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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에 청년 농업인 육성 위한 '망고 학교' 활짝
사회전국 2024.09.04 15:30:091004섬으로 불리는 전남 신안군에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경영실습 임대농장 ‘망고 학교’가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신안군에 따르면 임대농장은 환경 설정에 따라 시설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복합환경제어시스템과 전기난방 설비 및 재배작물과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관리실 등 내재해형 스마트 온실을 갖추고 2023년 준공됐다. 이번 경영실습 임대농장에 참여한 5명의 청년 농업인은 애플망고 2000주를 재배한다. 신안군이 청년어선 구입 임대사업에 이어 청년 농업인을 위한 경영실습 임대농장 사업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응해 미래 먹거리인 시설 농업의 육성과 인구소멸, 지역소멸이라는 사회적 재난 상황속에서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를 이유를 찾아주기 위해서다. 지난 3일 열린 개소식에는 박우량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5명의 청년 농업인과 청년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소식을 연 ‘망고 학교’는 지도읍에 소재한 군유지에 6600㎡ 규모의 하우스형 임대농장 2개소를 건축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금 여기에 계신 5명의 청년농업인이 미래 신안군 농업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실패라는 두려움에 도전하지 못했던 꿈을 실패와 성공을 떠나 호기 있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우리들의 몫이다”며 “어엿한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전국 최대 규모인 총 면적 4만2328㎡의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28명의 청년 농업인이 커피, 바나나, 애플망고, 딸기 등을 재배하고 있다. -
경제계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대폭 손질해야"
산업산업일반 2024.09.04 15:27:16경제계가 한국회계기준원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에 대해 “기본적인 공시 원칙도 지키지 않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합리적 지속가능성 공시를 위한 경제계 공동 세미나'를 열고 공개 초안의 대폭적인 손질을 요구했다. 이들 경제단체는 “지금의 공개초안 수준으로는 공시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정확성, 완전성, 투명성, 일관성, 유용성 등 기본적 공시원칙을 담보할 수 없다”며 "공개 초안을 대폭 손질하고 정부는 신중하게 제도를 추진하라"고 주장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이 상대적으로 많은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라며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복잡한 기업간거래(B2B) 생태계를 형성해 공급망 전체의 일사불란한 정보공시 대응에 한계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화 단계에서는 가급적 모든 상장회사에 적용할 수 있는 기준으로 많은 상장회사가 동참할 수 있는 시점을 택해 공시 로드맵을 확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문철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는 "공시기준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고 객관적 방법론도 제시하지 못해 기업들은 자체 활용보다 외부 컨설팅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대로 공시 의무화가 추진되면 기업은 준비 과정에서의 불확실성과 과도한 비용, 공시 이후 무분별한 소송과 업무 비효율 등 악순환 고리에 지속해서 노출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정부와 관계기관이 지속가능성 공시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국가마다 정치·경제, 법 제도가 서로 다른 상황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견해도 나왔다. 경총과 대한상의, 한경협은 이번 공동 세미나를 열기에 앞서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 초안에 대한 의견을 각각 회계기준원에도 제출했다. 이들 경제단체는 의견서를 통해 공급망 내 모든 간접적 배출을 포함하는 '스코프3' 배출량을 공시 항목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는 국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과 노력을 평가할 수 있게 관련 정보와 산업 지표 등의 공시를 의무화하는 게 골자로, 'ESG 공시'로도 불린다. 지난 4월 공시 기준 초안이 공개됐다. -
ASF 발생한 김포시…신속한 초동대응에 추가 피해 없어
사회전국 2024.09.04 15:25:00경기 김포시가 지난달 30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초동대응에 신속히 나서면서 추가 피해를 막았다. 4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ASF 발생 농가의 가축 4183두를 가스법으로 생명중단 처리 후 다음날 저장조에 매몰을 완료했다. 전날에는 호기성 미생물 발효 장치를 가동 중이다. 병원체 전파를 막기 위해 통제초소 2곳을 설치, 기존 거점소독소 1곳을 24시간 운영으로 전환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거점소독소를 추가 운영 중에 있다. 시는 현재 긴급 방역 시설 구축을 완비해 철저한 대응과 확산 예방을 병행해 나가고 있다. 신속한 조치로 방역대 내 양돈농가에 대한 검사 결과 양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만일의 상황에도 완벽히 대응하고자 방역차량 5대를 동원해 접경지역의 도로부터 축산농장 주변지역까지 꼼꼼히 집중 소독하는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외에도 최근 이천시에서 발생한 소 럼피스킨 예방에도 함께 적극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흡혈매개곤충에 의한 전파를 막고자 현재 방제 소독에 나서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9월에 추석 명절이 있어 병원체 전파 위험이 높고, 야생멧돼지에서 병원체도 발견되는 한편 흡혈곤충의 활동도 활발해 재난성 가축전염병이 추가 발생될 위험이 있는 상황"이라며 "시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방역 상황 해제시까지 총력을 다해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작 '조커: 폴리 아 되'…파격 비주얼 담은 포스터 공개
