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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0.25%↓)
증권News봇 2024.08.22 10:30:102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21p(+0.16%) 상승한 2705.34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2.19%), 화학업(+1.50%), 서비스업(+1.27%)이며, 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2.44%), 운수장비업(-1.52%), 기계업(-1.4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65:3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30억, 기관은 696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94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세기상사(002420)가 29.84% 오른 7,440원을 기록 중이고, 유한양행우(000105)(+29.81%), 미래아이앤지(007120)(+27.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풍제약우(019175)(-10.59%), 동양우(001525)(-10.21%), 모나리자(012690)(-8.1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25개, 하락종목은 54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 축제 즐겨보세요
사회전국 2024.08.22 10:27:19대전 유성구는 대표 여름축제인 ‘2024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를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유림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는 전문 재즈공연과 함께 수제맥주를 시음하며 한여름 밤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축제로, 휴양지 감성의 행사장 조성과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규모를 확대했다. 국내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인 웅산재즈밴드, 카리나네뷸라, 고상지밴드, 박주원밴드 등의 수준 높은 공연과 전국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10개의 업체가 참여해 휴양지 비치클럽에서 재즈를 듣는 듯한 여유를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맥주 시음에는 다회용컵을 사용해 생활 쓰레기를 대폭 줄이고 지역에서 발생한 폐목재를 활용해 입구 게이트, 부스, 테이블 등을 만들어 목재친화도시인 유성구에 맞는 업사이클링 축제장으로 조성했다. 또한 유림공원 동편광장 맞은편 서편광장에는 재즈 버스킹, 재즈 댄스,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유성라라랜드’를 조성해 일상 속에서 자유롭고 낭만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을 제공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며 “유성구는 사계절마다 특징 있는 축제를 개최하는 명품 축제 도시로, 앞으로도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추경호 "野최고위원들, 이재명 선고 사법부 압박…사법방해"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8.22 10:24:48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10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위증교사 사건 선고를 앞두고 갓 선출된 최고위원들이 사법부를 향해 노골적으로 압박 공세를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는 명백한 사법 방해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민석 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최근 이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선고와 관련해 “유죄 가능성 자체가 없다고 보고 있다”고 했고, 김병주 최고위원은 “국민적인 대분노를 일으키고 국민적인 저항 받을 것이란 것을 재판부도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를 두고 “170석 거대 야당의 최고위원 취임 일성이 이 대표 찬양과 사법부를 겁박하는 행태를 보며 ‘먹고 사는 문제’ 해결에 일말의 기대를 한 국민들은 허탈하기만 할 것”이라며 “오히려 그런 움직임은 사법적 의혹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고위원들의 말을 그대로 돌려주겠다. 이 대표 한 사람을 위해 삼권분립의 정신을 훼손하고 재판부를 압박하면 국민적인 저항을 받을 것”이라며 “사법부는 여야 불문하고 부당한 압박에 흔들림 없이 신속하게 판결의 권위를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민주당 주도로 세 차례 열린 ‘방송장악’ 청문회를 두고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 소추가 헌재에서 심리 중임에도 불법 청문회를 세 차례 강행했다”며 “진정으로 5인 체제 방통위로의 복원을 원한다면 당장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 소추를 취소하고, 방통위법에 따라 여야 합의 하에 결격 사유 없는 후보로 국회 추천 3인을 함께 의결하면 된다”고 꼬집었다. -
신유빈과 웃으며 '셀카' 찍은 죄? "北 선수들 '사상검열' 중…처벌될 수도"
