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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동제약, 장중 신저가 기록.. 5,760→5,650(▼110)
증권News봇 2024.09.06 12:28:51오후 12시 28분 현재 광동제약(009290)이 2.42% 내린 5,650원(▼14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1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5,760원이다. 체결강도는 42%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6,787주, 총매도체결량은 88,43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7억2,103만, 거래량은 12만6,52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1(매도):2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3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7만9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흥국에프엔비, 장중 신저가 기록.. 1,773→1,704(▼69)
증권News봇 2024.09.06 12:21:05오후 12시 21분 현재 흥국에프엔비(189980)가 4.00% 내린 1,704원(▼71)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69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1일 기록한 1,773원이다. 체결강도는 1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4,164주, 총매도체결량은 85,06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억7,349만, 거래량은 10만18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6(매도):1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6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7십5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YTN, 현재가 5.60% 급등
증권News봇 2024.09.06 12:19:28오후 12시 19분 현재 YTN(040300)의 현재가는 3,205원으로 1분전 3,035원 대비 5.60%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52(매도):48(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YTN는 8.30%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7.07%를 기록했다. 이 기간 '오락·문화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2.70%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61%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오락·문화업'은 2.20%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에쓰오일,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산업산업일반 2024.09.06 12:17:46에쓰오일은 6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에쓰오일은 '소외이웃·지역사회·영웅·환경 4대 지킴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24년간 총 1470억 원을 기부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쓰오일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헌신한 분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2008년부터 '시민영웅지킴이', 2013년부터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유소 연계형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2009년부터 우리나라 최초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공연을 후원해 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사회 공헌활동의 지속성과 진정성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들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서 전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의정갈등 돌파구 찾나…당정, 2026 의대증원폭 조정 가능성 시사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9.06 12:08:06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이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가능성을 시사해 의정 갈등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2026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2000명으로 정해져 있었지만, 당정이 함께 '원점 논의가 가능하다'는 보다 유연한 입장을 보이면서 의료계와 여당 일부에서 요구해온 하향 조정 가능성이 열렸다. 이를 위해 당정은 의료계에 2026년 정원 증원 규모에 대한 의견을 요구하고, '여·야·의·정 협의체'를 만들어 협상하는 방안에도 의견을 모았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6일 "2026학년도 증원을 포함해 의료 개혁 문제에 대해 얼마든지 열린 마음으로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와 당의 입장"이라며 "적정 규모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을 찾자"고 의료계에 촉구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야당과 의료계에 공식 제안했다. 한 대표는 "의대 증원 문제로 장기간 의료 공백이 발생하면서 국민 불편이 가중되고 응급 의료 불안이 크다"며 "의대 증원의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2026년 증원 규모를 조정할 수 있으며, 여·야·의·정 협의체도 구성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2천명 증원을 고집한다는 것은 가짜뉴스"라면서 "합리적, 과학적 추계를 갖고 온다면 열린 마음으로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6개월 이상 지속된 의정 갈등 해소와 의료 개혁 추진에 물꼬가 트일지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여·야·의·정 협의체에 야당과 의료계가 참여할지 주목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지난 4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비상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여권은 최근에 같은 취지의 제안을 했던 야당이 협의체에 불참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의 여러 책임 있는 분들이 (협의체 구성을) 말해서 야당이 반대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이해 당사자인 의료계의 협의체 참여 여부는 아직 장담할 수 없다. 의료계는 앞서 한 대표의 '2026년 의대 증원 유예안'에 대해서도 "2025년도 증원도 재검토해야 한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여왔다. 당정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에 대해선 이미 입시 요강으로 확정된 사항이어서 조정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
