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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의 연기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04 06:14:36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베르시에서 열린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승. 여서정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레이어 합성) -
펜싱 은메달 획득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04 06:10:56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 (왼쪽부터) 윤지수, 전하영, 전은혜, 최세빈이 은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
‘유오성 친형’ 유상임 과기부 장관 후보자, 8일 청문회
정치정치일반 2024.08.04 06:10:00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2대 국회 최대 전장(戰場)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과방위는 오는 8일 유 후보자의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유 후보자를 과기부 장관으로 지명한 뒤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로 송부했다. 유 후보자는 1982년 서울대 요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동 대학원에서 무기재료공학과 석사학위를 받은 뒤, 1992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배우 유오성 씨가 친동생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 “(유 후보자는) 재료공학 분야 원천기술 개발에 탁월한 업적을 쌓은 대표적인 학자이자 연구자이며 산학 연계와 이공계 인재 육성에 전념해온 최고 전문가”라고 적었다. 최대 쟁점은 장남의 고의 병역 기피 의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방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1987년생인 에 따르면 유 후보자의 장남은 만 19세가 되던 2006년부터 해외 유학 등을 이유로 모두 6차례 병역판정검사를 연기했다. 2014년 3월 질병을 이유로 현역면제에 해당하는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병역판정 검사 연기 사유는 유학, 24세 이전 출국, 단기 여행 등 주로 해외 체류였다. 하지만 25세가 넘어 해외 체류를 이유로 병역판정 검사를 미룰 수 없던 2013년에는 병무청으로부터 국외여행 허가 의무 위반 통보를 받고, ‘국외 불법 체재’를 이유로 검사가 연기되기도 했다. 유 후보자의 장남은 2013년 6월 병역 검사를 받았으나 7급 재신체검사 대상이 됐고, 이듬해 3월 질병을 이유로 현역면제에 해당하는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 과기부는 “유 후보자의 장남은 미국 유학 기간 질병으로 입원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귀국이 늦어졌고, 최종적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며 “병역 검사를 고의로 기피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
은메달 획득한 펜싱 여자 대표팀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04 06:09:03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우리 대표팀 윤지수, 전하영, 전은혜, 최세빈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은메달 획득한 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04 06:05:18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 윤지수(왼쪽부터), 전하영, 전은혜, 최세빈이 은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
따뜻한 포옹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04 06:01:48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윤지수가 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전은혜를 안아주고 있다. -
GC녹십자, 파브리병 신약 美 FDA 임상 신청에 주가 급등 [Why바이오]
산업산업일반 2024.08.04 06:00:00GC녹십자(006280)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파브리병 신약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이번 주 주가가 급등했다. 4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녹십자 주가는 이번 주(7월 29일~8월 2일)에 지난주 대비 11.81% 상승한 14만 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임상시험계획 신청을 발표한 1일 주가는 14만 원 선을 돌파하며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파브리병 치료제 ‘LA-GLA’ 임상시험계획 신청으로 신약 기대감이 커지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이달 중 미국 시장에 출시될 혈액제제 ‘알리글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GC녹십자는 한미약품과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LA-GLA에 대한 1/2상 임상시험계획을 미국 FDA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파브리병은 성염색체로 유전되는 희귀 질환으로 리소좀축적질환(LSD)의 일종이다. 체내 처리되지 못한 당지질이 지속적으로 축적되면서 세포독성 및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다양한 장기가 서서히 손상돼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진행성 희귀난치질환이다. 아직까지 완치 치료제가 없어 현재 파브리병 환자는 효소를 정맥에 주사하는 방식인 효소대체요법(ERT)으로 치료받고 있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2주에 한 번씩 병원을 방문해 오랜 시간 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LA-GLA는 이러한 한계점을 개선해 세계 최초로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개발되고 있다. 비임상시험 단계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신장 기능·혈관병·말초신경 장애 개선 등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5월 FDA로부터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된 바 있다. 여기에 선천성 면역결핍증 치료제 알리글로가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투자 심리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알리글로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로 지난해 12월 미국 FDA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지난달 초도 물량을 출하했고 미국 내 대형 처방급여관리업체(PBM)와 처방집 등재 계약까지 마친 상태다. GC녹십자는 이달 중 미국에 알리글로를 출시할 계획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임상 1/2상 단계인 만큼 파브리병 신약 임상 IND 신청을 이번주 주가 상승의 유일한 요인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최근 해외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헬스케어·바이오 섹터에 대한 투심이 살아나고 있는 상황에서 알리글로 미국 출시 등에 대한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Why 바이오 코너는 증시에서 주목받는 바이오 기업들의 이슈를 전달하는 연재물입니다. 주가나 거래량 등에서 특징을 보인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해 시장이 주목한 이유를 살펴보고, 해당 이슈에 대해 해설하고 전망합니다. -
