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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워트, 현재가 5.64% 급등
증권News봇 2024.08.30 13:16:26오후 1시 16분 현재 워트(396470)의 현재가는 11,420원으로 1분전 10,810원 대비 5.64%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워트는 6.47%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5.93%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1.96%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3.43%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기계·장비업'은 0.38%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토스뱅크, 2분기 순익 97억 …첫 연간 흑자전환 청신호
경제·금융은행 2024.08.30 13:15:00토스뱅크가 올 상반기 역대 최대 순이익을 내며 첫 연간 흑자 전환 청신호를 울렸다. 예대율이 개선된 가운데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 ‘평생 무료 환전’ 외환서비스 등 혁신 상품을 통한 비이자이익도 실적을 끌어 올렸다. 토스뱅크는 30일 올 2분기 97억 원의 순이익을 올려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기준 순이익은 24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4억 원의 순손실에서 반기 흑자로 전환해 역대 반기 가운데 최대치를 기록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3분기 86억 원의 순이익을 내며 출범 만 2년만에 첫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여신 사업의 지속 성장과 예대율 개선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올 상반기 기준 여신 잔액은 14조 8000억 원, 수신 잔액은 28조 5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2%, 32.5% 늘어나 고르게 성장했다. 지난해 9월 선보인 전월세자금대출 호조에 힘입어 예대율은 지난해 상반기(50.4%) 대비 9%포인트 이상 상승한 59.6%를 기록해 여수신 균형도 향상됐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전월세자금대출 잔액이 출시 9개월만에 1조 5000억 원을 돌파해 지난해 말 4060억 원에서 3.7배 증가했다"며 "여신 자산 안정성 개선 및 탄탄한 예대 비즈니스 구축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비이자수익도 크게 늘었다. 올 상반기 비이자수익은 540억 원으로 1년 전 277억 원과 비교해 2배 가량 증가했다. ‘목돈굴리기’의 채권, 발행어음 판매 연계액 9조 원을 돌파하는 등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며 비이자수익 증대 효과를 봤다. 광주은행과 선보인 ‘함께대출’, 하나카드와 함께하는 ‘토스뱅크 신용카드 WIDE’ 등 파트너십에 기반한 상품들이 이달 출시되며 하반기 비이자수익 확대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도전 통장', '나눠모으기 통장' 등 고객 중심의 혁신 상품에 힘입어 상반기 말 고객 수는 1055만 명으로 전년 동기 689만 명 대비 1.5배 증가했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4.9%로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연체율은 1.27%로 지난해 상반기(1.56%) 대비 0.29%포인트 축소됐다. 토스뱅크는 올해 첫 연간 흑자 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관점에서 기존의 문법을 깨고 혁신을 추구해온 점이 수익성으로까지 연결되는 단계에 왔다”며 "2024년을 연간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
'까까머리'로 남군과 똑같이 훈련…'첫 여군 심해잠수사' 타이틀 꿰찬 그녀는
정치통일·외교·안보 2024.08.30 13:12:53대한민국 해군 최초로 여군 심해잠수사가 탄생했다. 해군은 30일 열린 해난구조전대(SSU) 해난구조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장교 9명, 부사관 24명, 병 31명 등 교육생 64명이 심해잠수사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대위 진급이 예정된 문희우(27) 해군 중위는 여군 최초로 심해잠수사 휘장을 거머쥐었다. 이날 수료한 심해잠수사들은 지난 6월 10일부터 12주에 걸친 교육훈련을 받았다. 1∼6주 차에는 매일 7시간 수영, 4∼9㎞ 달리기, 해난구조 특수체조 등으로 기초 체력과 수영 능력을 길렀다. 3해리(약 5.5㎞) 맨몸 수영과 4해리(약 7.4㎞) 핀·마스크 착용 수영도 포함됐다. 7주 차부터는 매일 10㎞ 달리기와 함께 고무보트 운용훈련, 스쿠버 잠수 훈련을 이어가고 8∼11주 차에는 비상탈출, 개인 처치, 탐색 훈련과 60피트(약 18m) 잠수, 130피트(약 39m) 잠수에 나섰다. 이 같이 혹독한 훈련을 거치는 해난구조 기본과정은 지원자의 절반 가량이 탈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에서 체육학·해양학을 전공한 문 중위는 학사사관후보생 132기로 입대해 2022년 6월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호위함 대구함에서 항해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군수계획담당으로 근무하다가 올해 해난구조 기본과정에 지원했다. 문 중위는 대학 시절부터 스쿠버다이빙과 인명구조 자격을 취득할 정도로 물과 친숙했다고 한다. 그는 입대 초기부터 심해잠수사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악명 높은 훈련 강도에 심해잠수사를 지원하기까지는 쉽지 않았다. 문 중위는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은 군인이 아니다"라며 입교 전날 머리카락을 약 1㎝만 남기고 스포츠형으로 자르기도 했다. 문 중위는 입교 후 "하루하루가 내 한계를 시험하는 것 같았다"고 당시를 되돌아보기도 했다. 그는 심해잠수사 지원 결심 이후부터 약 1년간 체력 단련에 임하고서 들어왔지만 구조자 자신도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인명구조 훈련은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더욱이 문 중위는 가장 어린 교육 동기보다 8살 많은 최고령 교육생이었다. 그는 "훈련 후 신체 회복 속도가 더뎠던 것 같고 체력 훈련을 따라가는 데 애를 먹었지만 포기하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 없다"고 했다. 문 중위는 "장거리 바다 수영 도중 먹은 초코빵, 에너지바, 사탕이 기억난다"며 "바다에 떠서 바닷물과 달콤한 간식이 함께 입에 들어갈 때 '단짠단짠'의 느낌은 고급 디저트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특별한 맛이었다"고 떠올렸다. ‘여군 최초 심해잠수사’ 타이틀을 거머쥔 문 중위는 "나는 첫 여군 심해잠수사이자 새로운 도전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한 여군 심해잠수사일 것"이라며 "후배들이 나를 보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해난구조 전문가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 중위는 앞으로 14주간 추가 교육을 통해 표면공급잠수(SSDS) 체계를 이용해 최대 91m까지 잠수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
