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고민시, 예쁨 가득 소감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1 11:34:17배우 고민시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극본 손호영/연출 모완일)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23일 공개. -
고민시, 싱긋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1 11:33:53배우 고민시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극본 손호영/연출 모완일)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23일 공개. -
이정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1 11:33:32배우 이정은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극본 손호영/연출 모완일)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23일 공개. -
김윤석, 압도적인 포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1 11:33:15배우 김윤석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극본 손호영/연출 모완일)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23일 공개. -
윤계상, 너 내 누군지 아니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1 11:32:57배우 윤계상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극본 손호영/연출 모완일)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23일 공개. -
"남편이 '16세 연하' 알바생과 바람났어요"…글 올린 아내, 고소 위기 왜?
사회사회일반 2024.08.21 11:32:27결혼 1년 만에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는 한 여성이 전 남편과 불륜 상대 여성에 대한 글과 사진을 온라인에 올렸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할 위기에 놓인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이 같은 제보자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남편은 서울 대학가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며 아르바이트 직원인 여학생과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았다"며 "여학생과 남편의 나이 차이가 16살이나 나서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남편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대담하게 여직원과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심지어 새벽에도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문자로 했고 이 일로 남편과 크게 다툰 적도 있었다"며 "결국 해당 사건이 시발점이 돼 협의이혼을 했다. 실제로 전 남편도 여직원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이혼 후에도 이따끔 전 남편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들여다봤고 그러던 중 불륜 상대인 여직원의 SNS 계정도 발견했다고 했다. 그는 "그곳에서 여직원과 전 남편의 다정한 사진 여러 장을 확인했다"며 "문제는 협의이혼 전에 전 남편과 함께 찍은 것으로 의심되는 사진이 여럿 존재한다는 것이었다"고 했다. 이에 분노를 참지 못한 A씨는 인터넷 카페에 3차례에 걸쳐 전 남편이 이혼 전부터 불륜을 저질렀다는 글을 올렸다. 전 남편이나 상대 여성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의 나이, 자신과의 결혼식 일자, 신혼집 위치 등을 공개했다. 전 남편의 음식점 상호는 밝히지 않았으나 음식점의 종류와 위치를 적었고 상대 여성의 SNS 사진을 캡처해 얼굴 부분을 모자이크한 후 올렸다. 그러자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전 남편과 상대 여성이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A씨는 "전 남편은 '이혼 후 만났을 뿐인데 제가 거짓말까지 하면서 자신과 상대 여성을 비난했다'고 말했다"며 "저는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억울하다. 전 남편의 불륜이 사실이 아니라면 제가 더 크게 처벌받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해당 사연에 대해 법무법인 신세계로 김규리 변호사는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려면 그 피해자가 특정되어야 하는데 이번 사연의 경우 피해자들을 전혀 모르는 일반 대중은 알 수가 없겠지만 적어도 피해자들의 지인 내지 주변 사람의 경우에는 그 피해자들을 특정해 지목하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므로 해당 게시글이 피해자들을 구체적으로 지목해 특정한 것으로 인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려면 그 적시하는 사실이 허위여야 할 뿐만 아니라, 행위자가 그와 같은 사실을 적시함에 있어 해당 사실이 허위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사연의 경우 허위 사실이었다고 하더라도 A씨가 이를 허위의 사실로 인식했다고 인정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라고 봤다. 허위 사실 적시는 아니지만 명예훼손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정보통신망법에 따르면 명예훼손죄의 경우 사실 적시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허위 사실 적시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 정지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97%↓)
증권News봇 2024.08.21 11:30:2221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1.04p(-1.40%) 하락한 776.40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제약업(-3.36%), 유통업(-2.24%), 기타서비스업(-1.93%)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0.80%), 비금속업(+0.6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95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511억, 기관은 35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티디에스팜(464280)이 223.46% 오른 42,050원을 기록 중이고, 원익(032940)(+29.99%), 알티캐스트(085810)(+29.9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투비소프트(079970)(-21.60%), 셀리드(299660)(-19.66%), 세니젠(188260)(-17.3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24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4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4.41%↓)
증권News봇 2024.08.21 11:30:1221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01p(-0.19%) 하락한 2691.62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4.41%), 운수장비업(-1.20%), 음식료품업(-0.98%)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2.96%), 건설업(+2.32%), 의약품업(+1.8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83:17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7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2억, 기관은 1,12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유한양행우(000105)가 10.76% 오른 87,500원을 기록 중이고, 일신석재(007110)(+10.60%), HDC현대산업개발(294870)(+8.7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파미셀(005690)(-10.12%),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8.06%), 신풍제약(019170)(-7.6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52개, 상승종목은 33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포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더한 ‘2025 매버릭’ 공개