정치통일·외교·안보 2024.08.22 10:24:32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과 함께 '셀카'를 찍은 북한 선수들이 현재 평양에서 '사상 검열'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에 대한 처벌 가능성도 제기된다. 21일 데일리NK는 평양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올림픽에 참가했던 북한 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선수단이 지난 15일 귀국한 뒤 평양에서 사상 총화(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 돌아온 북한 선수들은 중앙당, 체육성, 자체 총화 등 세 단계에 걸쳐 총화를 받는데 이번 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들 역시 같은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사상 총화를 하는 이유는 북한이 해외 체류 자체를 비사회주의 문화를 접하는 '오염 노출 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이번 총화는 중앙당 총화로 당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산하 체육 담당 부서가 주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당 총화는 출국부터 귀국까지 전 과정을 조사하고 분석, 평가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특히 선수들이 올림픽 기간 당(黨)의 방침이나 교양 사업과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를 살피고, 문제 행동을 한 경우에는 처벌도 이뤄진다. 북한 선수들은 이번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기 전 한국 선수를 비롯한 외국 선수들과 접촉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나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위반한 사실이 확인되면 처벌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한국 및 중국 선수들과 ‘셀카’를 촬영해 이목을 끌었던 탁구 혼성 복식 은메달리스트 리정식, 김금용 선수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 내용이 담긴 보고서가 제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선수는 동메달을 딴 한국의 임종훈, 신유빈, 그리고 금메달을 딴 중국의 왕추친, 쑨잉샤와 시상대 위에서 셀카를 찍었다. 해당 장면은 올림픽 10대 뉴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보고서에는 “당국이 제1적대국으로 규정한 한국 선수들이 바로 옆에 있는데, ‘히죽히죽’ 웃음 띤 모습을 보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금용 선수의 경우 셀카를 찍을 때 웃어 보였고, 리정식 선수도 시상대에서 내려온 뒤 다른 나라 선수들을 오랫동안 응시하며 웃었다고도 지적했다. -
포블, USDT 마켓 활성화 계획 발표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8.22 10:24:23가상자산 거래소 포블이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를 기축통화로 하는 USDT 마켓 활성화 계획을 22일 발표했다. 포블은 이번 발표를 통해 지난 7월 오픈한 USDT 마켓을 기축마켓으로 전환한다. 포블은 2021년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 이후 비트코인(BTC) 마켓을 기축으로 활용해왔지만 이용자 수요를 충족시키고 거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인 USDT 마켓으로 기축마켓 전환을 결정했다. BTC는 높은 출금 수수료와 느린 트랜잭션 속도로 인해 이용자에게 불편함을 초래했다는 판단이다. 이용자들은 국내 또는 USDT 거래가 중심인 해외 거래소 간 자산 이체 시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저렴하고 전송이 빠른 리플(XRP) 등으로 구매 후 이체한 뒤 다시 BTC나 USDT로 바꿔야 했다. USDT는 빠른 전송 속도와 낮은 출금 수수료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거래소 간 자금 이체가 보다 빠르고 편리해지며 해외 거래소 이용 시 복잡한 과정을 생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대형 거래소들이 USDT를 상장하면서 기존에 USDT와 관련된 ‘김치 프리미엄’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됐다. 포블은 USDT 마켓 활성화 방안에 대한 후속 계획을 다음주에 발표할 예정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번 USDT 마켓 활성화 계획은 포블이 코인마켓 거래소 선두주자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벌써부터 골목상권 '들썩 들썩' 흥행불패 '불금불파' 시즌2 개봉박두
사회전국 2024.08.22 10:20:32무더위로 잠시 멈췄던 활력소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에 불고기 파티’가 오는 9월 6일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특히 전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획기적인 관광정책 ‘반값관광’과 맞물려 흥행불패 불금불파 명성을 더욱 굳건히 지킨다는 방침이다. 22일 강잔군에 따르면 불금불파 하반기 행사를 위해 지난 20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강진 불금불파 행사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별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함께 강구하고, 보완할 사항 등을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 더위를 피해 2달간의 휴장기를 갖고 이어진 재개장으로, 본격적인 행락철에 맞춘 관광객 유치가 급선무라고 판단해, 하맥 축제장에 포스터 게첨과 전단지를 비치하고, ‘반값 관광’, 푸소체험, 다산청렴교육 참여자들과 인근 시·군 각종 동호회원들에게 직접 찾아가 불금불파를 홍보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올해 유난히 길고도 습한 폭염이 계속되며, 재개장을 한 후에도 당분간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행사 시간을 1시간 늦춘 오후 5시부터 개최하고, 술과 음료의 시원함을 유지하기 위해 양동이와 얼음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상반기에는 우천 시 병영시장 장옥 사이를 활용해 행사를 진행했지만, 하반기에는 장옥 사이마다 전구를 설치해 불고기 파티 분위기를 한결 살리는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조산 주차장에서 행사장으로 이어지는 다리에 포토존을 조성하고, 기존 포토존도 새롭게 단장해, 불금불파의 흥행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병영 투어 1박2일 프로그램’을 텐트촌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으로 진행하고, 텐트 뿐 아니라 개인 카라반까지 확대 운영해, 체류형 관광으로의 변신을 시도한다. 