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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플랫폼, '2024 REAIM 고위급 회의' 연사로 참여
산업중기·벤처 2024.09.06 14:24:39인공지능(AI) 기업 투플랫폼의 프라나브 미스트리 대표가 이달 9일~10일 열리는 ‘2024 REAIM 고위급 회의’에 AI 스타트업 대표로는 유일하게 연사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REAIM 고위급회의는 방산 관련 AI 기술을 윤리적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다. 지난해 2월 한국과 네덜란드의 공동 주최로 출범한 이후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이번 회의는 한국, 네덜란드, 싱가포르, 케냐, 영국이 공동 주최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각국 정부 기관 고위급 인사와 국제기구 관계자, 방산·정보기술(IT) 기업 종사자, 연구자가 모일 예정이다. 미스트리 대표는 10일 ‘군사 분야 AI 미래 거버넌스 구상’을 주제로 열리는 세션에서 연사로 나선다. 군사 분야 AI 관련 현행 국제 제도 및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조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세션에는 루벤 브레이클만스 네덜란드 국방장관, 레이첼 아담스 AI 거버넌스 글로벌 센터 대표, 이즈미 나카미츠 유엔군축 고위 대표, 데니스 가르시아 노스이스턴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사회는 로빈 가이스 유엔군축연구소 소장이 맡는다. 미스트리 대표는 “AI윤리의 필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유력 인사들이 모이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군사 분야에서의 AI 기술 개발과 적용에는 더 무거운 책임감이 따르는 만큼 이번 행사의 의미 또한 클 것”이라고 말했다. -
BNK경남은행, 마산어시장 화재 피해 상인 금융지원
사회전국 2024.09.06 14:24:38BNK경남은행이 6일 창원시 마산어시장 내 청과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 방안을 내놨다. 화재 피해가 신속하게 복구되고 피해 상인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총 1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특별히 마련했다. 화재는 지난 3일 밤 10시 12분께 발생해 밤 11시 17분에 초진되었으며, 자정을 넘긴 12시 5분에 완전 진압됐다. 이번 화재로 인해 청과시장 내 28개 점포가 피해를 입었으며, 그중 15개 점포는 반소되고 13개 점포가 부분소됐다. 이에 경남은행은 화재 피해 28개 점포에 연 1.5% 수준으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상환 방식은 5년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이며, 최대 1년까지는 이자만 납부할 수 있다. 지원 영업점은 마산어시장과 가까운 BNK경남은행 창동지점이다. 기존 BNK경남은행 거래 영업점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영업점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박상호 고객마케팅본부 상무는 "추석 대목을 앞둔 상황에서 마산어시장 청과시장에 화재가 발생해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가슴 아팠다"면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긴급 경영안정자금이 피해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창원상공회의소도 앞서 5일 성금 2800만 원을 전달하며 일상 복귀를 기원했다. -
<코>압타머사이언스, 현재가 5.41% 급등
증권News봇 2024.09.06 14:24:35오후 2시 24분 현재 압타머사이언스(291650)의 현재가는 2,435원으로 1분전 2,310원 대비 5.41%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압타머사이언스는 11.45%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10.52%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기타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71%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98%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기타서비스업'은 2.00%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검찰,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항소심도 '징역 30년' 구형
사회사회일반 2024.09.06 14:24:29검찰이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6일 대전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김병식) 심리로 열린 준강간, 준유사강간, 강제추행, 준강제추행 등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정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징역 30년은 검찰이 1심에서 구형한 것과 같은 형량이다. 50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청구했다. 이날 검찰은 “피고인이 누범 기간에 동종 범죄를 저질렀다”라며 “피고인은 종교단체의 총재로서 종교적 지위를 이용해 지속해 교인 피해자들을 세뇌했다. 성폭력 범행을 마치 종교적 행위인 것처럼 정당화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피고인이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다”라며 “조력자들이 범행을 은폐하고 있는 점, 신도들이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를 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1심에서 선고한 징역 23년보다 높은 형량이 선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명석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신도 메이플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호주 국적 여신도 에이미와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준강간 등)를 받는다. 그는 1심에서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았다. 정명석은 1심 판단에 불복했다.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 양형 부당을 주장하며 항소했다. 검찰도 더 무거운 형을 내려달라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정명석은 고소인들이 성적으로 세뇌되거나 항거할 수 없는 상태가 아니었으며, 자신은 ‘신이 아니고 사람’임을 분명히 했다고 반박했다. 1심에서 유죄 증거로 쓰인 범행 현장이 담긴 녹음파일 증거력을 떨어트리기 위해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며 검찰과 공방을 벌였다. 한편, 검찰은 항소심이 진행되던 지난 5월 또 다른 여신도 2명을 대상으로 19차례에 걸쳐 성폭력 범행을 더 저지른 것을 파악해 정씨와 측근들을 추가로 기소했다. 해당 재판은 이날 항소심과 별도로 진행되고 있다. -
