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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빌게이츠' 억만장자 탄 호화요트 침몰 원인 분분…"용오름" vs "인재"
국제국제일반 2024.08.22 22:05:43지난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해안에서 ‘영국의 빌게이츠’로 알려진 기업가 마이크 린치를 포함해 7명이 사망·실종한 영국 선적 요트 '바이에시안'호 침몰 사고의 원인을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번 사고로 탑승객 22명(승객 12명·승무원 10명) 중 15명이 구조됐지만 1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이틀째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됐지만 생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20일 영국 BBC 방송과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에 대해 기후 변화로 흔해진 '바다의 토네이도' 용오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기상 이변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 인재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일부 목격자들은 바이에시안호가 침몰하기 전 폭풍과 함께 소용돌이치는 물기둥인 용오름이 나타나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이를 근거로 바이에시안호가 강력한 용오름의 강타로 전복되며 침몰했다는 추정이 나온다. 용오름에 높이 75m의 대형 돛대가 부러지고 열려 있던 해치(사람 출입이나 화물 운반을 위한 갑판의 구멍)를 통해 바닷물이 들어차 요트가 가라앉았다는 것이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서부 지중해는 6월 중순부터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유럽연합(EU) 기후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에 따르면 이 지역의 해수면 온도는 지난 20년 간 이 시기의 평균보다 4도 높은 섭씨 30도를 넘나들고 있다. 이 같은 지구 온난화 속에 용오름과 같은 현상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해 이번 참사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반면 일부 요트 전문가들은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바람이 통하게 하려고 밤새 해치와 창문을 열어 놓은 것이 바이에시안호 침몰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악천후 속에서 해치가 열려 있었기 때문에 빠르게 침수되며 가라앉았다는 것이다. 이탈리아 당국도 승무원이 열어 놓은 해치가 침몰의 원인인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문가는 로이터 통신에 초기 조사의 초점은 용오름이 요트를 강타하기 전 승무원이 해치를 닫지 못했는지 여부에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루카 메르칼리 이탈리아 기상학회장은 기상 경보를 고려해 요트 승무원들이 승객을 깨우고 구명조끼를 줬어야 했다고 주장해 이번 사고의 원인이 인재라는 의견에 힘을 실었다. 이탈리아 검찰이 이번 사고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고 영국 해양조사국도 현장에 조사관을 파견해 이를 지원할 전망이다. -
부천 호텔 객실서 화재로 투숙객 대피…5명 사망·10명 부상
사회사회일반 2024.08.22 22:00:23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1명이 숨지고 4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 39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9층짜리 호텔 8층에서 불이 나며 “8층 객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20여 건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8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과 함께 투숙객 구조에 나섰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현장에는 지휘차와 펌프차 등 차량 46대와 소방관 등 150여 명이 투입됐다. 이날 오후 10시 20분 기준으로 5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투숙객은 호텔 객실에서 소방대원들이 외부 1층에 설치한 에어매트로 뛰어내리다가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아직 진화 및 구조 작업이 종료되지 않아 피해자 규모가 추후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해당 화재와 관련해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날 이 장관은 “소방 및 지방자치단체는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며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하성운, 힙한 입장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2 22:00:12가수 하성운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WORLD DREAM AWARDS)’ 레드카펫에 입장하고 있다. -
백호, 파격 시스루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2 21:59:55가수 백호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WORLD DREAM AWARDS)’ 레드카펫에 입장하고 있다. -
이채연, 부드러운 하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2 21:59:16가수 이채연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WORLD DREAM AWARDS)’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피원하모니 테오, 짙은 이목구비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2 21:58:38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테오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WORLD DREAM AWARDS)’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피원하모니 종섭, 엄지 척 분위기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2 21:58:19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종섭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WORLD DREAM AWARDS)’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피원하모니 기호, '기'요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2 21:57:59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WORLD DREAM AWARDS)’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원티드랩, 日 IT 인재 매칭 기업 ‘라프라스’에 투자