배터리 원료 공개 의무화…'전기차 포비아' 잠재울까
정치총리실 2024.09.06 12:06:10앞으로 국내에서 전기차를 판매하는 제조사는 배터리 주요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정부는 6일 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달 1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에 따른 후속 조처다. 지난달 13일 모든 제조사에 배터리 정보 자율 공개를 권고한 데 이어 이번에는 배터리 제조사와 제작 기술 등 주요 정보 공개를 아예 의무화한 것이다. 현재 전기차 제조사들이 공개하는 배터리 정보는 용량, 정격전압, 최고 출력 정도다. 정부는 여기에 셀 제조사, 형태, 주요 원료 등으로 공개 의무 항목을 추가 확대했다. 아울러 정부는 전기차를 제작할 때 정부가 배터리 안전성을 사전에 인증하는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를 애초 내년 2월에서 내달로 앞당겨 시범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전기차 정기 검사 시 배터리 검사 항목에 셀 전압, 배터리 온도·충전·열화 상태, 누적 충·방전 등을 추가하고 내년 2월부터 예정대로 배터리 이력관리제를 시행한다. 정부는 내년부터 제조물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자동차 제작사에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제외하기로 했다. 또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와 충전사업기 무과실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실시간으로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감지·경고하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소비자 사용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연내 BMS의 배터리 위험도 표준을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부터는 자동차 소유주가 정보 제공에 동의한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으로 소방 당국에 위험을 알리는 시범 사업도 추진된다. 지하주차장에서의 전기차 화재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앞으로는 원칙적으로 모든 신축 건물의 지하 주차장에 화재 조기 감지와 연소 확산 방지가 가능한 ‘습식 스프링클러’가 설치된다. 다만 동파 우려가 있는 건물엔 성능이 개선된 ‘준비 작동식 스프링클러’ 설치를 허용할 방침이다. 신축이 아닌 기존 건물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전기차 주차구역·충전시설 확대 의무 이행 시기는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또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 지하 주차장 내부 벽·천장·기둥 등에는 방화 성능을 갖춘 소재를 사용하도록 내년 상반기까지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 정부는 내년까지 240개에 달하는 전국 모든 소방관서에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전진 배치하기로 했다. 또 군용 기술을 활용해 지하 주차장 진입이 가능한 무인 소형 소방차를 연내 개발하고 내년부터 보급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려면 철저한 안전 관리가 담보돼야 한다”며 관계 부처의 빈틈 없는 대책 이행을 당부했다. -
하나은행, 수입대금 간편 지급하는 '유산스 송금' 서비스 확대
경제·금융은행 2024.09.06 12:03:26하나은행은 수출입 기업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전자무역서비스(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를 통한 비대면 '유산스(Usance) 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유산스 송금은 기업이 수입대금을 결제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절차가 간편한 일반 해외 송금의 편의성과 수입대금의 사후 결제가 가능한 신용장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입 기업은 신용장을 개설하지 않아도 인수금융을 통해 수입대금을 지급할 수 있고 이후 정해진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결제하면 된다. 유산스 송금은 한국무역정보통신에서 운영하는 디지털무역·물류 플랫폼인 유트레이드허브(uTradeHub)에서 이용 가능하고 손님은 수입대금 결제 신청부터 처리 결과, 만기일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향후에도 EDI 활용한 다양한 수출입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기업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디지털 혁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의 유산스 송금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손님은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상담 진행 후 신청할 수 있다. -
<코>원익홀딩스, 장중 신저가 기록.. 2,455→2,405(▼50)
증권News봇 2024.09.06 12:01:07오후 12시 1분 현재 원익홀딩스(030530)가 2.43% 내린 2,405원(▼6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2,455원이다. 체결강도는 3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7,376주, 총매도체결량은 73,42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4,945만, 거래량은 10만2,62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3(매도):2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9만8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타이어의 핵심 ‘패턴’도 AI 활용…한국앤컴퍼니 “개발 기간 절반으로”