1차 흥행에 이은 두 번째 랜드마크 상업시설 금강주택, ‘코벤트워크 검단 2차’ 9월 분양 예정
사회사회이슈 2024.08.30 13:12:50<코벤트워크 검단 2차 조감도>금강주택이 검단신도시에서 1차 흥행에 이은 두 번째 랜드마크 상업시설 ‘코벤트워크 검단 2차’를 선보인다.인천 검단신도시 RC4블록에 들어서는 코벤트워크 검단 2차는 지상 1층 59실, 지상 2층 38실, 총 97실로 상업시설 중에서는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앞서 최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아라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의 상업시설로 주변 인천1호선 아라역(101 정거장) 개통, 법조타운, 역세권 개발사업 등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코벤트워크 검단 2차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고정수요를 모두 품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단연 돋보인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1·2차 입주민 고정수요만 1033세대에 달하고, 도보 10분 거리 내 1만여세대가 넘는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보유하고 있어서다. 또한 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과 원당지구에만 약 4만여세대가 거주하고 있어 365일 24시간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법조타운과 가장 인접한 검단신도시 1단계 구간 최중심 입지를 선점하는 만큼 풍부한 인프라 및 개발호재 수혜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 먼저 인천 서부지원 법원검찰청 등에 근무하는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할 수 있어 인근 주거 및 법조타운수요 등의 꾸준한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굵직한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아라역(101 정거장)과 인접해 있어 역세권 상가로 조성돼 대규모 유동인구를 유효 수요로 흡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 GTX-D노선(계획)도 검토 중이다 보니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투자가치를 더욱 높이는 ‘마스터리스’ 시스템까지 도입된다. 마스터리스는 부동산 개발업체(시행사)가 임차를 도맡아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임대 계획을 마련해주는 임대 관리 방안이다. 계약기간 동안 임차인 유치부터 2년간 5% 수익보장까지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다 보니 공실 위험이 적고, 상권 활성화에도 유리하다. 프리미엄 상업시설 브랜드 ‘코벤트워크’가 적용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검단신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며, 모든 점포가 저층에 마련돼 있다 보니 뛰어난 가시성과 효율적인 동선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고정·배후수요를 품은 데다 개발호재로 인한 투자가치까지 높아 분양 전부터 고객분들이 많은 문의를 주고 계신다”며, “1차와 함께 검단신도시 최초로 마스터리스 시스템을 도입하고, 인근 상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갖춰 최적의 수익률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코벤트워크 검단 2차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9월 오픈 예정이다. -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에서 분신 시도…15명 중경상
사회사회일반 2024.08.30 13:12:15충남 천안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에서 교육 받던 이용자의 '분신 시도'로 인해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30일 소방 등에 따르면 오전 9시 57분께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 3층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16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불을 낸 50대 1명과 60대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3명이 연기를 흡입하면서 모두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건은 전자발찌를 찬 사람이 교육장에서 교육을 받다가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이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어떤 여자가 화장실에서 안 나와요"…신고에 붙잡힌 20대女 알고보니
사회사회일반 2024.08.30 13:11:58서울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마약을 투약하던 20대 여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랑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중랑구에 있는 한 상가 화장실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한참을 머물다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1시간 넘게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 여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장실에서 나온 A씨는 횡설수설 했고, 경찰의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구매 경로 등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
<유>종근당바이오, 장중 신고가 돌파.. 33,350→34,500(▲1,150)
증권News봇 2024.08.30 13:06:49오후 1시 6분 현재 종근당바이오(063160)가 12.01% 오른 34,500원(▲3,7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1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8월 26일 기록한 33,350원이다. 체결강도는 163%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66,704주, 총매도체결량은 41,02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4억8,667만, 거래량은 10만4,95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4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만9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중국인 줄 알았다"…편의점서 온몸 구석구석 닦은 여성, 다 쓴 휴지 그대로 '휙'