산업기업 2024.08.22 21:56:38원티드랩(376980)이 일본 정보기술(IT) 인재 커리어 매칭 기업 ‘라프라스(LAPRAS)’에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원티드랩이 해외 기업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일본 채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3년 기준 일본 채용 시장은 약 9조 9100억 엔(90조 5863억 원) 으로 원티드랩이 추산한 국내 채용 시장 규모인 5조 7000억 원의 약 15배에 이른다. 앞서 원티드랩은 지난해 라프라스와 일본 채용 시장 내 인공지능(AI) 매칭 모델 도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후 AI 기술과 노하우를 라프라스에 이식했으며 현지 채용 데이터에 원티드의 핵심 기술을 결합해 AI 이력서 코칭, 면접코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강철호 원티드 재팬 대표이사는 “라프라스는 라프라스 스코어라고 하는 기술 기반의 채용 서비스로 헤드헌팅 위주인 일본 채용 시장을 혁신해 가고 있던 기업”이라며 “회사의 현지 채용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운영 경험은 원티드의 AI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이식했을 때 최선의 성과가 나올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투자를 통해 보다 밀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된 만큼, 함께 일본 채용 시장을 혁신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韓 30대 창업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1100억 원 투자 유치 성공
산업중기·벤처 2024.08.22 21:56:2130대 한국인 창업가가 세운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스타트업 PIP랩스가 설립 2년 여만에 기업가치 3조 원을 인정받으며 8000만 달러(약 1092억 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창작자의 지식재산권(IP)이 블록체인 기술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생태계 구축에 힘을 싣겠다는 구상이다. IP 생태계 ‘스토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PIP랩스’는 2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투자 유치 현황과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스토리는 창작자들이 자신의 IP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다. 창작자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IP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업로드하고 이를 블록체인상의 디지털 자산으로 토큰화할 수 있다. 토큰화된 IP는 블록체인 내 위변조가 불가능한 형태로 저장되며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공개된 기록으로 남는다. 이를 통해 IP 소유권을 명확히 함으로써 재창작·판매·배포 등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권리와 수익을 보호받을 수 있다. PIP랩스는 2016년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창업해 2021년 카카오에 5000억 원 규모로 매각한 바 있는 이승윤(34·사진) 대표가 구글 인공지능(AI) 조직인 딥마인드 출신의 제이슨 자오 등과 함께 2022년에 공동으로 세웠다. 현재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창작자 동의 없이 콘텐츠를 활용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문제를 스토리 생태계로 해결하겠다는 목표다. 이 대표는 “창작자들은 스토리를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IP에 대한 소유권과 라이선스를 명시하고 AI 모델은 복잡한 법적 절차 없이도 창작자들에게 공정한 수익을 즉각적으로 분배할 수 있다”며 “스토리는 인터넷 공간에서 창의적인 실험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창작자와 AI 산업 모두에 이익이 되는 방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이슨 자오 대표 또한 창작자와 AI 산업의 윈윈을 추구할 것이라며 “우리가 AI 역사에서 전환점을 만들어내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투자에는 전 세계 최대 벤처캐피털인 앤드리슨호로위츠(a16z) 주도 하에 삼성넥스트, 폴리체인캐피탈, 방시혁 하이브 의장 등이 참여했다. PIP랩스의 총 투자 유치 금액은 1억4000만 달러로 늘었다. -
피원하모니 지웅, 하트 드리'지웅'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2 21:55:56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지웅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WORLD DREAM AWARDS)’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피원하모니 소울, 엘프의 하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2 21:55:28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소울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WORLD DREAM AWARDS)’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피원하모니 인탁, 강아지상 남사친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2 21:55:11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인탁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WORLD DREAM AWARDS)’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충전소 지상 설치시 용적율 완화·방화벽 도입…지자체 전기차 포비아 대응 분주
