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책·제도최신순인기순

  • 노원구, 예꿈 발레단 창단
    노원구, 예꿈 발레단 창단
    정책·제도 2024.04.05 10:49:08
    서울 노원구는 ‘예꿈 발레단’을 창단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예꿈 발레단은 다음달 말부터 본격 운영된다. 지우영 댄스시어터샤하르 무용 감독이 발레단 총괄감독으로 위촉됐다. 단원은 총 30명 모집한다. 무용에 관심이 있는 노원구 소재 8~13세 아동·청소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5명은 경계선 지능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으로 선발한다.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이며 보호자 사전 동의를 거쳐야 한다.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21일 자정까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 강북구, 토지?임야대장 한글 DB 고도화
    강북구, 토지?임야대장 한글 DB 고도화
    정책·제도 2024.04.05 10:36:36
    서울 강북구가 토지·임야대장 한글 데이터베이스(DB) 고도화 사업을 완료했다. 강북구는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옛 토지·임야대장 전체를 한글로 변환하는 사업을 완료했으나 일부 대장에서 훼손·마모 또는 일본식 한자로 식별이 불가한 부분이 확인됐다. 강북구는 DB 오류 유형을 분석하고 후속 작업에 나섰다. 토지·임야조사서와 폐쇄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등 국가기록원 및 관할 법원 등기국에 보존된 토지 관련 공적장부를 열람한 뒤 전문가 검수과정을 거쳐 전산화 한 글자를 보완했다. 이번 사업은 부
  • 산불피해 지역을 '탄소상쇄 숲'으로…LH, 나무심기 행사
    산불피해 지역을 '탄소상쇄 숲'으로…LH, 나무심기 행사
    정책·제도 2024.04.05 10:27:2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4일 친환경·저탄소 녹색도시 확산에 기여하고자 전국 산불 피해지역을 ‘탄소상쇄 숲’으로 바꾸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전국 LH 본·지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남 고성군, 김해시, 충남 금산군, 대구 남구 등 4곳에서 약 8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는 연간 16만 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내는 수준이다. LH는 지난 2022년부터 산불로 산림이 훼손된 지역의 빠른 회복 지원을 위해 ‘탄소상쇄 숲’ 조성 사회공헌 활동을
  •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철도 연계 산업 다각화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철도 연계 산업 다각화
    정책·제도 2024.04.05 10:00:00
    국토교통부는 5일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철도 관련 기관과 건설·설계사, 차량·시스템·부품제작사 등 민간업계가 참여하는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열었다. 국내 철도망 확대 차원을 넘어, 민간투자를 끌어들이고 문화 예술이 포함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겠다는 목표에서다. 실제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협회, 현대건설, DL이앤씨, 현대로템, 한화커넥트 등 외에 금융사와 민자운영사, 여행사, 영화사 관계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철
  • 광주서 8년만 3000가구 이상 대단지…'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분양 [집슐랭]
    광주서 8년만 3000가구 이상 대단지…'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분양 [집슐랭]
    정책·제도 2024.04.05 09:25:38
    GS건설(006360)이 광주광역시에서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총 3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37개동, 전용 59~109㎡ 총 3214가구로 구성되는 광주 북구 최대 규모 단지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총 119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313가구 △59㎡B 45가구 △75㎡A 210가구 △75㎡B
  • 서울 내 150가구 미만 아파트, 안전점검 비용 지원 받으세요 [집슐랭]
    서울 내 150가구 미만 아파트, 안전점검 비용 지원 받으세요 [집슐랭]
    정책·제도 2024.04.05 06:00:00
    서울시는 150가구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86개 단지에 대한 안전점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법상 1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등 관리주체를 통해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150가구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주체는 물론 법적인 관리의무가 없다 보니 안전관리에 공백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시는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이 지나고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이 50% 이상인 노후 공동주택 총 180개 동의 안전점검을 지원하기로 했다. 안전점검은 주민(거주자)의 별도
  • 대우건설, 3505억 상당 천안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협약 해지
    대우건설, 3505억 상당 천안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협약 해지
    정책·제도 2024.04.04 18:57:33
    대우건설(047040)은 4일 천안시로부터 천안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사업협약 해지 알림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해지 사유에 대해서는 “도시개발법 일부개정으로 인한 사업협약 해지 및 민간사업자 재공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대우건설은 천안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 출자자 공모에 중흥토건 및 지역건설사(활림 및 지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했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총 공사금액은 공모지침서 기준 7010억 원으로, 대우건설의 공사금액은 절반인 약 3505억 원이었다. 하지만 성남 대장동 사태의 여파로 도시개발법
  • 연소득 4400만원 맞벌이도 근로장려금 받는다
    연소득 4400만원 맞벌이도 근로장려금 받는다
    정책·제도 2024.04.04 16:07:48
    연 소득 4400만 원 이하인 맞벌이 가구도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생아 특례대출과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기준도 완화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민생 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만큼 중요한 과제가 없으며 무엇보다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며 “정부 지원 사업 기준이 신혼부부에게 오히려 결혼 페널티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있어 이를 확실하게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맞벌이 가구의 근로장려금 소득 요건이 현행 3800만 원에서 4400만 원으
  • 동작구, '동작형 1호 동네키움센터' 개소
    동작구, '동작형 1호 동네키움센터' 개소
    정책·제도 2024.04.04 15:44:41
    서울 동작구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초등학생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신대방2동에 ‘우리동네키움센터’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학생이 하교 후나 학원 등·하원 틈새 시간을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돌봄 시설로 현재 총 15곳의 센터가 운영 중이다. 지난 1일 동작형 제1호로 문을 연 신대방2동 키움센터는 기존 방과후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특화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해 동작구만의 차별화된 공적 돌봄을 추진한다. △스포츠 활동 △수학·과학 교육 및 과학관 견학
  • '선거 달인' 김한길 '2030 표심잡기' 지원 사격?
