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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일전기 공모주 청약 경쟁률 423대1…증거금 17조 원 [시그널]
    산일전기 공모주 청약 경쟁률 423대1…증거금 17조 원 [시그널]
    IB&Deal 2024.07.19 17:32:36
    수요예측 흥행으로 ‘대어’ 반열에 오른 산일전기가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일전기가 전날부터 이틀간 총공모액 2660억 원(760만 주) 중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798억 원(228만 주)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 결과 423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잠정 청약 건수는 53만 5270건, 증거금은 약 16조 88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에게 공모주를 똑같이 나눠주는 균등 배정 주식 수는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기준 2.35
  • 3번째 매각도 유찰된 MG손보…재입찰 후 수의계약 추진 가능성 [시그널]
    3번째 매각도 유찰된 MG손보…재입찰 후 수의계약 추진 가능성 [시그널]
    IB&Deal 2024.07.19 17:30:00
    정부의 자금 지원 의지에도 불구하고 MG손해보험의 세 번째 매각 작업이 실패했다. 금융 당국이 다시 한번 재입찰을 추진할지, 청산 절차 돌입이라는 결단을 내릴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19일 금융·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가 이날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아무 곳도 참여하지 않아 유찰됐다. 국가계약법상 예비입찰에 들어왔던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데일리파트너스와 미국의 금융 전문 PEF JC플라워 외에는 본입찰에 뛰어들 수 없다. 앞서 예금보험공사는 이들 두 곳의 PEF에 대
  • [단독] 3번째 매각에서도 유찰된 MG손보…청산 절차 들어가나
    [단독] 3번째 매각에서도 유찰된 MG손보…청산 절차 들어가나
    IB&Deal 2024.07.19 15:30:36
    MG손해보험 3번째 매각 작업도 실패했다. 이로 인해 MG손보가 청산 절차에 들어가게 될지 주목된다. 19일 금융·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가 이날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아무 곳도 참여하지 않았다. 국가계약법상 예비입찰에 들어왔던 국내 PEF 데일리파트너스와 미국의 금융전문 PEF JC플라워 외에는 본입찰에 뛰어들 수 없다. 앞서 예금보험공사는 이들 2곳에 대해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내렸다. 국내 손보업계 10위인 MG손보 정상화를 위한 자금은 약 1조 원에 못
  • [속보] MG손해보험 매각 무응찰로 유찰
    [속보] MG손해보험 매각 무응찰로 유찰
    IB&Deal 2024.07.19 15:21:18
    MG손해보험 매각 작업이 19일 무응찰로 유찰됐다.
  • 美 '우군'에도 청구서 내밀어…반도체·2차전지 '살얼음판'
    美 '우군'에도 청구서 내밀어…반도체·2차전지 '살얼음판'
    IB&Deal 2024.07.18 17:40:22
    국내 주식시장이 11월 미국 대선을 4개월가량 남긴 시점부터 휘청거리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현지 선거 윤곽이 일찌감치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 문제가 부각되는 가운데 이달 13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까지 겹치면서 시장 참여자 대다수는 미국 대선 판세가 급격하게 공화당 쪽으로 기울었다고 보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이 크게 뛰면서 당분간 정책 피해·수혜 업종을 중심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 증시 전문가들의
  • '트럼프 리스크' 확산…코스피 롤러코스터
    '트럼프 리스크' 확산…코스피 롤러코스터
    IB&Deal 2024.07.18 17:40:02
    피격 사건 이후 ‘미국 우선주의’를 노골적으로 내세우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리스크가 확산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요동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보름 만에 장중 2800 선까지 내줬지만 장 막판 낙폭을 만회한 끝에 약보합으로 마감했고 일본 닛케이지수와 대만 자취엔지수도 각각 2.36%, 1.56% 내렸다. 전문가들은 미국 우선주의에 따른 동맹국 부담 강요, 중국에 대한 노골적인 견제 등을 핵심으로 하는 트럼프 경제정책의 리스크가 증시에 본격 반영되면서 당분간 아시아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 글로벌 기후금융 시장 진출하는 NH투자증권
    글로벌 기후금융 시장 진출하는 NH투자증권
    IB&Deal 2024.07.18 17:30:00
    NH투자증권이 아시아 증권사 최초로 유엔 산하 녹색기후기금(GCF)의 기후테크펀드 운용기관으로 선정됐다. NH투자증권 탄소금융부가 투자를 받을 기업을 발굴해 사업화연계기술개발(R&BD) 협업 프로그램을 맡고 싱가포르 현지법인 NH ARP(NH앱솔루트리턴파트너스)가 펀드 설립과 운용을 담당하게 된다. NH투자증권은 윤병운(사진) 사장 취임 이후 탄소배출권 시장 조성 비즈니스 확대, 탄소 감축 사업 확장, 탄소배출권 중개거래 시스템 개발 등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민간기업이 글로벌 기후 금
  • 비상경영 돌입한 SK證, 올 들어 임원 24명 감축
    비상경영 돌입한 SK證, 올 들어 임원 24명 감축
    IB&Deal 2024.07.18 17:24:07
    최근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낸 SK증권(001510)이 올 들어 임원 수를 20% 이상 줄이며 비상 경영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 정준호 각자대표가 김신 전 대표의 후임으로 새 수장에 취임한 것을 계기로 경영 효율화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1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SK(034730)증권의 임원 수는 지난해 말 102명에서 최근 78명으로 줄었다. 1분기에 임원 16명을 해임하고 9명을 선임한 데 이어 2분기에도 17명을 추가로 내보냈다. 해임된 임원들의 소속 조직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기업금융, 정보기술(IT)
  • 미래에셋證 'DC·IRP 퇴직연금 적립금' 업계 첫 20조 돌파
    미래에셋證 'DC·IRP 퇴직연금 적립금' 업계 첫 20조 돌파