사회전국 2024.08.22 21:53:26인천 전기차 화재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확산되는 가운데 각 지자체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그 동안 보조금을 지급하며 전기차 보급에 열을 올리던 전국 지자체는 충전율을 제한하거나 지하에 있는 충전 시설을 지상으로 옮기고 안전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고 있다. 22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경남도는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성 강화를 위한 조례를 개정해 7월부터 시행 중이다. 조례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안전성 강화 방안 마련 △충전시설 지상 설치 권고 △소화설비 등 설치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이 담겼다. 나아가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과 화재예방형 충전시설 보급사업 등도 내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올해 2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예방 지침을 별도로 마련해 공동주택 인허가 때 권고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지침은 △전기차 전용주차구역은 지상 또는 지하 출입구 가까이 배치 △전기차 주차구역 배기설비 설치 △전기차 주차구역 3면 방화구획 △전기차 전용 물뿌리개 설치 △질식소화포 설치 △전기차 화재진화용 물막이판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부산의 경우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의 설치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충전소 지상 설치도 유도한다. 경기도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충전구역 지상 이전 비용 지원과 질식소화포, 하부주수장치, 이동식 소화수조 등의 소방시설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인천시는 전기차 화재 관련 종합대책을 마련 중인 정부에 지자체 차원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건의했다. 시는 우선 지하 3층까지 설치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하 1층으로 제한할 것과 기존 충전시설을 지하에서 지상으로 옮길 경우 국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급속충전기의 경우 충전율을 90%로 제한하는 방안을 충전사업자와 협의해 시행할 예정이다. 지하주차장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압을 위해 저상 소방차와 궤도형 배연 로봇도 도입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기존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주차장 이전비 지원과 함께 신축 아파트에서 충전시설을 지상에 설치하면 용적률 완화 혜택도 준다. 또 대지 여건에 따라 지상 설치가 어려우면 격리방화벽, 제연경계벽, 스프링클러, 감시카메라 등 안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소방차량 진출입이 가능한 지하 1층에 설치하도록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전기차 주차장과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시 차원의 선제적 종합 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탄약고에 미디어아트 설치…'태양의 후예' 촬영지 캠프그리브스 확대 개방
사회전국 2024.08.22 21:53:13민간인통제구역 내 옛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파주시 소재)가 오는 10월 개방구역을 확대해 민간에 공개된다. 캠프그리브스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506보병연대 등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해 2004년까지 주한미군이 주둔했던 미군반환 공여지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다. 경기도는 국방부와의 협약을 통해 2013년부터 캠프그리브스에 병영체험시설(DMZ체험관)을 운영해 왔다. 2022년부터는 국방부로부터 캠프그리브스의 소유권을 이전받아 2760㎡ 규모의 전시관도 운영 중이다. 도는 올해 10월부터 임진각 곤돌라를 타고 방문할 수 있는 캠프그리브스의 개방시설을 탄약고 등 전시관 10개동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캠프그리브스의 총 부지면적 11만 8395㎡ 가운데 3만 9000㎡(33%)가 관광객에게 개방되는 셈이다. 현재는 총 부지면적의 2%만 개방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현재 상수공급시설, 오수처리시설, 상하수도 관로를 설치하는 등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설치 및 운영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 계획에 따라 탄약고는 미디어아트·설치예술 전시 공간으로, 중대사무실과 하사관숙소는 중립국감독위원회 관련 전시공간, 중대본부사무실은 당시 군 장교 사무실 등 재현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비품실과 화장실은 한국전쟁의 역사 및 주한미군 관련 전시·체험 공간으로, 미군이 군용차 정비고로 사용하던 공간은 휴게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개방 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매표소, 안내소, 공공화장실도 설치된다. 기존에 운영중인 갤러리 그리브스는 과거 미군 볼링장을 리모델링해 정전70주년 기획전시 공간으로 꾸며져 학도병 스토리와 정전협정서 등이 전시돼 있다. 지난해에는 약 49만 명의 관광객이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를 타고 갤러리 그리브스를 방문해 한국전쟁의 한 자락과 정전협정서가 전시된 공간을 관람했다. 한편 캠프그리브스는 1950년대부터 1990년까지 미군 건축양식이 축적된 곳이다. 건축물 외관은 과거 모습 그대로, 내부 공간만 최신 시설로 바꾸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도민에게 캠프그리브스라는 특수한 공간의 문을 열기 위해 노후시설 정리,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며 “세심하게 준비해 캠프그리브스 여행이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공감하는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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