가족단위 고구마 캐기 체험도 추가해 자연과 함께 하는 재미를 더하고, 하멜기념관 일원 텐트촌에서 병영시장 주변에도 점차적으로 캠핑장을 조성해, 가족 관광으로 적극 확대해간다는 방침이다. 재개장인 전날인 9월 5일에는 안전관리 중간 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기간에는 아침 저녁으로 주변 소독을 실시하는 등 위생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불금불파 행사는 젊은 층을 겨냥한 EDM 공연을 중심으로 삼고, 지역농산물,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공연 중간마다 진행해 지역 상권을 살리는 실질적인 ‘경제 행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임성수 인구정책 과장은 “불금불파 행사는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강진군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며 “로컬 브랜딩 공모사업 추진과 더불어 재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해 지방 소도시의 기적을 또 한번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 불금불파 행사는 누적 관광객 9000명이 방문, 1억 5400만 원 판매 실적을 올리며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병영돼지불고기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강진군의 새로운 도전은 호평을 받았다. -
산림청, 소규모 임가 직불금 130만원으로 인상
사회전국 2024.08.22 10:20:13소규모 임가에 지급되는 임업직불금이 130만원으로 인상된다. 산림청은 소규모 임가에 지급되는 임업직불금을 인상하고 지급대상 기준을 완화한 ‘임업직불제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임업직불금제도는 대추, 호두, 밤 등 법령에서 정한 임산물을 생산하는임산물생산업 임가와 산지에서 나무를 심고 경영하는 육림업 임가의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먼저 산지경영 면적이 0.1㏊이상 0.5㏊이하 이면서 연 소득액이 4500만원 미만인 소규모 임가에 지급되던 직불금을 기존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또한 육림업을 주업으로 경영하는 면적이 100㏊ 이상일 때 임업 종사일수 90일 이상을 충족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기본 종사요건과 동일하게 연간 종사일수가 60일로 완화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소규모 임가의 소득향상과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업직불제 수혜 확대와 임업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종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코>DH오토웨어, 하한가 진입.. -30.00% ↓
증권News봇 2024.08.22 10:16:45오전 10시 16분 현재 DH오토웨어(025440)가 -30.00% 내린 238원(▼-102)으로 장중 하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9억4,485만, 거래량은 362만8,90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3(매도):1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DH오토웨어는 전일 하락(340원, ▼-15, -4.23%)한데 이어,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DH오토웨어는 상승 11회, 하락 13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0.50%였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4.19%를 기록했다.현재 '일반전기전자업' 총 298개 종목 중 하락 종목은 191개로, 일부 종목만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케스피온(079190) -9.32%, 유티아이(179900) -5.32%, 나노씨엠에스(247660) -5.2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맥스, 中 현지화 연구 박차…‘화장품 명문’ 지앙난대학과 맞손
산업기업 2024.08.22 10:16:18코스맥스(192820)가 중국 지앙난대학(江南大学)과 공동 연구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앙난대학과 전문 인재 양성부터 화장품 소재 개발까지 오픈 개방형 연구(R&I)를 확대해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달 19일 중국 상하이 코스맥스차이나 R&I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명삼 코스맥스차이나 R&I센터 연구원장과 양쳉(杨成) 중국 강남대학 화학재료공학부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02년 설립된 지앙난대학은 현지에서 식품과학 분야 연구를 선도하는 명문 대학 중 하나로 꼽힌다. 1984년 중국 대학 최초로 화장품학과를 개설했으며 이후 화장품혁신연구센터로 확장했다. 이곳은 중국 최고 수준의 바이오 및 나노 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화장품 제형, 소재, 안전성 및 임상 평가 연구 등을 수행하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지정 연구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코스맥스는 지앙난대학과 인재 양성 및 혁신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국 특화 신소재와 기술로 현지 화장품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연구개발(R&D) 인력을 종합적으로 육성한다. 코스맥스는 현재 차이나(상하이), 광저우 법인 내 약 400명 이상의 R&D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중국 현지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고품질 제품 개발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 중국 천연자원에서 유래한 기능성 미생물 활용 소재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해 중국인 피부에 맞는 특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중국 시장에서 선케어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더 높은 자외선 차단력을 지닌 신제형 연구도 수행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스킨케어 분야의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목표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중국 시장 진출 20년이 되는 해에 중국 화장품 연구 분야 선도 대학인 지앙난대학과 협약을 체결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연구 기관과 오픈 R&I를 적극 추진해 현지화 연구 및 혁신 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을지로 신한은행 광교빌딩, 최고 40층 업무시설로 탈바꿈