서경스타영화 2024.09.04 15:21:32영화 '조커: 폴리 아 되'가 주연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4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조커: 폴리 아 되'(감독 토드 필립스) 속 조커(호아킨 피닉스)와 할리 퀸(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포착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커: 폴리 아 되'는 조커와 할리 퀸의 운명적인 만남을 다룬 작품이다. 조커는 코믹북에서부터 보여진 캐릭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초록빛 머리카락과 형형색색의 분장만으로 압도감을 선사한다. 이에 결연하고 비장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고담시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 이후 진정한 조커로 거듭나며 펼쳐낼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질주를 예고한다.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레이디 가가가 탄생시킨 할리 퀸은 포스터 속에서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쳐다본다. 아캄 수용소에 수감된 조커와의 운명적인 만남 이후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작이 된 '조커: 폴리 아 되'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
[사진] 한미일 경제대화에서 발언하는 정의선 회장
산업산업일반 2024.09.04 15:21:19 -
오후 3:21 현재 코스닥은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제약업(3.07%↓)
증권News봇 2024.09.04 15:21:094일 오후 3시 21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8.41p(-3.74%) 하락한 731.96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6.12%), 기계·장비업(-5.00%), 기타서비스업(-4.3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제약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81:1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107억, 외국인은 321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493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신라섬유(001000)가 29.96% 오른 1,297원을 기록 중이고, 셀루메드(049180)(+29.95%), 코데즈컴바인(047770)(+29.9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티세미콘(089530)(-20.00%), 툴젠(199800)(-19.38%), 씨유박스(340810)(-13.8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50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12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33:67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화학업(2.92%↓)
증권News봇 2024.09.04 15:20:464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0.93p(-3.04%) 하락한 2583.70로, 33(매도):6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4.29%), 전기전자업(-3.96%), 기계업(-3.6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15:8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5,79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550억, 기관은 6,92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SK증권우(001515)가 29.88% 오른 2,760원을 기록 중이고, 한전산업(130660)(+18.09%), 씨아이테크(004920)(+11.8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엔피(015260)(-10.25%), YG PLUS(037270)(-9.67%), SK스퀘어(402340)(-8.3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86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플라즈맵, 장중 신저가 기록.. 2,000→1,917(▼83)
증권News봇 2024.09.04 15:19:10오후 3시 19분 현재 플라즈맵(405000)이 5.10% 내린 1,917원(▼103)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83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19일 기록한 2,000원이다. 체결강도는 20%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7,039주, 총매도체결량은 83,23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억9,548만, 거래량은 10만42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3(매도):1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4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3만6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상국립대, 튀김 부스러기 포장재 소재로 개발
사회전국 2024.09.04 15:19:02전종록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생명화학과 교수가 튀김 음식 제조 과정에서 배출되는 부스러기를 포장재 소재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리너지와 전종록 교수 연구팀은 지난 2년간 협업을 통해 현재 국내 튀김 음식점에서 연간 배출되는 부스러기 배출량을 추정하고, 기름 추출 과정에서 2차 부산물로 배출되는 튀김박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포장재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다당류 성분으로 이뤄진 튀김박을 바인더로 이용해 폐골판지/볏짚 파우더, 그리고 커피 찌꺼기를 다양한 형태의 3차원 구조체로 변환시킬 수 있었다. 제조된 구조체는 튀김박 성분의 뛰어난 바인더 성능으로 인해 포장재로 넓게 쓰이는 스티로폼 수준의 기계적 물성을 보일 뿐만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독성 염료 물질에 대해 뛰어난 흡착 능력을 보였다. 또 우수한 단열 특성과 수분 흡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포장재 또는 건축 내·외장재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포장재 제조 사업을 본격화하고, 튀김 부스러기 재활용 공정의 다각화를 위해 목재펠릿 대용 연료, 미생물 발효를 통한 유용 물질 생산, 곤충 사료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튀김 부스러기 수거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코>코데즈컴바인, 상한가 진입.. +29.95% ↑