산업산업일반 2024.09.06 12:01:05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타이어 패턴 개발에 속도를 낸다.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AI가 디자인과 성능을 양방향 검증하면서 기존 공정 대비 효율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6일 한국앤컴퍼니그룹은 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마키나락스와 타이어 패턴 디자인 생성 AI 모델 개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7월 진행한 사내 AI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아이디어가 바탕이 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우선 타이어 패턴의 성능·디자인 요소를 시스템에 맞게 정의하고 패턴 이미지에 대한 표준화·정량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AI가 타이어 패턴 디자인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차원이다. 연구개발(R&D)·디자인·마케팅 등 부문별 담당자들이 정보를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패턴 통합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한다. 마키나락스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데이터 소스를 기반으로 생성형 AI와 복합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패턴 디자인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한다. 복합 인공지능은 다양한 AI 모델이 결합된 형태로 단일 모델 대비 더욱 복잡하고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김성진 한국앤컴퍼니 디지털전략실장은 “생성형 AI가 개인의 업무 생산성뿐만 아니라 기업 업무 단위에서 중요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기업의 생산성 극대화를 목표로 사내 데이터 및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접목시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정오 시황] 코스닥 708.07, 하락세(▼17.21, -2.37%) 반전
증권News봇 2024.09.06 12:00:41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 중반 들어 약세 전환했다.6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7.21p(-2.37%) 내린 708.07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11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17억, 기관은 23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업(-3.06%), 화학업(-3.02%), 일반전기전자업(-2.82%)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에스비비테크(389500)(-16.91%), 플랜티넷(075130)(-13.04%), 샌즈랩(411080)(-11.84%)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파라텍(033540)(+29.92%), 퓨런티어(370090)(+23.77%), TKG애강(022220)(+22.17%)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144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8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닥은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업(1.55%↓)
증권News봇 2024.09.06 12:00:406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7.34p(-2.39%) 하락한 707.94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장비업(-3.06%), 화학업(-3.02%), 일반전기전자업(-2.8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11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17억, 기관은 23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파라텍(033540)이 29.92% 오른 2,310원을 기록 중이고, 퓨런티어(370090)(+23.91%), TKG애강(022220)(+22.2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비비테크(389500)(-16.76%), 플랜티넷(075130)(-12.88%), 샌즈랩(411080)(-12.0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44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8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소리꾼' 된 72명의 예술가, '지구'라는 공간을 탐구하다
문화·스포츠문화 2024.09.06 12:00:32‘사람이 살아갈 공간이 좁아지고 있는 지구’.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광주비엔날레’가 ‘공간’을 주제로 7일 광주 전역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동시대 지속가능한 ‘공간’을 탐색하는 예술가들의 작업을 선보이며, 86일간 인류와 예술의 미래를 고민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공론장 역할에 나선다. 니콜라 부리오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은 6일 전라남도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진행된 국내외 기자 초청 설명회에서 “이번 비엔날레는 ‘걸어들어갈 수 있는 오페라’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작가들은 소리뿐 아니라 소리와 공간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 각자의 담론을 관객들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소리, 소리의 울림’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판(공간)’과 ‘소리’의 서사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탐구한다. 비엔날레는 이번 전시를 드러내는 도구로 판소리를 선택했다. 