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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멀리 더 빠르게"…포르쉐코리아, 신형 타이칸 국내 출시
산업기업 2024.08.22 13:33:18포르쉐코리아가 22일 포르쉐 E-퍼포먼스를 강화한 신형 타이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광범위한 성능 개선으로 이전 모델보다 출력과 주행 거리, 가속력, 충전 가능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타이칸(후륜), 4S, 터보, 터보 S와 타이칸 4, 4S,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 출시를 시작으로 9월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와 12월 타이칸 터보 GT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한다. 이날 출시 행사에서는 국내 한정 모델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신형 타이칸의 모든 모델은 이전보다 더 높은 가속력을 제공한다. 제품 포트폴리오의 양단에 위치한 타이칸과 타이칸 터보 S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제로백)하는데 이전 모델보다 각각 0.6초와 0.4초 단축한 4.8초와 2.4초 걸린다. 타이칸 4S와 타이칸 터보의 제로백은 각각 3.7초, 2.7초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4, 4S, 터보 모델은 4.7초, 3.8초, 2.8초씩 소요된다. 타이칸 4S는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적용 기준 598마력, 타이칸 터보는 884마력이다. 타이칸 4 크로스 투리스모는 435마력, 4S와 터보는 각각 598마력, 884마력을 발휘한다. 모델에 따라 주행 가능 거리는 65% 늘어난 최대 500㎞다. 신형 타이칸은 장거리 주행 시 이전 모델보다 더 오래 주행 가능할 뿐 아니라 더 빠르게 충전된다. 800볼트 DC 충전소에서는 이전보다 50㎾ 증가한 최대 320㎾까지 충전 가능하다. 새로운 퍼포먼스 배터리의 급속 충전 기술 또한 개선돼 300㎾ 이상의 충전 용량을 최대 5분 동안 유지하는 등 낮은 온도에서도 더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 상태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시간은 절반으로 줄었다. 온도 섭씨 15도 조건에서 18분이면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디자인은 더욱 깔끔하고 날카롭게 다듬었다. 프런트와 리어 엔드에 각각 새로운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를 적용했고 새로운 프런트 윙과 평평한 헤드라이트로 차량의 폭을 강조했다. 새로운 헤드라이트는 고해상도 HD 매트릭스 기술 적용으로 밤에도 포르쉐 특유의 4 포인트 그래픽을 표시한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신형 타이칸 1억 2990만 원 △4S 1억 5570만 원 △터보 2억 980만 원 △타이칸 터보 S 2억 4740만 원이다. 신형 타이칸 4, 4S,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는 각각 1억 4410만 원, 1억 6170만 원, 2억 1220만 원이다. 국내 50대 한정인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3억 2300만 원부터다. 고객 인도는 내년 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코>투비소프트, 현재가 7.29% 급등
증권News봇 2024.08.22 13:31:30오후 1시 31분 현재 투비소프트(079970)의 현재가는 1,545원으로 1분전 1,440원 대비 7.29%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68(매도):32(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투비소프트는 565.95%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3.75%를 기록했다. 이 기간 '출판·매체복제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9.17%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60%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출판·매체복제업'은 0.88%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90%↑)
증권News봇 2024.08.22 13:30:342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7.64p(-0.98%) 하락한 772.23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섬유·의류업(-2.00%), 기계·장비업(-1.90%), 의료·정밀기기업(-1.62%)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90%), 오락·문화업(+0.52%), 금융업(+0.1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89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73억, 기관은 73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M83(476080)가 240.00% 오른 54,400원을 기록 중이고, 뉴트리(270870)(+25.77%), 비트나인(357880)(+22.1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DH오토웨어(025440)(-26.18%), 셀리드(299660)(-22.94%), 이렘(009730)(-21.1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272개, 상승종목은 32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기계업(2.55%↓)
증권News봇 2024.08.22 13:30:162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7p(-0.11%) 하락한 2698.06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3.10%), 기계업(-2.55%), 운수장비업(-2.52%)이며, 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2.07%), 서비스업(+1.20%), 화학업(+1.1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계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513억, 기관은 384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95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세기상사(002420)가 29.84% 오른 7,440원을 기록 중이고, 미래아이앤지(007120)(+28.40%), 유한양행우(000105)(+16.3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양우(001525)(-11.34%), 한양증권우(001755)(-9.17%), 모나리자(012690)(-8.8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6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3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비트나인, 상한가 진입.. +29.93% ↑