부동산주택 2024.08.22 10:14:26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광교빌딩이 최고 40층의 업무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 삼각동 66-1번지 일대 ‘을지로2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3·6·18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청계천 사이에 위치한 광교빌딩 등이 용적률 1111%이하, 높이 173.8m 이하, 최고 40층으로 탈바꿈한다. 건물의 주용도는 업무시설이다. 시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및 정원도시 서울’의 일환으로 개방형 녹지 4992.4㎡를 확보할 계획이다. 개방형녹지와 연계해 건축물 내 문화공간도 다채롭게 계획했다. 광교·광통관·한성은행 부지 등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지역이 가진 역사성·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지하 2층~지상 4층에 유구 전시장, 회동서관, 금융사박물관 등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는 공간이 들어선다. 지상 5층~지상 6층에는 하늘정원을 통해 청계천을, 최상층인 지상 40층에는 전망대를 통해 북악산·남산 등 도심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도 중구청사 및 서울시청사 조성, 지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을지로 지하도로 연장 등 다양한 공공기여를 통해 미확보 기반시설도 조성된다. 시는 종로구 공평동 1 일대 ‘공평구역 및 공평구역 제3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가결했다. 이에 따라 종각역과 인사동 거리 사이에 위치해 현재 하나투어와 종로경찰서가 사용하는 이 건물은 지상 30층 내외의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재탄생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가로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하며, 지상 3층부터 최상층까지는 업무시설을 배치해 낙후된 상업공간의 업무기능을 활성화한다. 경관광장 일부를 기부채납해 인사동 주변 저층 상업시설과 연계를 통한 가로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지상 1, 2층에는 인사동 일대의 문화공간 수요를 고려해 전시실 등의 목적으로 활용가능한 문화 및 집회시설을 조성 후 건축물 기부채납될 예정이다. 개방형녹지를 조성해 센트로폴리스에서 끊긴 공평동 옛길을 연결하고 추후 조성될 공평공원과의 녹지 연계를 통해 연속적인 보행 및 휴게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방형녹지 내에는 인사동 전통문화와 연계된 전시물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휴게공간도 제공한다. -
코레일, 임산부 혜택 확대…10월부터 일반열차도 40% 할인
사회전국 2024.08.22 10:14:20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 대상 기존 KTX 할인 혜택을 일반열차까지 확대한 ‘맘편한 코레일’을 10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맘편한 코레일’은 임산부와 함께 여행하는 동반 1인에게 코레일이 운행하는 모든 열차종의 일반실 운임을 40% 할인하는 서비스다. KTX 특실 좌석을 일반실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업그레이드하는 할인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할인 기간은 임신확인서에 기재된 출산예정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정부24 홈페이지의 맘편한임신 원스톱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임산부의 날(10/10)’이 있는 10월 운행열차부터 적용되고 9월 5일부터 미리 예매할 수 있다. 코레일은 임산부 혜택 확대를 위해 예매 시스템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 향후 모든 열차에 임산부를 위한 전용 좌석을 설정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충분한 좌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5월부터 다자녀 가족 셋이 KTX를 함께 타는 경우 반값 할인하는 등 다자녀 혜택을 확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년대비 약 2만 4000명 더 많은 이용객이 다자녀 할인을 받았고 올해 약 16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차성열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와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코스피, 2700대 보합세…잭슨홀 미팅 앞두고 관망