소리꾼과 관객, 마당이 어우러지는 판소리는 ‘사람들이 모인 곳의 소리’를 의미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는 “판소리는 타자의 목소리까지 담아내는 행위”라며 “청각적인 판소리가 시각적인 동시대 미술과 어떻게 연결되지, 동시대 공간을 어떻게 판소리로 풀어낼지 전시공간에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30개국에서 온 72명의 예술가들은 이번 비엔날레에서 모두 ‘소리꾼’이 되어 목소리를 통해 자신이 서 있는 공간을 선명히 드러내는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세대, 문화, 나이, 성별, 지역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소리를 시각화하고 위기에 처한 지구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시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양림동의 갤러리와 빈집 등 8곳에서 펼쳐진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는 마르게리트 위모, 리암 길릭 등 유명 작가부터 해외에서 활동하지만 아직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예인 등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1~5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림동 마을에서 진행되는 외부전시도 흥미롭다. 비엔날레 측은 이번 전시를 위해 양림동 마을을 예술 마을로 변모시켰고, 행사 기간에 맞춰 양림동 주민과 풀뿌리 기획자들이 주축이 된 양림동 골목비엔날레를 광주비엔날레와 함께 진행한다. 총 31곳의 국가와 기관, 도시가 참여하는 비엔날레 파빌리온도 주목할 만하다. 광주비엔날레 측은 이번 행사에서 파빌리온 참여 주체를 국가로 국한하지 않고 독립적인 기관, 기획자, 도시로 확장했다. 이들은 광주 지역의 작가, 시민들과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함께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으로 파빌리온을 꾸몄다. 독일 파빌리온의 ‘두물마을', 캐나다 파빌리온의 ‘고향과 또 다른 장소들’은 광주 지역과 긴밀하게 협업한 작품을 선보이며, 일본 파빌리온은 광주 지역에 대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작업을 전시한다. -
[정오 시황] 코스피 2554.66, 하락세(▼20.84, -0.81%) 반전
증권News봇 2024.09.06 12:00:24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이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들어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6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84p(-0.81%) 내린 2554.66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054억, 기관은 681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75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2.52%), 유통업(-2.29%), 철강금속업(-2.06%)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통신업(+0.99%), 의약품업(+0.60%)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크라운해태홀딩스우(005745)(-12.46%), 삼성공조(006660)(-8.72%), SK증권우(001515)(-8.62%)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KC그린홀딩스(009440)(+29.90%), KC코트렐(119650)(+29.78%), DB금융투자(016610)(+23.66%)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77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2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34:6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화학업(1.69%↓)
증권News봇 2024.09.06 12:00:176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1.17p(-0.82%) 하락한 2554.33로,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2.58%), 유통업(-2.38%), 철강금속업(-2.20%)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1.07%), 의약품업(+0.6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054억, 기관은 681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75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KC그린홀딩스(009440)가 29.90% 오른 1,086원을 기록 중이고, KC코트렐(119650)(+29.78%), DB금융투자(016610)(+23.8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크라운해태홀딩스우(005745)(-12.46%), 삼성공조(006660)(-8.65%), SK증권우(001515)(-8.6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7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3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인정보 상반기 분쟁조정 건수, 전년 比 43%↑
산업IT 2024.09.06 12:00:00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개인정보 분쟁조정 처리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3.8%(253건) 증가한 364건이라고 6일 밝혔다. 개인정보위가 발표한 ‘2024 개인정보 분쟁조정 성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의무참여제 확대, 수락간주제 도입 등 분쟁조정 제도 개선에 따라 올 상반기 분쟁조정 처리 건수와 분쟁조정 사건을 위임 받은 조정부 회의 안건 수도 모두 증가했다. 회의 안건 수는 지난 해(44건) 보다 늘어난 51건이다. 개인정보위는 안건 수가 증가하면서 신속한 사건 처리를 위해 조정부 개최 주기를 매달 1회에서 매주 3주 간격으로 단축해 운영하고 있다. 분쟁조정 처리 안건 중 개인정보 침해유형별로 살펴보면 ‘동의 없는 개인정보 수집’이 103건(28.3%)으로 가장 많다. ‘개인정보의 목적외 이용 제공’이 55건(15.1%), 개인정보 ‘열람‧정정‧삭제 요구 불응’과 ‘개인정보취급자의 누설‧유출’이 각각 53건(14.6%)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동의 없는 개인정보 수집’ 103건 중 ‘동의 없는 광고성 정보 수신’이 59건으로 57.3%를 차지했다. 이인호 분쟁조정위 위원장은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개인정보 분쟁 양상도 복잡·다양해지고 있어 신속‧간편한 구제수단인 분쟁조정제도의 실효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면서 “분쟁조정제도의 정착‧확산을 사회 전반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해 나가는 계기로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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