증권News봇 2024.08.22 13:24:57오후 1시 24분 현재 비트나인(357880)이 +29.93% 오른 3,495원(▲80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43억354만, 거래량은 132만8,39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0(매도):40(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비트나인은 전일 하락(2,690원, ▼-40, -1.47%)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비트나인은 상승 20회, 하락 10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5.72%였다. 이 기간 '출판·매체복제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9.13%를 기록했다.현재 '출판·매체복제업' 총 166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4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루닛(328130) +10.13%,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 +6.63%, 카카오게임즈(293490) +6.3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늘 점심도 마라탕 먹었는데"…목이버섯 '이 제품' 기준치 16배 '잔류농약' 검출
사회사회일반 2024.08.22 13:22:43MZ세대와 여성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 재료로 쓰이는 '목이버섯' 일부 제품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잔류농약(카벤다짐)이 초과 검출된 중국산 목이버섯 일부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대성물산이 중국에서 수입한 제품으로 포장 일자가 2024년 1월 30일인 제품과 이를 대명상사가 소분·판매한 소비기한 2027년 12월 30일 자 제품이다. 검출량은 0.16mg/kg로 기준치(0.01㎎/㎏ 이하)의 무려 16배에 달한다. 카벤다짐은 곡류, 과일, 채소 등에 곤충을 방제하기 위해 쓰는 침투성 살진균제로 장기간에 걸쳐 과하게 복용하면 인체에 암을 일으키거나 폐수종, 혈압 상승, 언어 장애 등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
특허기술 이전해 중소 경쟁력 키운다…경과원, ‘경기 바이오 기술바자회’ 개최
사회전국 2024.08.22 13:19:20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9월 12일 광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리는 바이오 주간 행사에서 특허 이전을 촉진하는 ‘경기 바이오 기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 기술 바자회는 도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등의 기술경쟁력과 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도내 공공연구기관 및 대학, 기업이 보유한 특허를 이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가 첫 행사다. 특허 출원 후 외부공개까지 일반적으로 짧게는 1년 정도가 소요되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 만큼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특허를 소액이나 무상으로 이전 받으면 기술 경쟁력을 높일수 있다. 특허기술은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 보유특허 100건, 도내 가톨릭대·동국대·명지대·성균관대·수원대·중앙대·한양대, 연구기관 암센터, 한국파스퇴르연구소 300여건, LG생활건강 등 기업 200건이 대상이다. 출품된 600여 건의 특허는 도내 기업에게 소액 또는 무상으로 기술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허 기술은 △의약 △화학·에너지 △의료기기 △식품 △장비 및 기기 △기타 등 총 6개 분야다. 또 바이오 기술바자회가 열리는 행사장에서는 수요 기술 매칭 컨설팅, 기술이전 상담, 기술 전시, 경기도 G펀드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각 기관의 기술 담당자와 직접 만나 심도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허기술 사업화에 관심있는 도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은 바이오 커넥트 이음 웹사이트내 ‘나눔기술’ 목록에서 이전을 희망하는 기술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허 기술의 선순환이 이뤄져 경기도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한층 활성화될 것”이라며 “도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고 대·중·소 바이오기업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다음달 11~12일 바이오 정책 포럼, 기술 세미나, 투자 상담회가 열리는 바이오주간 행사인 ‘바이오 커넥트 이음’ 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산·학·연·병 간 협력을 도모하고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바이오스타트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점심브리핑] 해리스 캠프 정책 고문 "가상자산 산업 성장책 지원할 것"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8.22 13:06:05국내 주요 가상자산이 혼조세다. 21일 오후 12시 32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04% 상승한 8197만 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0.28% 오른 354만 2000원이다. 테더(USDT)는 0.59% 하락한 1357원, 바이낸스코인(BNB)은 2.19% 상승한 76만 9500원, 솔라나(SOL)는 0.84% 오른 19만 2300원에 거래됐다. 국제 시장도 혼조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1.88% 상승한 6만 408.48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0.82% 오른 2611.53달러에 거래됐다. USDT는 0.02% 상승한 1.00달러, BNB는 0.49% 오른 566.49달러다. SOL은 0.69% 하락한 141.68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300억(약 40조 653억 원) 하락한 2조 1300억 달러(약 2844조 6363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 업체 얼터너티브닷미의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13포인트 오른 39포인트로 ‘공포’ 상태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가상자산 산업 지원책을 펼칠 예정이다. 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의 브라이언 넬슨 정책 담당 수석 고문은 민주당 전당 회의에서 열린 라운드 테이블에서 이같이 밝혔다. 넬슨 고문은 “해리스 부통령이 신기술과 관련 산업이 계속 성장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넬슨 고문은 해리스 캠프가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보호 장치 마련에도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상자산 산업이 안정적이고 명확한 규정을 원하고 있다”며 “해리스 행정부는 여러 차례 거래소 파산을 겪은 가상자산 산업을 위해 안전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90년된 농가주택 철거 허가받으란 건 지나쳐"