사회사회일반 2024.08.30 13:04:40편의점을 방문한 한 여성이 휴지로 콧물과 온 몸을 닦은 뒤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두고 갔다는 황당한 사연이 알려졌다. 28일 JTBC ‘사건반장’은 광주광역시의 한 편의점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편의점 안으로 들어오더니 테이블에 놓인 냅킨을 뽑아 양쪽 콧구멍을 번갈아 닦기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 장을 더 뽑은 이 여성은 상의 안으로 손을 넣어 땀을 닦기도 했다. 이어 여성은 콧물과 땀을 닦은 휴지를 구긴 뒤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사라졌다. 영상을 제보한 A씨는 “근무하는 시간에 실시간으로 CCTV를 보다 목격했다”며 “휴지라도 버리고 갔으면 참았을 텐데 식탁에 두고 갔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만약 안 치우면 다음 분이 저기서 식사할 텐데. 내가 너무 예민한 거냐”라고 토로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닥은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종이·목재업(0.12%↓)
증권News봇 2024.08.30 13:00:2830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6.83p(+0.90%) 상승한 762.87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제약업(+3.06%), 섬유·의류업(+2.47%), 오락·문화업(+1.21%)이며, 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0.12%), 건설업(-0.1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50:5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48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74억, 기관은 17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엑셀세라퓨틱스(373110)가 29.88% 오른 6,390원을 기록 중이고, 큐라티스(348080)(+26.42%), 노브랜드(145170)(+25.6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티세미콘(089530)(-26.19%), 포커스에이치엔에스(331380)(-21.27%), 아이스크림미디어(461300)(-21.2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951개, 하락종목은 60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39:61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약품업(1.50%↑)
증권News봇 2024.08.30 13:00:1330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10p(+0.60%) 상승한 2678.38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약품업(+1.50%), 운수장비업(+1.39%), 음식료품업(+1.07%)이며, 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0.91%), 건설업(-0.75%), 섬유의복업(-0.6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49:5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77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732억, 외국인은 14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경방(000050)이 19.36% 오른 7,460원을 기록 중이고, 아센디오(012170)(+10.63%), 종근당바이오(063160)(+9.2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퓨처넷(126560)(-6.90%), 미래아이앤지(007120)(-5.89%), 두산밥캣(241560)(-5.7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68개, 하락종목은 38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앱코, 현재가 7.42% 급등
증권News봇 2024.08.30 12:54:25오후 12시 54분 현재 앱코(129890)의 현재가는 1,172원으로 1분전 1,091원 대비 7.42%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11(매도):8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앱코는 10.12%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3.53%를 기록했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3.59%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3.03%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일반전기전자업'은 0.67%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동훈, '의료개혁 충돌' 尹과 감정 싸움?…"아무 감정 없어"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8.30 12:54:20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대통령실과 의대 증원 해법을 두고 갈등이 나타난 것을 두고 "이견이 있는 게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 폐회식 후 기자들과 만나 "중요한 이슈에 대해서는 민심이 다른 내용들이 많을 경우에는 그걸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집권 여당 대표의 임무"라고 말했다. "그러라고 63%가 저 지지해준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 대표의 중재안에 불쾌감을 느껴 연찬회에 불참해 당정갈등이 감정싸움으로 번진 것 아니냐는 질문엔 "저는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만 답했다. 윤 대통령과 추가로 만남을 계획하냐는 물음에도 "따로 들은 바 없다"고 했다. 당정갈등이 아니라 '한정(한동훈-정부)갈등'이라는 시각에는 "일각이 대통령실 일부 같은데 익명으로 말하는 자체가 상황을 좋게 만들지 않는다"며 "제가 당대표"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권성동 의원이 당내 총의를 모으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데 대해선 "매번 당대표가 어떤 중요한 상황에서 의견을 낼 때마다 전 당원 투표를 거치거나 의총을 거친다는 건 아니다"라며 "그래오지도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한 대표는 "(당내에서) 많은 걱정을 하시는 분들, 불안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다"며 "지금 상황이 심각하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라는 가치는 절대적 가치라 더 돌다리를 두드려보며 정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떤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대통령실에서도 여러 고민을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대표는 이날 연찬회 폐회사에서 "우리의 길은 미래를 열고 민생으로 가는 것"이라며 "국회의사당에서 그리고 현장에서 민생의 길을 찾고 미래를 열자"고 당부했다. 그는 "우리가 정말 국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할 수 있는 정치 집단임을 국민들에게 증명하고 사랑을 되찾자"라며 "지금이 위기지만 정말 기회"라고 했다. -
“한국서 더이상 못버텨” 젊은 의사들, 어디 갔나 했더니
