 제이씨현시스템(033320)은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7.81%(2,030원) 오른 9,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또 다른 관련주인 매커스(093520)(21.64%), 한일네트웍스(046110)(25.19%)도 동반 상승 중이다. 비트코인 관련 종목들은 영국이 EU에서 탈퇴하면 전통적 금융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브렉시트 우려가 고조될 때마다 상승세였다. 제이씨현시스템은 비트코인 채굴 전용 메인보드 생산 업체 ‘애즈락’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비트코인 관련주로 꼽힌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브렉시트 쇼크’…정부 “가용수단 모두 동원해 시장 안정 조치”
경제 · 금융 경제동향 2016.06.24 13:45:29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자 정부가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시장안정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영국의 국민투표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둔 24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었다.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는 이날 오전 8시에 이어 6시간 만에 재소집됐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주요 통화의 움직임과 외환시장, 외화자금시장, 외국인 자금 유출입 등을 면밀하게 보겠다”며 “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만큼 스무딩 오퍼레이션을 포함한 시장 안정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금융과 실물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을 즉시 가동해 국내외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수시로 열고 필요하면 부총리 주재 관계부처장관회의를 열어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금융사의 외화 유동성 상황도 면밀하게 점검하겠다”며 “금융 변동성이 수출 등 실물 부분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관련 부처와 협의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최 차관은 브렉시트로 인한 영향에 대해 “글로벌 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므로 당분간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부정적인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우리는 경상수지 흑자와 외환 보유액 등 대외건전성과 재정 여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정부는 그동안 점검해온 상황별 대응에 따라 신속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국제공조 계획도 밝혔다. 최 차관은 “이번 브렉시트 결정에 대해 주요 7개국(G7)과 유럽중앙은행(ECB) 등이 공동으로 시장 안정화 조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우리도 한·중·일 국제금융기구와 국제공조를 통해 조속한 시장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총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요국과의 국제공조를 강화하는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IIB 총회는 오는 25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세종=김정곤기자 mckids@@sedaily.com -
<속보>英 BBC “국민투표 결과 브렉시트 예상”
국제 정치·사회 2016.06.24 12:54:30영국 최대 방송사인 BBC가 24일 새벽 4시 40분(현지시간)이 넘어가면서 유럽연합(EU) 잔류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 결과가 “브렉시트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개표가 진행될수록 브렉시트 찬성 표가 반대 측과 격차를 확대해 나가자 BBC가 이 같은 예상을 내놓은 것이다. BBC에 따르면, 4시 50분 현재 개표율이 80%에 이른 가운데 브렉시트 찬성 표는 13,904,805표로 EU 잔류를 지지한 12,969,562표에 비해 100만표 가까이 앞서고 있다. /손철기자 runiron@@sedaily.com -
BBC '브렉시트' 예측보도에 코스피 1,900붕괴
증권 국내증시 2016.06.24 12:53:54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24일 오후 증시가 5%가량 급락하고 있다. 이날 BBC방송이 “브렉시트 국민 투표서 ‘탈퇴’ 승리를 예측하면서 증시가 속수무책으로 빠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12시50분 현재 4.51% 하락한 1,896.90을 기록하고 있다. -
[브렉시트 개표현황] 英 BBC·ITV, 탈퇴 유력 발표
국제 정치·사회 2016.06.24 12:51:54영국 BBC 방송과 ITV 방송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Brexit) 국민투표 결과 유럽연합(EU) 탈퇴 확률이 높다고 발표했다. 24일 가디언에 따르면 4시 40분경 BBC와 ITV 방송은 EU 탈퇴가 52%, 잔류가 48%로 개표 결과 EU 탈퇴가 유력하다고 발표했다. 현재 EU 탈퇴는 잔류를 약 100만표 차로 앞서고 있다./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쪼개진 영국" 잉글랜드 '브렉시트' 압도적 지지