민주당 "여·야·의·정 협의체 즉시 가동하자"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9.06 14:23:30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 추궁과는 전혀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박찬대 원내대표가 제안한 협의체 구성에 국민의힘이 동의한 점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용산 눈치 보지 말고 의료붕괴를 막을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정부와 여당에 협의체를 신속히 가동할 것을 촉구한다”며 “정치적 계산을 집어치우고 의료붕괴를 막고 국민 불안을 해소할 대책에만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다만 “여당의 입장 변화에 의구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라며 “보건복지부 장·차관은 경질되어야 마땅하고, 윤 대통령이 본인 책임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의대생 증원 방침을 철회할 때 경질이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수세에 몰린 정부와 여당의 이슈 물타기, 시간 끌기 가능성에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
<코>와이랩, 장중 신저가 기록.. 5,070→4,955(▼115)
증권News봇 2024.09.06 14:23:12오후 2시 23분 현재 와이랩(432430)이 4.53% 내린 4,955원(▼23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1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5,070원이다. 체결강도는 3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8,060주, 총매도체결량은 75,66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5억843만, 거래량은 10만1,18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3(매도):2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8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6십2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검찰 '여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JMS 총재 2심도 징역 30년 구형
사회사회일반 2024.09.06 14:19:47검찰이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에게 원심과 동일한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정 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50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청구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종교단체의 총재로서 종교적 지위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피해자들을 세뇌했고 성폭력 범행을 종교적 행위인 것처럼 정당화했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조력자들이 범행을 은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1심보다 높은 형량이 선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이날 결심공판에서 정 씨의 범행 현장이 담긴 녹음파일의 증거능력을 입증하는 자료를 발표하며, 정 씨가 신도들에게 재림주나 메시아로 불렸다고 주장했다. 반면 변호인 측은 범죄 현장 음성파일의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며 증거능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정 씨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수련원 등에서 홍콩 국적 여신도 메이플(29)과 호주 국적 여신도 에이미(30),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 정씨에게 징역 23년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항소심이 진행되던 지난 5월, 정씨가 추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파악해 추가 기소했다. 해당 재판은 이번 항소심과는 별개로 진행 중이다. 정 씨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등에서 20대 여신도 4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기도 했다. -
<코>스튜디오미르, 장중 신저가 기록.. 2,320→2,265(▼55)
증권News봇 2024.09.06 14:17:10오후 2시 17분 현재 스튜디오미르(408900)가 6.21% 내린 2,265원(▼15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18일 기록한 2,320원이다. 체결강도는 26%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0,116주, 총매도체결량은 77,202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3,535만, 거래량은 10만1,97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9(매도):2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5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3만9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버스 운전 경험 없어도 참가하세요"…경기도, 11일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
사회전국 2024.09.06 14:15:40경기도는 이달 11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를 연다. 경기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43개 주요 버스운수업체가 참가한다. 구직자들과의 현장 상담과 면접을 통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것은 물론,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과정에 대한 정보 제공과 교육생 모집도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에서는 업체별 취업설명회와 선배 운수종사자와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볼 수 있으며, 취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버스 운전 경험이 없는 구직자들은 1종 대형면허와 버스운전자격증을 취득한 후 양성교육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며, 교육 과정 수료 후에는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생계지원비를 받을 수 있다.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구직자들은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누리집의 구인·구직 게시판을 통해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남상은 경기도 교통국장은 “박람회를 통해 버스운수종사자 양성 및 채용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도의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추진에 따른 운수종사자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버스관리과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
