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미래에셋증권, 업계 첫 '美 3종목 집중투자' ETN 출시
    미래에셋증권, 업계 첫 '美 3종목 집중투자' ETN 출시
    IB&Deal 2024.04.23 10:37:16
    미래에셋증권(006800)이 미국 인공지능(AI)과 방위산업 회사만 3종목씩 편입한 상장지수증권(ETN) 4개를 업계 최초로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이 이번에 상장하는 ETN 4종 가운데 ‘미래에셋 미국 AI TOP3 ETN’은 미국의 AI 관련 시가총액 상위 3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현재는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 등 3종목으로 구성됐다. ‘미래에셋 미국 방위산업 TOP3 ETN’은 미국의 방위산업 관련 시총 상위 3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현재 RTX·록히드마틴&mid
  • ‘IPO 최대어’ HD현대마린솔루션의 고민…“기관 90%가 초과 베팅” [시그널INSIDE]
    ‘IPO 최대어’ HD현대마린솔루션의 고민…“기관 90%가 초과 베팅” [시그널INSIDE]
    IB&Deal 2024.04.23 05:57:29
    올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HD현대마린솔루션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가 대다수가 공모 희망 가격 범위(7만 3300~8만 3400원·밴드) 상단을 초과한 가격에 주문을 써낸 것으로 파악됐다. HD현대마린솔루션이 대기업 계열사 IPO 사상 최초로 밴드 상단을 초과해 공모가를 정할 지, 혹은 시장 친화적인 공모가를 택해 일반 청약 흥행을 노릴 지를 놓고 시장의 관심이 모인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5영업일 동안 진행된 HD현대마린솔루션 수요예측에 참여한 국내 기관투자가의
  • "공개매수가 너무 낮아"…뿔난 락앤락 소액주주들[시그널INSIDE]
    "공개매수가 너무 낮아"…뿔난 락앤락 소액주주들[시그널INSIDE]
    IB&Deal 2024.04.22 18:00:00
    “대주주가 경영을 잘못해 가치가 떨어진 시점에 주식을 싸게 사겠다는 게 공정한가요.”(포털 종목 게시판) 락앤락 소액주주들이 단단히 뿔났다. 최대주주인 홍콩계 사모펀드(PEF)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잔여 지분 약 30%를 주당 8750원에 공개매수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 가격이 너무 낮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피너티의 공개매수 제시 가격(8750원)과 지난 연말 락앤락 순자산(5015억 원) 비교 시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6배로 추산된다. 이론상 현재 가치로 회사를 청산해도 주주들
  • MBK, 2조원에 지오영 인수…올들어 '최대 빅딜' 나왔다
    MBK, 2조원에 지오영 인수…올들어 '최대 빅딜' 나왔다
    IB&Deal 2024.04.22 18:00:00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국내 의약품 도매 업체 1위인 지오영을 약 2조 원에 인수한다. 지난 1분기까지 조 단위 거래 하나 없던 상황에서 대형 인수합병(M&A)의 물꼬가 트인 것이다. 대기업발 사업 구조조정 속에 대형 매물이 속속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딜을 계기로 M&A 시장이 활기를 띨지 주목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지오영 최대주주인 세계 최대 PEF 블랙스톤과 이날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매각 대상은 블랙스톤이 보유한 지오영의 지주사 ‘조선혜지와이홀딩
  • 엔비디아發 공포에도…"메모리의 시간 온다"
    엔비디아發 공포에도…"메모리의 시간 온다"
    IB&Deal 2024.04.22 17:57:46
    지난주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의 반도체주들이 급락하면서 국내 반도체 종목들도 줄줄이 매도 폭탄을 맞았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확산한 데 따른 것이었지만, 금융투자업계는 섣부른 결론보다 개별 실적, 분야별 업황 등을 두루 살필 것을 조언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000660)·마이크로소프트·구글 등의 실적 발표가 있을 25일이 향후 반도체주 흐름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봤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와
  • '벤처 돈줄' 기능 잃은 코넥스…올해 신규 상장 한 건도 없어
    '벤처 돈줄' 기능 잃은 코넥스…올해 신규 상장 한 건도 없어
    IB&Deal 2024.04.22 17:53:32
    코넥스 시장이 올 들어 거래량이 급감하고 신규 상장도 사라지면서 벤처기업 자금 조달 통로 역할을 상실하고 있다. 주식시장이 인공지능(AI) 등 대형주 위주로 재편된 데다 최근에는 거시지표 악화로 부진을 겪는 상황이라 코넥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외면 현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상장을 신청해 올 1월 시장에 들어온 수제 맥주 업체 세븐브로이맥주를 끝으로 코넥스 시장에 입성한 회사는 한 곳도 없다. 코넥스 신규 상장은 2013년 45곳을 시작으로 2014년 34곳, 2015년 49
  • [단독] 올해 최대 빅딜 나왔다…MBK파트너스, 2조에 지오영 인수 [시그널]
    [단독] 올해 최대 빅딜 나왔다…MBK파트너스, 2조에 지오영 인수 [시그널]
    IB&Deal 2024.04.22 13:56:25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국내 의약품 도매 업체 1위인 지오영을 약 2조 원에 인수한다.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빅딜이 성사됐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지오영 최대주주인 세계 최대 PEF 블랙스톤과 이날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매각 대상은 블랙스톤이 보유한 지오영의 지주사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71.25%)과 이희구 명예회장 지분을 합해 총 77%다. 계약 금액은 1조 9500억 원으로 알려졌다. 조선혜 회장의 지분율은 변동이 없다. 지오영 매각 주관사인
  • 글랜우드PE, 소재기업 팔아 대박…임직원 작년 30억씩 받았다 [시그널]
    글랜우드PE, 소재기업 팔아 대박…임직원 작년 30억씩 받았다 [시그널]
    IB&Deal 2024.04.21 18:00:00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가 지난해 굵직한 투자 성과로 인센티브(상여금)를 포함해 임직원들에게 지급한 평균 급여 총액은 인당 3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글랜우드PE는 지난해 연간 매출 89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매출액 117억 원 대비 무려 8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 임직원에 지급한 총급여액도 605억 원으로 전년 약 65억 원 대비 9배 넘게 급증했다. 현재 글랜우드PE의 임직원 수는 20명 수준이다. 통상 인력별 상여금 지급 금액 편차가 심하긴 하지만