    '선거 달인' 김한길 '2030 표심잡기' 지원 사격?
    정책·제도 2024.04.04 14:42:47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4일 청년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12대 주거 정책을 제안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멘토'이자 선거 전략의 달인으로 불리는 김한길 위원장이 이끄는 국민통합위가 사전투표 직전에 청년 정책을 내놓으며 여권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국민통합위 산하 ‘더 나은 청년주거 특별위원회’는 이날 청년 주거지원 정책 대안을 발표했다. 특위는 청년들의 생애주기를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 초년생 △신혼 부부 등으로 구분하고 특히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폐교를 활용한 기숙사 확충’, ‘사립대 기숙사 직
  • 올해 지방시대 정책에 42.2조원 투입
    올해 지방시대 정책에 42.2조원 투입
    정책·제도 2024.04.04 14:12:00
    정부가 올해 지방시대 정책에 42조 200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한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4일 ‘제1차 지방시대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지방시대 정책 예산이 구체적으로 명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방시대 재정은 국비 24조 6000억 원(58.3%), 지방비 15조 원(35.6%), 민자 2조 6000억 원(6.1%)으로 구성된다. 지방시대 시행계획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내놓은 연차별 이행계획이다. 위원회는 이날 정책예산안과 함께
  • 국토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 출범…사업본격화
    국토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 출범…사업본격화
    정책·제도 2024.04.04 14:00:00
    정부는 4일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역 드래곤시티에서 16개 광역지자체 및 관련 공공·연구기관과 함께 철도기술·도시개발·금융 전문가들이 모여 출범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3개 분과로 구성된다. ‘지하화 기술분과’(12명)는 지역별 최적의 지하화 공법 등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도시개발?금융분과’(12명)는 상부부지 개발 방향과 사업성 제고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
  • 서울시, '안심 고시원'에 리모델링비 최대 6000만원 지원
    서울시, '안심 고시원'에 리모델링비 최대 6000만원 지원
    정책·제도 2024.04.04 11:15:00
    서울시가 안전시설 설치공사 등을 진행하는 고시원에 리모델링 공사비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한다. 4일 서울시는 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안심 고시원 인증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고시원 운영자가 고시원 소재 자치가 사업 담당 부서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자치구 사업 담당자와 건축전문가가 사전검토를 통해 사업추진이 가능한 고시원을 선별하고, 이후 지방보조금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신청인이 공사를 진행하는 식이다. 이는 열악한 생활환경에 놓인 고시원 거주자의 안전한 거주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고시원업
  • 종로구, 역사 속 왕실의 춤 개최
    종로구, 역사 속 왕실의 춤 개최
    정책·제도 2024.04.04 11:13:41
    서울 종로구는 오는 7일 하비에르 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역사 속 왕실의 춤’ 공연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왕세자의 춤 선물 ‘순조 기축 자경전 야진찬 정재’를 주제로 펼쳐진다. 1829년(기축년) 순조의 40세 생일과 그의 재위 30주년을 기념해 아들 효명세자 주관으로 열렸던 잔치를 재현한다. 포구락·무고·춘앵전·검기무 등 궁중무용을 만나볼 수 있다. 2부 궁중춤 앙상블 ‘악학궤범 학연화대처용무합설 동연화관’은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와 제40호 학연화대의 합설 등으로 구성했다. 동연화관을
  • 도봉구, 지역 청소년에 공공체육시설 개방
    도봉구, 지역 청소년에 공공체육시설 개방
    정책·제도 2024.04.04 11:05:51
    서울 도봉구는 이달부터 특정 시간대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의 일부 공간을 지역 청소년에게 개방한다. 개방하는 시설은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 내 실내체육관(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 오전 9시~11시) △창동문화체육센터 내 옥상 풋살구장(매주 토요일 오후 4시~6시) △다락원 체육공원 내 배드민턴장(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5시) △초안산배드민턴장(매주 금요일 2시~5시) 등이다. 도봉구는 지역 내 문화체육시설을 전수 조사하고 필요 시설을 파악했다. 이후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등 관리주체와의 협의를 거쳐 청소년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