문화·스포츠자동차 2024.08.21 11:30:002025 포드 매버릭미국의 자동차 브랜드, 포드(Ford)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인 소형 픽업트럭 ‘2025 매버릭(Ford Maverick)’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2025 매버릭은 지난 2021년 이후 북미 시장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픽업트럭’으로 자리를 잡아온 매버릭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 차량이다.유니 바디 구조를 기반으로 한 차량의 골격은 물론, 깔끔하게 다듬어진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한 2025 매버릭의 경쟁력은 ‘기능 개선을 통한 다재다능함’에 있다.2025 포드 매버릭실제 2025 매버릭은 픽업트럭의 기동성, 그리고 데크 공간을 통한 다양한 기능의 가치는 물론이고 ‘편의성 및 기술 요소’ 부분에서 확실한 이점을 제공한다.특히 13.2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기반으로 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5G 네트워크를 통해 최신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견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 트레일러 백업 어시스트는 물론이고 히치 어시스트 등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차량 운영의 편의성을 한껏 끌어 올렸다.2025 포드 매버릭더불어 데크 공간의 추가적인 파워 아웃렛은 물론이고 12V 콘센트 등이 마련됐다. 또한 데크 수납 공간 등에도 다양한 편의성이 더해져 차량 활용성을 더했다.또한 매버릭의 보닛 아래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더해져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해 픽업트럭 시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매력을 과시한다.2025 매버릭은 2만 6,295달러부터 시작하며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
미래에셋證, 유로화 RP 출시…연 수익 최대 2.6%
증권정책 2024.08.21 11:28:05미래에셋증권(006800)이 21일 유로화로 매매할 수 있는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로화 RP는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수시형 상품의 경우 이날 기준으로 세전 연 2.10%의 수익을 제공한다. 투자 기간별 차등화된 수익을 주는 약정형 상품의 경우는 수익률이 세전 연2.30% ~ 2.60%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존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에 이어 글로벌 4대 주요 통화 관련 RP 상품을 완비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외화 RP는 외화·원화 표시 채권을 담보로 잡고 외화 자금을 약정 수익률로 단기 운용하는 상품이다. 투자 대상은 국내 투자등급 ‘BBB’ 이상의 외화·원화 표시 채권, 외국 정부가 발행한 국채다. 만기 이전에도 환매할 수 있다. 중도에 환매하더라도 매수 일자 기준으로 수시형 RP 수익률에 해당하는 이익을 제공받는다. 약정 기간 중 외화 RP 수익률이 바뀌더라도 수익률 변경 전 해당 상품을 매수한 투자자는 계약 당시 약정한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와 함께 외화 예탁금으로 RP를 자동 매매하는 서비스 ‘외화예탁금 자동매수형 RP’에도 유로화를 거래 가능 통화로 추가했다고 알렸다. 해당 서비스는 약정을 맺은 계좌에 유로를 예탁하면 이날 기준 연 2.05%의 금리를 지급한다. -
이정은, 충성!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1 11:26:10배우 이정은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극본 손호영/연출 모완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23일 공개. -
윤계상, 설레는 입장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1 11:25:09배우 윤계상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극본 손호영/연출 모완일) 제작발표회에 입장하고 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23일 공개. -
윤계상, 시크 카리스마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8.21 11:24:46배우 윤계상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극본 손호영/연출 모완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23일 공개. -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불가 처분…전력공급 '빨간불'
사회전국 2024.08.21 11:24:14경기 하남시가 주민들의 반발을 불러 온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에 대한 4건의 허가신청에 대해 불가 처분했다. 시는 변전소 주변 대규모 주거단지 및 다수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는 데다 주민의견 수렴 절차 없이 증설 입지를 확정하는 등의 이유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2027년 하남시와 수도권 일대 전력공급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1일 하남시에 따르면 한국전력이 추진 중인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은 감일신도시와 연접한 동서울변전소에 기존 교류 345kV 옥외시설을 옥내화하고, 초고압직류(HVDC) 전압 500kV 관련 시설을 추가 증설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될 경우 전력설비 용량이 2GW에서 7GW로 3.5배 증가하게 된다. 그동안 감일신도시 주민들은 전자파 유해성 등을 이유로 지난달 9일 한전에서 추진하려 했던 사업설명회를 무산시키고, 단샘초등학교 앞에서 증설 반대 집회 및 집단 거리투쟁에 이어 19일에는 하남시청 정문에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또 1만 2000명 이상 참여한 ‘동서울전력소 옥내화 및 변환소 증설, 전면 백지화 요청 성명서’를 하남시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동서울변전소 증설 반대 및 이전을 추진해 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 사항에대해 관계 법령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한전이 신청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 행위허가 및 건축허가 4건 일체를 불가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와 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권, 재산권 및 환경권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정부의 동해안~수도권 HVDC 건설사업 일환으로 한국전력에서 총사업비 6996억 원을 들여 2026년까지 준공, 2027년에는 전기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하남시의 이번 결정으로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지면서 전력대란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나온다. -
한남대 학술정보팀 박은주 차장 발전기금 기탁
사회전국 2024.08.21 11:23:05“입사 당시 30주년이었던 한남대가 벌써 70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학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좋겠습니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몸을 담았던 직장을 위해 한남대 학술정보팀 박은주 차장이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박 차장은 21일 총장접견실에서 이승철 총장에게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992년 입사한 박 차장은 교수학습센터와 학술정보팀 등을 거쳤고 33년간 한남대에서 근무했다. 박 차장은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으로 지정 기탁했다”며 “한남대가 세계적인 글로컬 명문대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학교를 위해 헌신해주신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며 “기부해 주신 마음을 소중히 여겨 대학 발전에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