  • [다음주 증시 전망] 美금리 인하 지연에 중동 긴장까지…"옥석 가리기 나설 때"
    [다음주 증시 전망] 美금리 인하 지연에 중동 긴장까지…"옥석 가리기 나설 때"
    IB&Deal 2024.04.20 08:00:00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발언과 중동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로 코스피지수가 뒷걸음질 쳤다. 대외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달러와 금 등으로 몰린 여파로 풀이된다. 투자 전문가들은 1분기 어닝시즌이 다가오면서 종목별로 수급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코스피지수는 2591.86으로 지난 15일 2681.82 대비 89.96포인트(3.35%)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는 860.47에서 841.91로 18.56포인트(2.16%) 하락했
  • [동십자각] 증시에 후유증 남긴 총선
    [동십자각] 증시에 후유증 남긴 총선
    IB&Deal 2024.04.19 21:42:32
    범야권의 대승으로 끝난 지난 4·10 총선 결과를 두고 최근 서울 여의도 증권가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통상 여권의 대패는 정부의 국정 기조에 맞춘 사업을 준비하던 금융투자 회사에도 큰 충격일 수밖에 없을 텐데 그런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다. 외려 불확실한 정책 공약으로 커졌던 시장 혼란이 앞으로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시각도 감지된다. 한 대형 상장사 관계자는 최근 기자에게 “이제는 투자할 때 대통령실 눈치를 덜 보려 한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증권가의 이런 반응은 정부가 주식시장을 선거 전략의 도구로 과도하게 활
  • 동시다발 악재에 롤러코스터…코스피 '살얼음판'
    동시다발 악재에 롤러코스터…코스피 '살얼음판'
    IB&Deal 2024.04.19 17:42:59
    19일 국내 주가지수가 장중 내내 요동친 것은 미국발 금리 우려에 반도체 업황 회복도 기대보다 더딜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보도가 가뜩이나 위축된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었기 때문이다. 다만 중동 상태가 추가로 악화될 조짐을 보이지 않으면서 급락했던 증시는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알려진 악재에도 증시가 과민 반응을 보이면서 당분간 롤러코스터 장세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전문가들은 한동안 실적 개선주와 방산·철강·조선주 등이 부각될 수 있다고 보
  • ASML에 울고 TSMC에 웃고…반도체株 출렁
    ASML에 울고 TSMC에 웃고…반도체株 출렁
    IB&Deal 2024.04.18 17:02:36
    국내 반도체 업체의 주가가 네덜란드의 반도체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독점 생산 업체인 ASML과 대만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 TSMC의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크게 출렁거렸다. 투자 전문가들은 당분간 관련주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을 높게 보면서 반도체 업황이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되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각각 전 거래일보다 0.89%, 2.01% 상승한 7만 9600원, 18만 23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장
  • [단독]락앤락 공개매수 직전 12배 거래폭증…JP모건·UBS서 이례적 매수세
    [단독]락앤락 공개매수 직전 12배 거래폭증…JP모건·UBS서 이례적 매수세
    IB&Deal 2024.04.18 13:48:25
    홍콩계 사모펀드(PEF)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락앤락(115390) 잔여 지분에 대한 공개매수를 공시하기 하루 전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이례적인 대량 매수세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락앤락 주식 거래량은 127만 8213주를 기록, 전 거래일(10만 3360주) 대비 12배 넘게 급증했다. 특히 17일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매수세가 급격히 몰려 총 16만 9423주가 순매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6만 7211주, 12만 3252주 순매도한 물량을 모두 외
  • 새 CIO 찾는 공제회들…'27兆 큰손' 노란우산도 공모 개시
    새 CIO 찾는 공제회들…'27兆 큰손' 노란우산도 공모 개시
    IB&Deal 2024.04.18 06:30:00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가 새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찾는다. 현재 공개 모집 절차가 진행 중인 군인공제회와 경찰공제회까지 포함해 국내 공제회 CIO 중 절반에서 새 얼굴이 나타날 전망이다. 국내 연기금과 공제회들이 속속 내부 출신 CIO를 선임하는 트렌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올해 고금리 기조와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만큼 대체투자를 이해하는 전문성과 조직 안정성을 모두 갖춘 인사가 적임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란우산공제는 이도윤 자산운용본부장(CIO) 임기가 다음 달 31
  • 노앤파트너스, 티오더에 170억 투자[시그널]
    노앤파트너스, 티오더에 170억 투자[시그널]
    IB&Deal 2024.04.17 18:00:00
    올 2월 스케일업(Scale-Up·스타트업 육성) 부문을 신설한 노앤파트너스가 첫 투자처로 국내 외식 주문 플랫폼 업체 티오더를 낙점했다. 2개월여 만에 마수걸이 투자를 성사시킨 노앤파트너스는 최근 얼어붙었던 국내 벤처캐피털(VC) 업계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게 됐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앤파트너스는 티오더가 최근 진행한 시리즈B 투자 유치에 막판 합류해 총 17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노앤파트너스가 2022년 KB증권과 공동 결성한 1800억 원 규모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집행한다. 앞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