<코>큐렉소, 장중 신저가 기록.. 7,110→7,020(▼90)
증권News봇 2024.09.06 14:15:08오후 2시 15분 현재 큐렉소(060280)가 4.36% 내린 7,020원(▼32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9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7,110원이다. 체결강도는 4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2,531주, 총매도체결량은 67,742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7억1,937만, 거래량은 10만98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8(매도):32(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4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6만1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노을, 장중 신저가 기록.. 1,981→1,941(▼40)
증권News봇 2024.09.06 14:15:08오후 2시 15분 현재 노을(376930)이 2.95% 내린 1,941원(▼59)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4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1,981원이다. 체결강도는 31%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8,460주, 총매도체결량은 92,53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1,562만, 거래량은 11만7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6(매도):2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삼진엘앤디, 장중 신저가 기록.. 1,011→1,005(▼6)
증권News봇 2024.09.06 14:15:08오후 2시 15분 현재 삼진엘앤디(054090)가 4.01% 내린 1,005원(▼42)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6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1,011원이다. 체결강도는 24%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9,340주, 총매도체결량은 81,67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억324만, 거래량은 10만1,60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1(매도):1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5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1만6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역주행 명곡' 윤하 '사건의 지평선'…문학 교과서에 실린다
서경스타가요 2024.09.06 14:14:56가수 윤하의 히트곡 '사건의 지평선'이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지문으로 실린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사건의 지평선'의 가사가 내년 '천재교육 고등 교과서 2022 개정판 공통국어 1, 2'에 문학 지문으로 수록된다고 6일 밝혔다. 교과서에는 가사를 바탕으로 '작품의 화자가 처한 상황과 화자의 태도'를 답하는 문제와 '자신의 삶에서 '사건의 지평선'으로 구분되는 모습은 무엇인지' 적용해보는 문제가 담긴다. 고전 시가 '동짓달 기나긴 밤을'과 윤하의 가사를 비교하는 내용도 있다. '사건의 지평선'은 윤하가 2022년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천체물리학의 개념을 빌려 이별은 곧 새로운 시작임을 표현한 노래다. 발매 후 국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멜론 연간 차트 상위 5위에 들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윤하는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7집 '그로스 띠어리'(GROWTH THEORY)로 활동하고 있다. -
고속도로 달리는 버스 잡고 "문 열어" 행패 부린 만취男…귀소본능 술버릇?
사회사회일반 2024.09.06 14:14:50술에 취해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인 버스를 멈춰 세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는 '모든 건 귀소본능 때문? 위험천만하게 고속도로를 걷는 사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사건은 지난달 14일 서울 경부고속도로에서 일어났다. 새벽 시간 고속도로를 순찰하던 교통 경찰관은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서있는 버스 한 대를 발견했다. 버스 문 앞에는 술에 취해 비틀대는 남성이 있었다. 그는 만취한 상태로 지나가는 버스를 막무가내로 잡으며 행패를 부렸다. 이에 경찰은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고속도로 방범 카메라와 차량 블랙박스 등에 담긴 영상을 보면 당시 A씨는 차량 여러 대가 지나다니는 고속도로 한복판을 가로질러 걸어왔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행동이었다. 한편 도로교통법 제63조에 따르면 자동차 외의 차마의 운전자 또는 보행자는 고속도로 등을 통행하거나 횡단해서는 안 된다. 위반 시 30만 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한다. -
안양시,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서 '스마트시티' 상 수상
사회전국 2024.09.06 14:14:35안양시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4)’에서 ‘스마트시티 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안양시에 따르면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개최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스마트도시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보다 나은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안양시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의 마지막날인 지난 5일에 열린 시상식에서 안전한 스마트도시 구축 실현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도시 우수 지자체로 서울 서초구, 강서구와 함께 스마트시티 상을 받았다. 안양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관제센터를 갖춘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및 운영, 도심의 일반도로에서 운행되는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달 ‘2024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에 이어 또다시 의미있는 수상을 해 스마트도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연“안양시가 추진해 온 스마트시티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개발하고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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