정치통일·외교·안보 2024.08.22 13:01:36건축물을 철거할 때 규모나 높이에 관계없이 적잖은 비용이 드는 해체 허가를 받도록 하는 것은 지나친 규제라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권익위는 22일 철거 건축물의 일정 반경 내에 버스 정류장, 횡단보도 등이 있어도 단층인 농가 주택 등 소규모 건축물이나 높이 5m 미만의 건축물은 해체 허가를 받지 않고 신고만으로 해체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건축물관리법에 따르면 2022년 2월 이후 건축물 주변 일정 반경 내에 버스 정류장, 횡단보도 등의 시설이 있는 경우 해체 허가를 받도록 요건이 강화됐다. 건축물 해체 허가는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허가 여부가 결정되고 해체 공사 착공 신고와 공사감리자 지정 등도 필요해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건축물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한 민원인이 6월 1935년께 건립된 지상 1층 주택과 창고가 있는 농가 주택의 철거를 알아보던 중 흙벽 주택을 철거하려면 해체 허가를 받아야 해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알고 권익위에 고충 민원을 제기했다. 권익위는 다른 지역의 조례 등을 종합 검토해 해당 민원이 발생한 지방자치단체 조례가 ‘반경 기준’만으로 해체 허가를 받게 해 과도한 부담을 유발한다고 봤다. 그러면서 합리적 기준을 적용하거나 소규모 건축물을 해체 허가 대상에서 제외한 다른 지자체의 조례가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공사 현장은 안전이 최우선이지만 안전사고 우려가 없는데도 과도하게 규제하는 것은 국민 부담이 된다”며 “안전에 대한 규제도 국민이 수긍할 수 있게 합리적으로 적용되는지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닥은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60%↑)
증권News봇 2024.08.22 13:00:3622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06p(-1.29%) 하락한 769.81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섬유·의류업(-2.28%), 기계·장비업(-2.13%), 의료·정밀기기업(-2.02%)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60%), 오락·문화업(+0.1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0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09억, 기관은 70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M83(476080)가 201.56% 오른 48,250원을 기록 중이고, 뉴트리(270870)(+25.05%), 엔피디(198080)(+16.7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DH오토웨어(025440)(-26.76%), 셀리드(299660)(-22.16%), 이렘(009730)(-20.0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317개, 상승종목은 27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3.97%↓)
증권News봇 2024.08.22 13:00:1522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11p(-0.26%) 하락한 2694.02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3.97%), 기계업(-2.72%), 운수장비업(-2.27%)이며, 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1.86%), 서비스업(+1.04%), 화학업(+0.8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687억, 기관은 454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18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세기상사(002420)가 29.84% 오른 7,440원을 기록 중이고, 미래아이앤지(007120)(+27.08%), 유한양행우(000105)(+17.2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양우(001525)(-11.25%), 한양증권우(001755)(-10.23%), 모나리자(012690)(-9.5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8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0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부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찾는 경증환자, 본인부담 늘린다"
문화·스포츠헬스 2024.08.22 12:57:42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의료공백 속에 중증·응급환자의 진료차질을 막기 위해 경증환자가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를 찾으면 본인부담금을 올리는 등 대책을 내놓는다. 현재 적용하고 있는 응급실 진찰료의 100% 가산금액도 추가로 상향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증·비응급 환자는 약 42%로 여전히 많은 비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응급실을 찾은 코로나19 환자의 95% 이상은 중등증(경증과 중증 사이) 이하 환자”라며 “지역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응급실에서 근무하던 전공의 약 500명이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해 현장을 떠났으며 이 여파로 응급실 현장에서는 인력 부족을 호소하는 상태다. 박 차관은 “응급환자가 늘어나다 보니 각 지역 응급실을 포함해 인력난이 있다”며 “중증환자를 주로 치료하는 권역센터나 상급병원의 인력 부족이 무엇보다 더 중요해서 이탈을 막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국형중증도분류체계(KTAS) 4~5에 해당하는 경증·비응급환자가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하면 외래진료 본인부담분을 현행 50~60%에서 더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박 차관은 본인부담분 인상폭에 대해 “조만간 입법예고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며 “100%는 아니다. 소폭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서 조금 더 과감하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응급실 전문의가 환자를 진찰할 때 적용하는 진찰료도 추가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 2월부터 진찰료의 100%를 가산해 지급하고 있는데 그 폭을 늘린다는 얘기다.