사회사회일반 2024.08.30 12:46:00“지역의 종합병원들을 직접 가보라고요? 윤석열 대통령님이야말로 지역 병원을 가보셨답니까. 대통령은 물론이고 정치인들이 의료현장의 실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이런 상황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의사회 정기학술대회에 참석한 한 사직 전공의는 "현재로선 수련병원에 복귀할 의사가 전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Challenege to the World'란 주제로 마련된 오전 세션에 젊은 의사들의 관심이 쏟아진 건 이러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반영한다. 해당 세션에는 '한국 면허로 캐나다에서 의사하기', '미국 의사 되기', '호주에서 응급의학과 의사로 일하기' 등의 제목을 단 강연 3개가 열렸다.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국내 대형병원에서 재직하다 캐나다, 미국, 호주 등 해외 병원으로 건너가 일하고 있는 현직 의사들이 온라인 강연의 연자로 나서 처우와 업무 강도 등을 소개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현실에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 응급의학과 의사를 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젊은 의사들을 위해 강연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응급의학과 의사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수요가 많은데 한국 의사들의 처우가 너무 열악해 해외에서도 놀란다는 것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학술대회에는 응급의학과 사직 전공의와 전문의 등 400여명이 사전 등록을 마쳤다. 해외 진출 관련 세션에는 시작시간 기준으로 100여 명이 몰렸다.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박단 비대위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2년 차 레지던트로 근무하다 의대정원 증원 발표 직후인 2월 19일자로 사직서를 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고질적인 인력난을 겪어온 전국의 주요 병원 응급실은 파행 위기에 처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대거 병원을 이탈한지 반년이 넘어가면서 남아있던 전문의들마저 격무에 시달리다 잇달아 사직하고 있는 게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날 학회에서는 해외 진출 세션 외에도 응급의학과 개원, 창업, 금융계 진출 등에 대한 세션이 열렸다. 수련병원을 떠난 1000여 명의 전공의들 사이에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그만큼 깊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다음 달 응급실 야간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다. 아주대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던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당초 14명이었으나 의정 갈등 속에서 3명의 사직서가 수리됐다. 최근에는 남은 의사들 중 4명도 사직서를 냈다. 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실도 근무하는 의사 7명 전원이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목동병원은 주 1~2회 응급실 단축운영을 논의 중이다. 최안나 대한의사협회(의협) 대변인은 이날 의료정책 세션에서 "지금 의료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중 의협이 경고하지 않은 것들이 있나. 서울 대학병원 응급실마저 파행 위기에 처하니 이제서야 언론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상황이 이런데도 응급실에 문제가 없다는 말을 할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응급의학과 의료진들은 오랜 기간 누적된 인력 부족과 낮은 수가체계 등이 이러한 문제를 불러왔다며 '붕괴 직전'에 처한 응급의료체계를 구하기 위한 처우 개선과 제도 정비 등을 호소하고 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제약업(2.97%↑)
증권News봇 2024.08.30 12:30:2430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5.42p(+0.72%) 상승한 761.46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3.14%), 제약업(+2.97%), 오락·문화업(+0.95%)이며, 약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28%), 건설업(-0.11%), 기타서비스업(-0.0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제약업이 49:5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업은 32:68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33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4억, 기관은 18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엑셀세라퓨틱스(373110)가 29.88% 오른 6,390원을 기록 중이고, 큐라티스(348080)(+27.27%), 노브랜드(145170)(+26.1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티세미콘(089530)(-23.81%), 아이스크림미디어(461300)(-21.88%), 포커스에이치엔에스(331380)(-21.6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938개, 하락종목은 61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장비업(1.45%↑)
증권News봇 2024.08.30 12:30:1130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51p(+0.58%) 상승한 2677.79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약품업(+1.51%), 운수장비업(+1.45%), 음식료품업(+1.05%)이며, 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1.40%), 철강금속업(-0.72%), 건설업(-0.6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장비업이 46:5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71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646억, 외국인은 14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경방(000050)이 20.00% 오른 7,500원을 기록 중이고, 아센디오(012170)(+11.39%), 종근당바이오(063160)(+7.6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퓨처넷(126560)(-6.79%), 미래아이앤지(007120)(-6.19%), 한화갤러리아우(45226K)(-5.8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84개, 하락종목은 37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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