'리볼버' 전도연, 홍보 나섰다…유튜브 '요정재형' 출연
서경스타영화 2024.08.04 06:00:00영화 '리볼버'에서 수영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전도연이 유튜브 방송로 홍보에 나선다. '리볼버'(감독 오승욱)에 출연한 전도연이 오늘(4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한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도연은 유튜브 '요정재형'의 ‘요정식탁'에 출연해 '리볼버'에 참여한 계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배우와 인간 전도연으로서의 이야기까지 속 깊고 다채로운 토크를 선보인다. 특히 극 중과는 180도 다른 전도연의 반전 매력을 예고해 꼬요(요정재형 구독자)와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엄습해오는 R의 공포…주가 상승은 '일장춘몽'이었을까요 [선데이 머니카페]
증권국내증시 2024.08.04 06:00:00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렸습니다. 투자자들이 그토록 고대하던 미국의 금리 인하 예고는 한순간에 경기 침체 신호로 탈바꿈했습니다.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가 엄습하자 국내 증시는 폭락하며 역대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지난 2일 코스피는 하루 동안 100포인트 넘게 빠지며 3년 11개월여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4% 넘게 빠지며 2022년 9월 26일 이후 676일 만에 최고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주가 반등을 꿈꾸며 미국 금리 인하만을 기다려 온 투자자들에게는 정말 힘이 빠질 수밖에 없는 순간이 아닐 수 없는데요. 오늘 선데이 머니카페에서는 지난 증시 상황을 되돌아보고 향후 전망과 투자 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증시 흐름은 좋았습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올 9월 미국 기준 금리 인하를 가시화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국내 증시 대장주라 불리는 삼성전자(005930)가 엔비디아를 상대로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테스트를 통과 했다는 소식도 함께 들려오며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그리고 미 연준에서 예상한 대로 올 9월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자 시장은 환호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45.78포인트(1.68%) 오르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코스닥 역시 같은 기간 15.97포인트(2.00%) 상승하며 투자자들을 들뜨게 했습니다. 하루 만에 끝난 파티…AI 고점론까지 가세 하지만 금리 인하의 기쁨은 하루를 넘지 못했습니다. FOMC 이후 발표된 미국의 7월 경제 지표가 경기 침체를 암시했기 때문이죠. 1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6.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월치인 48.5를 밑돌 뿐만 아니라 시장 기대치(48.8)를 하회하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PMI가 50을 넘지 못했다는 건 제조업 업황이 위축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ISM 제조업 PMI 하위지수인 고용지수가 전월 대비 5.9포인트 급락한 43.4를 기록하며 시장의 공포 심리를 더욱 자극했습니다. 이날 함께 발표된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경기 침체 공포 확산에 기여했습니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4만 9000건으로 지난해 8월 이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제 지표 발표 이후 시장은 돌변했습니다. 과열된 시장이 진정된 수준을 넘어 침체에 빠지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기 시작하자 투자자들은 서둘러 돈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 모두 각각 전날 대비 1.21%, 1.37%, 2.30% 하락했습니다. 올 들어 주가가 고공행진했던 ‘매그니피센트 세븐(M7)’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지나친 걱정 정도로만 여겨지던 ‘인공지능(AI) 고점론’은 어느새 확신으로 뒤바뀌며 주가가 흔들렸습니다. 애플을 제외한 M7 주가 모두 연중 고점 대비 10% 넘게 떨어진 상황입니다. 이달 들어 미국 증시와 높은 상관 관계를 보이고 있는 국내 증시도 당연히 하락장을 맞이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 모두 쌍끌이 매도에 나서며 주가를 끌어 내렸습니다. 2일 하루에만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도합 2조 원어치를 팔아 치우며 4일 간에 상승분 이상을 반납했습니다. “본격적인 조정 국면 맞이…변동성 장세 이어질 것” 증권업계에서는 미국과 국내 증시 모두 당분간 변동성이 심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 증시가 본격적인 조정 국면을 맞이했기 때문인데요. 2일(현지시간)에도 미국 증시 하락장은 이어졌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S&P500지수, 나스닥 종합지수 모두 전장 대비 1.51%, 1.84%, 2.43% 떨어졌습니다. 같은 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실업률 역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4.3%를 기록한 것으로 나와 투자자들 사이 불안감은 더욱 확산됐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변동폭이 작은 종목들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는데요.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센터장은 “향후 증시는 박스권에 갇힌 채 큰 폭으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은행, 필수 소비재, 헬스케어 등을 골라 담을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이 오히려 저가매수 기회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었습니다. 이선엽 신한투자증권 이사는 “증시는 큰 틀에서는 상승세를 유치한 채 변동폭만 더 커질 것”이라며 “지금 다른 업종들로 갈아타기보다는 반도체, 방산 등 기존 주도주를 주워 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곧 증시가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과하게 유입된 상황으로 눌려있던 지수에 되돌림이 나올 수 있다"며 “가장 많이 내린 기술주가 제일 먼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또한 “미국 증시에 비해 국내 증시가 비싸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 않고 있고 이익 전망도 양호하다”고 말하며 주가 반등 기대를 키웠습니다. -