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전담인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건비 지원도 강화한다. 경증환자는 지역 병의원으로 분산해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도록 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와 함께 136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15개 안팎에 거점병원 역할을 부여하고,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중등증 이하 응급환자는 지역응급센터,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우선 진료하고, 증상이 악화하면 권역센터와 거점지역센터로 바로 연계토록 한다. 아울러 중증·응급환자 수용률과 병원 간 전원 환자 수용률 등 비상 진료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해 우수 기관에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응급실 진료 외 입원 후 수술, 처치, 마취 등의 수가 인상을 통해 후속진료 역량도 강화한다.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이송·전원체계도 정비한다. 이송 단계에서 환자 중증도에 적합한 병원을 결정할 수 있도록 이송 단계의 중증도 분류기준(Pre-KTAS)을 다음달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순환당직제 대상은 급성대동맥, 소아급성복부, 산과응급질환, 기관지출혈 이물질 등 5개 질환에서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내 적정 이송병원을 선정하는 경우 권역심뇌혈관센터 등 전문병원 네트워크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박 차관은 추석 연휴 대응에 대해 “코로나 19 유행 지속시 더 많은 응급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평년보다 많은 당직 병의원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휴 기간 한시 적용하는 응급진찰료 수가 가산의 적용 대상을 기존 응급의료기관 408개에서 응급의료시설로 확대 적용해 경증환자를 최대한 분산할 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
<코>퀀텀온, 하한가 진입.. -29.95% ↓
증권News봇 2024.08.22 12:33:02오후 12시 33분 현재 퀀텀온(227100)이 -29.95% 내린 718원(▼-307)으로 장중 하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7억8,063만, 거래량은 92만6,90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9(매도):3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퀀텀온은 전일 하락(1,025원, ▼-32, -3.03%)한데 이어,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퀀텀온은 상승 11회, 하락 18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51.45%였다. 이 기간 '기타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49%를 기록했다.현재 '기타서비스업' 총 196개 종목 중 하한가 종목은 1개, 하락 종목은 148개로, 일부 종목만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셀리드(299660) -22.75%, 진매트릭스(109820) -19.33%, 우정바이오(215380) -12.2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이창용 "금리 내려가 '영끌' 부담 적다고 생각 안 해"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8.22 12:32:10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금융통화위원 6명 중 4명이 향후 3개월 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놔야 한다는 견해”라고 밝혔다. 또 정부의 주택공급정책과 관련 “현실적이고 과감한 점을 고려해야 하며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데 대한 제약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가 종료된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금통위원이 많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으로 수렴할 것으로 보이고, 부동산 관련 정부 정책도 시행될 것인 만큼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채 금융안정 상황을 지켜보고 금리를 결정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금통위원 6명 중 4명은 3개월 이내 금리 인하, 2명은 유지 전망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재는 또 이날 금통위원이 부동산 가격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금융안정 목표가 워낙 중요하고, 전체적인 한국 경제를 볼 때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걸 그냥 두는 게 좋지 않다고 금통위원들이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2018~2021년처럼 부동산 가격이 빠르게 오를 거로 생각한다면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며 “국회를 통해서 정부의 부동산 공급 정책이 실현되기를 바라고, 이는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데 대한 제약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금리가 예전처럼 0.5% 수준으로 내려가 ‘영끌’에 대한 부담이 적을 거라 생각하기는 어렵다”고 경고도 내보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69%↑)
증권News봇 2024.08.22 12:30:2322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8.84p(-1.13%) 하락한 771.03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장비업(-2.05%), 섬유·의류업(-2.02%), 의료·정밀기기업(-2.00%)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69%), 금융업(+0.22%), 오락·문화업(+0.1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91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076억, 기관은 63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M83(476080)가 180.63% 오른 44,900원을 기록 중이고, 뉴트리(270870)(+21.15%), 비트나인(357880)(+17.1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DH오토웨어(025440)(-27.94%), 퀀텀온(227100)(-27.02%), 이렘(009730)(-21.0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311개, 상승종목은 29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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