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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큐라티스, 장중 신저가 기록.. 1,126→1,001(▼125)
증권News봇 2024.06.25 11:47:07오전 11시 47분 현재 큐라티스(348080)가 3.29% 내린 1,001원(▼34)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2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4일 기록한 1,126원이다. 체결강도는 16%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5,864주, 총매도체결량은 102,22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억1,896만, 거래량은 11만8,14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7(매도):13(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4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4만1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윤상현 "韓 당 대표 시 尹 탈당 배제 못해"
정치정치일반 2024.06.25 11:46:19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대표가) 된다면 대통령 탈당도 배제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접견 이후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의 관계는 바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이 (전대에) 나오면 본인이나 당, 대통령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이 당대표로 선출되면 채상병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힌 것을 거론하며 “신뢰가 있다면 절대로 이렇게 할 수 없다. 대통령하고 의도적으로 각을 세운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한 전 위원장의 시간이 아니다”라며 “당이 공멸의 길로 접어들었다”라고 한 전 위원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 전 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대 최고위원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구성한 것에 대해서는 “러닝메이트는 줄세우기 정치”라며 “내로남불 정치 행태”라고 비판했다. 그는 “당헌당규상 특정 후보를 국회의원이나 당협위원장이 밀어주지 못하게 되어 있다”며 “(러닝메이트는) 공개적으로 밀어주겠다는 것으로, 당헌당규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친박’과 ‘비박’으로 나뉘었던 박근혜 정부 말기 상황을 언급하며 “‘친윤’, ‘친한’의 줄세우기로 ‘친박’, ‘비박’보다 더 우려스러운 상황이 올 것”이라며 “러닝메이트로 공개적으로 ‘친윤’과 ‘친한’이 분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러닝메이트로 전대 출마를 공표한 후보들에 대해서는 “서병수 선거대책위원장이 빨리 결론 내려달라”며 “등록을 시키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
[속보] "화성 화재현장서 시신 추가 수습 중…실종자 여부 확인 예정"
사회사회일반 2024.06.25 11:45:33(끝) -
소방청, 전국 213개 배터리 관련 시설 긴급 조사
사회사회일반 2024.06.25 11:39:10소방청은 경기도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를 계기로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전국 관련 213개 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 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청은 관계기관과 △전지제품 다량적재 작업장 등 안전관리 실태확인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위험물 저장‧취급 및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공장내부 비상탈출(2개소 이상)로 확보 여부 △외국인 근로자 화재시 대피요령 등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 소방청은 전날 화재가 배터리 셀(배터리를 세는 단위)을 검수·포장하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돼 연쇄폭발로 화재가 급격히 확대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감식에 나선다. 박성열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장은 “법령을 위반한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
<코>스튜디오미르, 장중 신저가 기록.. 3,790→3,330(▼460)
증권News봇 2024.06.25 11:39:07오전 11시 39분 현재 스튜디오미르(408900)가 3.34% 내린 3,330원(▼11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46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4일 기록한 3,790원이다. 체결강도는 45%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2,107주, 총매도체결량은 70,782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억5,266만, 거래량은 10만4,25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9(매도):3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1십3만6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삼성공조, 장중 신고가 돌파.. 16,070→16,350(▲280)
증권News봇 2024.06.25 11:36:49오전 11시 36분 현재 삼성공조(006660)가 9.22% 오른 16,350원(▲1,38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28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6월 07일 기록한 16,070원이다. 체결강도는 112%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974,327주, 총매도체결량은 871,73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92억3,474만, 거래량은 190만1,43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백9십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4십9만6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돌풍' 설경구 "출연 이유? 김희애 매니저" [SE★현장]