'놀아주는 여자' 박재찬 "첫 정극 도전, 배우며 행복하게 촬영했죠" [일문일답]
서경스타TV·방송 2024.08.04 06:00:00배우 박재찬이 '놀아주는 여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2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1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성실하고 순둥하지만 비밀이 많은 막내 이동희 역을 맡은 박재찬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박재찬은 아픈 과거를 가진 인물의 불안한 내면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자랑했다. Q. '놀아주는 여자'가 호평 속 종영을 맞았습니다. A. 첫 정극 도전이라는 부분에서 부담감과 걱정도 있었지만 촬영을 거듭하면서 드라마 제목인 '놀아주는'처럼 저 역시도 너무 재밌고 행복하게 촬영하며 많이 배웠습니다.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예쁘게 찍어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Q. '사슴즈' 막내 이동희로 활약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가 있다면요? A. 검사실에서 장현우(권율 분) 검사님께 울면서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항상 조용하고 순진해 보였던 동희였지만 말 못 할 힘든 짐이 있었고, 그걸 털어놓는 장면이라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우리, 집'에 이어 '놀아주는 여자'에서도 비밀이 많은 인물을 맡았는데, 연기를 할 때 가장 중점에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극 중 동희의 비밀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비밀이 있는 친구로 보이면 안 되기 때문에 최대한 편하게 연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메이킹 등을 통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나요? A.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드라마 현장에 갈 때마다 촬영하러 가는 게 아니라 콩트하러 간다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Q. 박재찬에게 '놀아주는 여자'는 어떤 의미의 작품인가요? A. '새로운 시작' 같은 작품입니다.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그 시작을 잘할 수 있었고,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Q. '우리, 집'과 '놀아주는 여자'로 올해 잇달아 정극에서 데뷔하며 '성장형 배우'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스스로의 성장을 느낀 순간이 있었다면요? A.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씩 연기하다가 '내가 재찬이 아니라 '동희였구나!', '도현이었구나!''를 느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뿌듯하면서 스스로도 조금 성장했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Q. 차기작 '체크인 한양'을 통해서는 박재찬의 어떤 모습을 기대하면 좋을까요? A. 고수라의 열정 가득하고 패기 넘치는 모습, 그리고 서서히 우정을 느끼며 친구들을 향해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귀여운 모습을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보여질 수라의 모습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궁궐서 찍은 ‘한복 인생사진’ 찾아요…국적불명 한복 대책이기도
문화·스포츠문화 2024.08.04 06:00:00궁궐에서 찍은 ‘한복 인생사진’을 공모한다. 최근 경복궁 등 궁궐 주변에서 만연한 ‘국적불명 한복’ 개선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기도 한 셈이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과 오는 8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고궁(궁궐) 속 아름다운 한복 이야기’를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사진 공모전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4년 제10회 가을 궁중문화축전’의 일환으로, 고궁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거나 국내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근 1년 이내에 4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및 종묘에서 한복을 입고 촬영한 인물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가 관리중인 경희궁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공모전 누리집(한복이야기사진공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 50개에는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또 수상작은 올 가을 궁중문화축전 기간 동안 경복궁 계조당에 전시돼, 축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고궁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한복 사진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한복 사진 공모전 이외에도 가을 궁중문화축전에서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10월 ‘2024년 한복문화주간’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창경궁에서 한복 무료 대여 및 기념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한다. 최근 이른바 ‘퓨전 한복’이라는 이름으로, 한복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국적불명들이 범람하는 중이다. 국가유산청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한복문화가 우리나라 대표 문화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펜싱 여자 단체 결승, 한국 vs 우크라이나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04 05:59:18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최세빈이 율리아 바카스토바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
전하영, ‘공격’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04 05:57:0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전하영이 율리아 바카스토바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
고난 속에서 피어난 금메달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04 05:55:08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 -
펜싱 여자 단체 금메달은 우크라이나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04 05:53:18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우크라이나 올하 하를란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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