증권국내증시 2024.08.22 10:11:50코스피가 22일 잭슨홀 미팅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확산하면서 장 초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0.75포인트(0.03%) 오른 2701.8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9.82포인트(0.36%) 오른 2710.95로 출발해 보합권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내린 1333.6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718억 원 57억 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779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당시 위원 대다수가 9월 금리 인하를 지지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0.14% 올랐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42%, 0.57% 상승했다. 다만 오는 23일 밤(한국시간)으로 예정된 잭슨홀 미팅에서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둔 경계감에 상단은 제한됐다. 국내 증시도 잭슨홀 미팅을 기다리면서 관망 심리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잭슨홀미팅에서 파월 의장이 본인들을 둘러싼 정책 실기론과 침체 불안이 높아진 시장의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며 "오늘 국내 증시도 어제에 이어 가시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0.13%), SK하이닉스(000660)(0.26%) 등 반도체주와 LG에너지솔루션(373220)(2.43%), POSCO홀딩스(005490)(1.51%), LG화학(051910)(2.85%), NAVER(035420)(2.69%) 등이 오르고 있다. 현대차(005380)(-1.19%), 기아(000270)(-0.68%), KB금융(105560)(-1.61%), 신한지주(055550)(-1.70%) 등은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업(1.12%), 화학(1.17%), 전기전자(0.54%) 등이 오르고 있으며 운수장비(-0.65%), 금융업(-0.56%)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9포인트(0.43%) 내린 776.4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72포인트(0.35%) 오른 782.59로 출발해 강보합세를 보이다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0억 원, 332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은 949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알테오젠(196170)(-1.73%), HLB(028300)(-0.48%), 휴젤(145020)(-1.22%), 삼천당제약(000250)(-2.19%) 등 바이오주가 약세다. 에코프로비엠(247540)(1.93%), 에코프로(086520)(1.02%) 등 이차전지주와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03%), 펄어비스(263750)(5.32%) 등은 오르고 있다. -
美 대선 최대 변수 케네디 "트럼프 지지 검토 중"
국제국제일반 2024.08.22 10:11:07미국의 무소속 대선 후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이르면 이번 주 중 대선 도전을 포기하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BC뉴스와 CNN 방송은 21일(현지시간) 케네디 주니어 후보가 공화당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쪽으로 쏠리고 있다고 복수의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들은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생각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케네디 주니어 캠프는 23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지역 행사에서 대국민 연설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어떤 내용을 밝힐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캐네디 주니어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니콜 섀너핸 부통령 후보는 팟캐스트 매체 '임팩트 시어리'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를 막기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힘을 합칠 지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는 조건으로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 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케네디 주니어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하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표명할 경우 미래 행정부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달 초 실시된 워싱턴포스트-ABC뉴스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공동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케네디 주니어 후보의 지지율은 5%로 나타났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박빙 구도를 형성한 상황에서 케네디 주니어 후보의 특정 후보 지지 선언은 접전이 예상되는 경합주에서 승패를 가를 변수가 될 전망이다. -
'슈가 방지법' 나온다…"'음주' 킥보드·스쿠터도 자동차 수준 처벌" 추진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8.22 10:10:52최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31·본명 민윤기)가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전동 킥보드나 스쿠터의 음주·무면허 운전도 강력하게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2일 국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음주운전에 대해 자동차 음주운전과 동일하게 처벌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 안전한 운행을 위해 PM의 최고 속도를 현행 시속 25㎞에서 20㎞로 낮추는 안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현재는 PM 음주운전이 적발되면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자동차 음주운전의 처벌 수위는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최저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최고는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다. 