서경스타TV·방송 2024.06.25 11:36:00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 출연한 배우 설경구가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완 감독, 박경수 작가, 배우 설경구와 김희애가 참석한 가운데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돌풍'은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의 이야기를 그린다. 설경구는 국무총리 박동호 역을 맡았다. 그는 출연 계기에 대해 "김희애 씨 매니저를 통해 '돌풍'이라는 작품을 알게 됐다. 혹시 내가 드라마를 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서 정식으로 제작사에서 용인해서 받았다. 책의 힘이 엄청났다. 박경수 작가님의 힘을 느꼈다. 김희애 씨의 강력 추천으로 인해 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설경구는 자신이 맡은 박동호에 대해 "음모에 빠지고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그 이후에 대통령을 시해하려는 위험한 결심을 하게 되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기에 중점을 둔 캐릭터의 특징에 대해 "맞다고 하는 신념은 끝까지 행동에 옮기려고 하는 인물이다. 혁신적인 개혁가로 표현했다. '킹메이커'와 비교하자면 그때는 정확히 인물의 모티브가 있어서 틀을 벗어날 수 없었지만 박동호는 판타지적인, 어쩌면 정치판에 바랐던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치판 속 휘몰아치는 이야기가 담긴 '돌풍'은 오는 28일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나경원 "친윤도 문제지만 친한 득세…빠르게 줄 서"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6.25 11:33:587·23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의원이 25일 “지금 친윤도 문제지만 친한도 득세하는 것 아닌가. 이번 선거에서 빠르게 줄을 세운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비판하며 “굉장히 나쁜 정당문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정치 1, 2년 했나. 그동안 누가 당을 맡으면 일단 당무감사를 한다”며 “자기 쪽 아닌 사람들에게 일단 나쁜 평가를 주고 잘라낸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또 ‘원내 당 대표론’을 강조하며 자신이 적임자라고 했다. 그는 “선거 때는 원내든 원외든 상관이 없지만 지금은 모든 싸움이 국회에서 벌어진다”며 “국회 본회의장에 이재명 당 대표는 들어가는데 우리 당 대표는 못 들어간다는 건 큰 문제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당 대표들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는데 이재명 당 대표는 연설하는데 우리 당 대표는 연설을 못 해서 계속 원내대표만 연설한다는 건 불균형”이라며 “원내 당 대표 후보는 결국 3명(나경원·원희룡·한동훈) 중 저”라고 덧붙였다. 나 의원은 당권 경쟁 주자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각각 겨냥해 “한쪽은 윤심을 파는 거고, 한쪽은 갈등이 아니라고 억지로 말한다. 그런 정도로 불편하거나 (또는) 지극히 가까워 대통령을 엮으려는 분들 다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앞서 대선 불출마 의사를 밝힌 나 의원은 서울시장 선거 출마 여부와 관련해선 “그것도 좀 생각해 보겠다”고 답했다. -
양주시, 길고양이 중성화 일시 중지
사회전국 2024.06.25 11:30:53경기 양주시가 오는 8월까지 길고양이에 대한 중성화(TNR) 사업을 일시 중지한다. 이는 혹서기 및 장마철 길고양이가 중성화 수술 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시행하는 조치다. 시는 이 기간 기상 여건이 양호할 경우 일시적으로 포획 및 중성화를 시행하고 오는 9월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길고양이의 개체수 증가 억제 및 소음 감소 등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함께 개·길고양이 중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해 58마리의 중성화 수술을 완료했다. 자세한 내용 또는 중성화 신청은 양주시 축산과 동물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인터넷업(0.13%↓)
증권News봇 2024.06.25 11:30:302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3.91p(-0.46%) 하락한 837.61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화학업(-2.19%), 섬유·의류업(-1.48%), 반도체업(-1.21%)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88%), 제약업(+0.65%), 디지털컨텐츠업(+0.5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1:9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867억, 외국인은 116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57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스오에스랩(464080)이 43.74% 오른 16,530원을 기록 중이고, 라이프시맨틱스(347700)(+29.99%), 워트(396470)(+24.5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강스템바이오텍(217730)(-13.86%), 손오공(066910)(-11.66%), 와이랩(432430)(-10.1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91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3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현장서 신원불상 시신 일부 수습
사회전국 2024.06.25 11:30:30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 대한 내부수색 과정에서 신원불상의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화성소방서는 25일 오전 화재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장소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이틀 째인 이날 이른 아침부터 인명 구조견 2마리를 투입해 수색하다 시신 일부를 수습했다. 다만 수습한 시신 일부가 화재 현장에 있다가 연락이 끊긴 실종자 1명의 것인지는 정확한 감식을 통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실종자 총 23명 중 한국인은 당초 2명에서 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한 한국인 중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사람이 1명 포함돼 있다. 나머지 사망자는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6명, 여성 17명이다. 경찰은 업체 측의 근로자 명단 등을 토대로 여러 차례 확인 작업을 거친 끝에 사망·실종자의 국적 분류를 마쳤다.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이날 오전 10시10분께 화재 현장으로 진입해 사고원인 규명에 나섰다. -
청와대 자율주행버스 내달 1일 운행 재개…유료 전환