증권News봇 2024.09.04 15:17:18오후 3시 17분 현재 코데즈컴바인(047770)이 +29.95% 오른 1,640원(▲378)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37억8,978만, 거래량은 1,608만5,66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2(매도):48(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코데즈컴바인은 전일 하락(1,262원, ▼-14, -1.10%)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코데즈컴바인은 상승 16회, 하락 14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6.35%였다. 이 기간 '섬유·의류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7.80%를 기록했다.현재 '섬유·의류업' 총 2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2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공구우먼(366030) +4.57%, 에스티오(098660) +3.19%, 폰드그룹(472850) +0.7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늘부터 군의관 투입… 구급차 대기 중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실
문화·스포츠헬스 2024.09.04 15:16:19응급실 의료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4일 서울 양천구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앞에 구급대원이 구급차에서 하차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매주 수요일마다 야간 진료를 제한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이대목동병원 3명을 포함해 강원대병원 5명, 세종충남대병원 2명, 아주대병원 3명, 충북대병원 2명 등 군의관 15명을 추가로 배치한다. 김규빈 기자 2024.09.04 -
더욱 강력해진 AI 성능…삼성 갤럭시 북5 프로 360 공개
산업IT 2024.09.04 15:15:55삼성전자(005930)가 차세대 인텔 인공지능(AI) 칩셋을 탑재한 노트북 ‘갤럭시 북5 프로 360’을 4일 공개했다. 미국·영국 등 해외에 우선 출시한 후 연내 국내에서도 출시할 계획이다. 갤럭시 북5 프로 360은 최대 47 TOPS(초당 47조회 연산)의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지원하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2(코드명 루나레이크)’를 탑재해 폭넓은 AI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을 갖췄다. 또 인텔 아크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최대 17%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지원한다. ‘비전 부스터’ 기술이 탑재된 고해상도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 3K 수준의 고해상도 120㎐의 주사율로 보다 섬세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컬러 볼륨 120%의 풍부한 색감과 깊은 명암비를 갖춰 그래픽 작업은 물론 영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콘텐츠 감상에도 적합하다. 신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폰 링크’ 기능을 활용해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클 투 서치, 채팅 어시스트, 실시간 통역 등 스마트폰에서 지원되는 갤럭시 AI의 기능을 PC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4개의 스피커와 더 커진 우퍼가 장착돼 풍부하고 깊은 저음을 표현한다. 펜처럼 사용할 수 있는 S펜과 가볍고 얇은 슬림 디자인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고용량 배터리 탑재로 영상 재생 기준 최대 2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와이파이(Wi-Fi) 7 지원으로 더욱 빠르고 안전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며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로 외부의 보안 공격에도 대비했다. 제품은 그레이와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독일·미국·영국·프랑스·캐나다 등 해외시장에서 이달 중 판매가 시작된다. 한국은 연내 출시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김학상 삼성전자 MX사업부 NC개발팀장(부사장)은 “업계 리더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용자의 일상과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갤럭시 AI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AI PC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이대목동병원 응급실에서 이송되는 응급 환자
문화·스포츠헬스 2024.09.04 15:15:28응급실 의료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4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응급 환자가 이송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매주 수요일마다 야간 진료를 제한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이대목동병원 3명을 포함해 강원대병원 5명, 세종충남대병원 2명, 아주대병원 3명, 충북대병원 2명 등 군의관 15명을 추가로 배치한다. 김규빈 기자 2024.09.04 -
수요일부터 야간 진로 제한하는 이대목동병원 응급실
문화·스포츠헬스 2024.09.04 15:14:30응급실 의료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4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앞으로 환자가 지나가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매주 수요일마다 야간 진료를 제한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이대목동병원 3명을 포함해 강원대병원 5명, 세종충남대병원 2명, 아주대병원 3명, 충북대병원 2명 등 군의관 15명을 추가로 배치한다. 김규빈 기자 2024.09.04 -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연임
부동산정책·제도 2024.09.04 15:13:01대한전문건설협회는 장평건설 대표인 윤학수(사진) 현 회장을 제13대 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윤 회장은 이날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제2회 임시총회에서 투표에 참여한 대의원 132명 중 120표를 얻어 연임에 성공했다. 윤 회장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직무를 수행해왔으며, 두 번째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다. 윤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그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건설업 생산구조 부조화, 중대재해처벌법 등 주요 현안부터 사업 전략을 재정비해 신속하게 성과를 낼 것”이라며 “회원사만 바라보고 전문건설의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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