임 의원은 "PM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자동차 음주운전의 경우 단속 횟수가 많을수록,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을수록 형사처벌 형량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하면 현행법상 PM 음주운전은 중대성에 비해 처분이 가볍다"며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민주당 이병진 의원은 PM 대여사업자에게 PM을 대여할 때 이용자의 운전자격 확인을 의무화하고, 이를 어기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현행법상 전동킥보드 등 PM은 최소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을 보유해야 운전할 수 있으나 면허가 없는 어린이들이 공유 플랫폼을 통해 운전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이는 PM 대여사업자가 의무적으로 운전자의 운전 자격을 확인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원동기장치자전거 무면허운전에 대한 처벌 수준을 '3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에서 '1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로 상향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자동차 무면허운전에 대한 처벌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인 것과 비교하면 원동기장치자전거 무면허운전은 처벌 수준이 훨씬 낮다"면서 "도로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무면허운전의 위험성과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 등을 고려해 처벌 수준을 높이고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PM이 가해차량인 교통사고는 총 7854건 발생해 87명이 사망하고 8665명이 부상했다. 장치 보급 확산과 더불어 사고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경찰에 단속·적발된 PM 음주운전은 2022년 8238건, 2023년 7037건이며 최근 2년간 연평균 250건의 음주 교통사고가 일어나 총 4명이 숨지고 550명이 다쳤다. 최근 5년간 원동기장치자전거 교통사고는 음주 교통사고 751건을 포함해 총 1만788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226명, 부상자는 1만3481명이다. 한편 슈가는 지난 6일 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하다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슈가는 당시 경찰에게 '맥주 한잔 정도만 마셨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슈가와 소속사 측은 당시 운전한 이동 장치를 '전동 킥보드'라고 언급했으나 경찰은 ‘전동 스쿠터’라고 밝혀 슈가 측이 사안을 축소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슈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하고 있으며 소집해제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
"청와대 구경에 등산까지"… 북악산 등산관광센터 이용객 1만명 돌파
문화·스포츠라이프 2024.08.22 10:07:46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악산)’ 방문객이 공식 개장 4개월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난해 11월 시범 운영을 시작해 올해 4월 정식 개장했다. 시범 운영 시작 후 2개월간 930명이 방문한 바 있다. 앞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서울 도심 등산관광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서울관광재단이 2022년부터 운영하는 시설이다. 첫 번째 등산관광센터는 북한산(강북구 우이동 방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도심 등산관광센터 두 곳의 올해 누적방문객은 1만4065명이다. 이 중 외국인이 6654명을 차지했다. 북악산 센터 방문객 수는 1만214명을 기록했다. 서울관광재단은 북악산 등산관광센터가 청와대 춘추관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삼청동 골목에 위치해 있는 등 접근성이 좋은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실제로 센터가 삼청동 초입에 위치해 서울 관광의 중심지인 삼청동과 북촌한옥마을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양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서울 산을 재미있게 경험하기 위한 정기 산행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북한산 정기 산행 프로그램이, 매주 금요일에는 북악산 정기 산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북악산 센터에서는 등산관광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광객들이 센터를 찾는 만큼 등산용품을 비롯해 우비, 팔토시 등 다양한 물품을 대여해주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하반기 세 번째 센터를 관악산에 개장할 예정이다. 관악산은 등반 난이도가 있는 산이라 등산 마니아가 선호하는 산이인 만큼안전 산행을 위한 아이젠 등의 등산 물품이 구비될 예정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높은 접근성과 K-등산에 대한 관심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악산) 누적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통해 K-등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프로그램,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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