사회전국 2024.06.25 11:30:22서울시는 경복궁에서 청와대와 경복궁역 2.6㎞ 구간을 오가던 청와대 자율주행버스(노선번호: 청와대 A01)가 정규 ‘서울 대중교통’으로 편입돼 다음달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청와대 자율주행버스가 실증기간을 끝내고 7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돼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인기 노선의 자율주행버스가 일상 대중교통으로 편입되는 첫 사례다.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1400원이며, 무료 환승도 적용된다.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카드인 기후동행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유료 전환을 앞두고 지난해 11월부터 운행을 일시 중단했으며, 시스템 내부 점검·개선, 반복 시험 운행 등을 거쳐 안정성을 높였다. 이 버스는 11석 규모의 중형 전기 자율주행버스(현대차 카운티 EV 개조)로 평일 2대가 순환 운행한다. 월∼금요일 오전 9시 30분∼12시, 오후 1시 30분∼5시 경복궁역(효자로입구)→국립고궁박물관(영추문)→청와대→춘추문→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5개 정류장에 정차하며,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지난 2022년 12월 운행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10월까지 11개월간 4만5621명의 탑승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청와대 자율주행버스가 11개월 간의 시범운행을 통해 안정성과 편리성을 확인하고 서울 대중교통으로서 첫발을 딛는다”며 “앞으로 자율주행차를 정규 대중교통수단으로 연계·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31:6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장비업(2.59%↑)
증권News봇 2024.06.25 11:30:182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49p(+0.52%) 상승한 2779.22로, 31(매도):6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2.59%), 운수창고업(+1.78%), 전기전자업(+0.58%)이며, 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1.53%), 전기가스업(-0.94%), 음식료품업(-0.4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장비업이 50:5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유통업은 16:8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758억, 기관은 2,109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923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STX그린로지스(465770)가 25.21% 오른 13,710원을 기록 중이고, 플레이그램(009810)(+13.58%), KCC(002380)(+11.3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블씨엔씨(078520)(-7.58%), 토니모리(214420)(-7.13%), 디아이(003160)(-6.6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96개, 하락종목은 45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알핀, 브랜드의 첫 전기차 ‘A290′ 공개
문화·스포츠자동차 2024.06.25 11:30:00알핀 A290알핀(Alpine)이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 A290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A290은 지난해 공개했던 A290 베타 컨셉(A290_ßConcept)의 양산 사양으로 전체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알핀의 감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기술적인 부분에서는 모기업인 르노의 새로운 전기차, 5과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실제 AmpR 스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것은 물론이고 독특한 해치백의 디자인 역시 마찬가지다.스포츠성을 강조한 알핀의 특성에 맞춰 차체 곳곳에 여러 디자인 요소들을 대거 적용하여 A290만의 매력을 더욱 강조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휠, 램프 등의 디자인 역시 인상적이다.알핀 A290실내 공간 역시 기본적인 공간은 5와 유사한 모습이지만 소재와 연출을 더욱 스포티하게 다듬었다. 여기에 D-컷 스티어링 휠, 스포티한 시트 등이 마련되어 주행 경험의 가치를 높였다.A290은 기본 트림과 각각 GT 및 GTS 트림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A290과 A290 GT의 경우에는 환산 기준 178마력을 낼 수 있는 전기 모터를 장착했으며 GTS는 217마력에 이른다.A290와 A290 GT는 정지 상태에서 7.4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이 가능하며 A290 GTS의 경우에는 6.4초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는 우수한 민첩성을 갖춰 ‘주행 즐거움’을 더한다.알핀 A290배터리는 52kWh 크기의 배터리가 장착되며 100kW의 고속 충전, 11kW의 완속 충전을 제공한다. 참고로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380km/h로 배터리 용량 대비 우수한 효율성을 자랑한다.한편 알핀은 A290 선보이며 ‘퍼스트 에디션’ 격의 ‘프리미에르 에디션’을 전세계 1,956대 한정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
에이디테크놀로지, 공채 모집에 1500명 지원…역대 최고 경쟁률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6.25 11:28:54국내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업체인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는 올해 5기 공개채용이 창사 이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채 총 53명 모집에 1500명이 지원하며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합격된 53명은 6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입문 교육과 심화 교육 과정을 이수한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올해 공채 교육에서 부서 배치 전 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직무형 교육 과정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최근 반도체 설계 공정이 미세화되며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엔지니어 숫자가 늘고 있어 디자인하우스기업들의 우수 설계 인력 확보가 회사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준석 에이디테크놀로지 대표는 “2025년까지 엔지니어를 1000명 규모로 확대 하기 위해 매년 공격적인 인재 영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특화 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에 빠르게 투입 될 수 있는 실무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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