국제 정치·사회 2016.06.24 12:41:39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 등으로 구성된 영국이 유럽연합(EU) 잔류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완전히 쪼개진 것으로 나타나 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운동 등이 재부상하며 내부 분열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새벽 4시 30분(현지시간) 현재 BBC의 개표 방송 결과에 따르면, 브렉시트 찬성 진영은 12,171,217표를 획득했으며 브렉시트 반대 표는 11,456,591표를 얻어 70만표 이상 브렉시트가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개표가 진행될 수록 브렉시트 찬성 표는 반대측과 표 차이를 벌이고 있다. 브렉시트 국민투표는 특히 잉글랜드에서 찬성 몰표가 나오는 데 비해 스코틀랜드는 반대표가 압도적으로 많아 투표 이후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론이 재부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잉글랜드에선 현재 브렉시트에 999만표 이상이 나온 반면 EU 잔류는 867만표에 머물러 100만표 넘게 브렉시트 지지가 많은 상황이다. 반면 스코틀랜드에서는 브렉시트 반대가 154만표, 찬성측은 92만표 가량을 획득해 EU 잔류를 원하는 시민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북아일랜드 역시 브렉시트 반대표가 더 많이 나오고 있는 데 비해 웨일스 지역에서는 브렉시트 지지표가 더 많아 영국은 완전히 반으로 갈라진 형국이다. /손철기자 runiron@@sedaily.com -
브렉시트 찬성 앞서.. 12시25분 현재 코스피 4%급락
증권 국내증시 2016.06.24 12:32:47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결과가 실시간으로 알려지면서 증시가 급격하게 출렁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 이후 급격히 낙폭을 확대해 12시25분 현재 전날보다 3.85% 하락한 1,910.31을 기록하고 있다. BBC에 따르면 이 시각 탈퇴 지지자가 795만5113명으로 잔류 745만3508명을 앞서고 있다. 투표자 중 51.6%가 탈퇴를 지지하고 있는 셈이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
개표율 60%…브렉시트 45만표 앞서 격차 확대
국제 정치·사회 2016.06.24 12:24:08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와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 개표율이 60%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EU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가 10,476,904표를 얻으며 EU 잔류 보다 45만표 가량 앞서나가고 있다. 24일 새벽 4시 10분(현지시간) 현재 BBC의 개표 방송 결과에 따르면, 브렉시트 찬성 진영은 10,476,904표를 획득했으며 브렉시트 반대 표는 10,018,725표에 머물며 45만표 이상 브렉시트가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개표가 진행될 수록 브렉시트 찬성 표는 반대측과 표 차이를 벌이고 있어 벌써부터 국제 금융시장이 요동치며 잔뜩 긴장하고 있다. 이번 국민투표 유권자는 46,501,241명으로 잠정 투표율은 71.6%로 집계돼 1,650만표 이상을 획득 하는 측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렉시트 국민투표는 특히 잉글랜드에서 찬성 몰표가 나오는 데 비해 스코틀랜드는 반대 표가 압도적으로 많아 투표 이후 영국의 내부 분열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손철기자 runiron@@sedaily.com -
브렉시트 여론기관 예측 오리무중… 최종 결과는 언제 나오나
국제 경제·마켓 2016.06.24 12:21:15영국 브렉시트 여론기관 예측 결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실시된 EU 잔류와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EU 잔류가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투표 당일 투표자 4천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EU 잔류가 52%, EU 탈퇴가 48%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모리에 따르면 영국의 EU 잔류를 54%, 탈퇴를 46%로 내다봤다. 한편 브렉시트 최종 개표 결과는 24일 오전 7시(현지시간),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3시에 발표된다. [사진=SBS 뉴스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브렉시트]일 재무상, 13시 15분 긴급 기자회견 개최 예정
국제 경제·마켓 2016.06.24 12:20:53아소다로 일 재무상이 24일 오후 1시 15분에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보도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국민투표 여파로 안전자산인 엔화의 가치가 폭등해 1달러당 100엔 선이 붕괴하자 긴급히 잡혔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
[브렉시트 개표집계]파운드화 환율 1.35달러 붕괴…1985년이후 최저(속보)
국제 경제·마켓 2016.06.24 12:16:15브렉시트 공포에 파운드화 가치가 1파운드당 1.35달러까지 폭락했다. 이는 1985년이후 31년만에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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