    IB&Deal 2024.07.18 16:35:11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자사의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적립금이 업계 최초로 20조 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의 DC·IRP형 퇴직연금 적립금은 2분기에만 1조 1528억 원이 더 늘어났다. 전체 적립금 규모와 증가액 모두 업계 1위다. 미래에셋증권은 6월 말 기준으로 해당 시장의 39.1%를 점유해 최선두를 유지했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연금은 미래를 위한 노후 자금인데 원리금 보장 상품에 묵혀 두면 자산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 글로벌 CSD 기관장, 12월 서울에 모인다…예탁원 "디지털 전환 대응책 강구"
    글로벌 CSD 기관장, 12월 서울에 모인다…예탁원 "디지털 전환 대응책 강구"
    IB&Deal 2024.07.17 17:44:13
    한국예탁결제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올 12월 글로벌 중앙예탁결제기관(CSD) 기관장들을 서울로 모아 증권 관련 디지털 전환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1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예탁원은 올 12월 4~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호텔에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주요 국가 CSD 기관장을 비롯해 글로벌 증권 업계 저명인사, 국회의원,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관계자 등 200여 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예탁원이 국제 행사를 주최하는 것은 2022년 11월 부산에서 개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CSD 협
  • 전기차 캐즘인데 투자는 눈덩이…엘앤에프, 3000억 영구채 발행 추진[시그널]
    전기차 캐즘인데 투자는 눈덩이…엘앤에프, 3000억 영구채 발행 추진[시그널]
    IB&Deal 2024.07.17 17:30:00
    2차전지 소재기업 엘앤에프(066970)가 최대 3000억 원의 영구채 발행 준비에 착수했다. 최근 적자 폭을 키우고 있음에도 대규모 투자가 절실한 만큼 자본시장에 다시 한 번 손을 내미는 모습이다. 일부에서는 전기차 캐즘(대중화 직전 일시적 수요 둔화) 여파로 엘앤에프의 자금 조달 여건이 빡빡한 상황에서 추가 자금 조달이 이뤄지고 있고 최대주주 지분율은 14%대로 낮아 향후 경영권 변동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최근 국내 대형 증권사들과 영구 전환사채(CB)
  • 산일전기 공모가 3만 5000원 확정 [시그널]
    산일전기 공모가 3만 5000원 확정 [시그널]
    IB&Deal 2024.07.17 17:27:40
    산업용 특수 변압기 제조 업체 산일전기가 희망 가격 범위(밴드, 2만 4000~3만 원) 상단을 초과한 가격에 공모가를 확정하며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산일전기는 17일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공모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 상단가를 16% 초과한 3만 5000원에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공모액은 2660억 원(760만 주),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 656억 원으로 조 원 단위 ‘대어’가 됐다. 수요예측에는 2205곳의 기관투자가들이 참여해 4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력기자재 시장이 ‘슈퍼사이클’을 맞이하면
  • 매각 본입찰 앞둔 MG손보…'4000억' 지원 논란 [시그널]
    매각 본입찰 앞둔 MG손보…'4000억' 지원 논란 [시그널]
    IB&Deal 2024.07.17 08:38:52
    MG손해보험 매각 본입찰을 앞두고 최대 4000억 원에 달하는 혈세를 해외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지원하는 게 적정하냐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또 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제기한 부실금융기관 지정 취소 항소심 결과도 오는 9월에 나올 예정이라 매각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앞선 두 차례의 매각 시도에도 실패한 ‘매각 삼수생’ MG손보의 새 주인 찾기 작업이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G손보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는 오는 19일 본입찰을 실시한다. 국가계약법상 예비입찰에 들어
  • KIC, 해외기업 M&A 위해 7조 투입 준비…10년만에 첫 투자 나서나 [시그널]
    KIC, 해외기업 M&A 위해 7조 투입 준비…10년만에 첫 투자 나서나 [시그널]
    IB&Deal 2024.07.17 08:38:30
    한국투자공사(KIC)가 해외 기업 인수합병(M&A) 건에 투자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10년 전 받아 둔 총 50억 달러(약 6조 9000억 원)의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신임 사장 선출을 앞두고 있는 KIC가 이르면 연내 첫 해외 M&A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업계 안팎에서 흘러나온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와 정부 등에 따르면 KIC는 사내 전략적투자실무위원회 신설을 위해 지난달 말 위탁자산운용규정을 개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위원회는 KIC가 국내 기업의 해외 기업 인수에 공동투자하기 전 심의·의결 절차를 밟게
  • 삼성생명·화재 연합군 꾸려 1조 오피스 품는다[시그널]
    삼성생명·화재 연합군 꾸려 1조 오피스 품는다[시그널]
    IB&Deal 2024.07.16 18:28:34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등 삼성그룹 내 금융 계열사들이 연합군을 꾸려 올 해 오피스 빌딩 시장 내 최대어로 꼽히는 더 에셋 강남을 인수한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현재 삼성화재가 본사 사옥으로 쓰고 있는 더 에셋 강남 매각 관련 양해각서(MOU) 안을 삼성SRA자산운용 보냈다. 삼성SRA운용이 이행보증금을 내게 되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마지막 가격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IB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생명과 화재 등 금융계열사들이 자금을 출자하고 삼성SRA운용이 펀드를 만들어 빌딩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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