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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 재개관
    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 재개관
    정책·제도 2024.03.28 10:03:16
    서울 노원구가 다음달 2일 불암산 나비정원을 재개관한다. 노원구는 시설 개선을 위해 올해 1월부터 3개월간 나비정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정원 진입부에는 대형 나비 모빌이 설치됐다. 계단 벽면을 푸른 나무와 여러 색상의 꽃과 다양한 곤충들로 꾸며 생동감을 줬다. 2층 전시장에서는 곤충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벽면에 표시되는 곤충들을 채집하는 체험형 곤충 잡기 영상도 설치했다. 살아있는 나비 관찰이 가능한 나비온실에는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우화대를 모티브로 한 나비 우화대를 배치했다. 360도 원통 구조
  • 국회대로 상부공원과 안양천 잇는 녹지축 조성된다 [집슐랭]
    국회대로 상부공원과 안양천 잇는 녹지축 조성된다 [집슐랭]
    정책·제도 2024.03.28 09:01:18
    목동 1~4단지와 열병합발전소 일대에 대규모 녹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개최한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수정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목동 1~4단지와 열병합발전소(목동 900번지) 일대에 국회대로 상부공원과 안양천을 연결하는 녹지를 총 연장 약 1.3㎞, 폭원 15~20m 이내의 유선형 형태로 조성하는 내용이다. 시는 이 같은 녹지 조성으로 단절된 국회대로 상부공원 종점에서 안양천을 연결하고, 저층주거지 등 주변지역과의 관
  • 용적률 인센티브 2배…노후주택 재건축 활성화
    용적률 인센티브 2배…노후주택 재건축 활성화
    정책·제도 2024.03.28 07:00:00
    서울시가 사업성 부족으로 재개발·재건축을 진행하지 못하는 노후 주택을 위해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 범위를 최대 40%까지 높여준다. 서울시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시는 사업성이 부족한 곳에 기존 가구 수와 지가, 과밀 정도 등이 고려된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현재 10~20% 수준인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범위를 20~40%까지 늘린다. 용적률 상향 조정으로 정비 사업의 수익성을 높여주기 위한 조치다. 허용용적률은 지구단위계획이나 재개발 등을 통해 정해
  • 올해 하계 국제선 항공 주4528회 운항…코로나19 이전 98%회복
    올해 하계 국제선 항공 주4528회 운항…코로나19 이전 98%회복
    정책·제도 2024.03.28 06:00:00
    올해 하계 기간(3월 31일∼10월 26일) 국내 공항에서 일주일에 4500여회의 국제선 항공편과 1800여회의 국내선 항공편이 운항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하계 기간 국제·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올해 하계 기간에 231개 노선에서 최대 주 4528회(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계 기간보다 주 520회, 동계 기간보다 주 228회가 각각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평균 주 4619회의 98%까지 회복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다. 올해 하
  • 포항에 에코프로·포스코퓨처엠 이끄는 이차전지 기업혁신파크 들어선다
    포항에 에코프로·포스코퓨처엠 이끄는 이차전지 기업혁신파크 들어선다
    정책·제도 2024.03.27 17:27:14
    경북 포항에 에코프로와 포스코퓨처엠(003670) 등 7개 기관이 주도하는 이차전지 중심의 기업혁신파크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대상지로 포항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2565억 원으로 2030년 조성 예정이다. 북구 홍해읍 일대 54만 7000㎡(16만 5000평) 부지에 산학융합 캠퍼스와 기업 육성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29일 개최하는 간담회에서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별 준비사항과 추진일정 등을 점검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컨설팅 등 지원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안에 기업과
  • [속보] 尹 “부동산 PF 리스크 철저 관리 정상 사업장 금융 자금 충분 공급”
  • 서울시, 노후주택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끌어올린다…용적률 인센티브 최대 40%로 [집슐랭]
    서울시, 노후주택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끌어올린다…용적률 인센티브 최대 40%로 [집슐랭]
    정책·제도 2024.03.27 10:00:00
    서울시가 사업성 부족으로 재개발·재건축을 진행하지 못하는 노후 주택의 정비사업 지원에 나선다. 사업성이 부족한 곳에는 보정계수를 적용하고 2004년 종 세분화 이전에 받았던 현황용적률도 인정한다. 서울시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시는 사업성이 부족한 곳에 대해 기존 가구수와 지가, 과밀정도 등이 고려된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현재 10~20% 수준인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범위를 20~40%까지 늘린다. 사업성 보정계수란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수익을 기대
  • HDC현대산업개발, 데이터센터 신사업 추진
    HDC현대산업개발, 데이터센터 신사업 추진
    정책·제도 2024.03.27 07:00:00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사업에 나선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으로 미래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센터로 개발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6일 지속 성장을 위한 신사업으로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2022년 3월 정관 개정을 통해 데이터센터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DX팀을 신설한 뒤 건설생산부문과 경영체계 혁신을 추진하며 데이터의 수집, 저장, 가공을 통한 새로운
  • [기고]노후 신도시를 재창조하려면
    [기고]노후 신도시를 재창조하려면
    정책·제도 2024.03.27 05:30:00
    지난해 12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다음 달 27일 시행된다. 그동안 리모델링이나 부분 정비에 머물렀던 도시 노후화 대응이 종합적 정비 체제로 전환되는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 이로써 1기 신도시를 비롯해 100만 ㎡ 이상의 노후 개발 지구는 변화의 전기를 맞이했다. 물론 우려도 만만치 않다. 특별법을 제정하면서까지 신도시 정비를 추진할 필요가 있는지, 큰 폭의 규제 완화가 도시 문제를 키우는 것은 아닌지, 더 낙후된 많은 도시와 지역들이 소외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이런 우려에도 신도시가
  • '용적률 960%' 파격 인센티브…강북권 대개조 나선다
    '용적률 960%' 파격 인센티브…강북권 대개조 나선다
    정책·제도 2024.03.26 17:02:45
    서울시가 강북권 대개조에 나선 것은 서울이 강남으로 팽창하는 과정에서 강북권이 그동안 철저히 소외돼왔기 때문이다. 강북권은 당초 최대한 많은 주거 인구를 수용하기 위한 ‘베드타운’ 성격으로 설계되고 개발됐다. 하지만 1980~1990년대의 주거지 집중 조성 이후 30년 이상이 흐르면서 강북권과 다른 지역의 격차가 현저히 커지는 부작용이 노출됐다. 현재 강북권에는 서울 인구의 43%에 이르는 448만 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지역내총생산(GRDP)은 83조 원(동북권 50조 원, 서북권 33조 원)으로 19.1%에 불과하다. 30년 넘은
  • 상업지 최대 3배 늘려 강남수준 개발…'강북 르네상스' 연다
    상업지 최대 3배 늘려 강남수준 개발…'강북 르네상스' 연다
    정책·제도 2024.03.26 16:45:45
    서울시가 1980년대부터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기능해온 강북권을 다양한 일자리와 상업 시설, 양질의 아파트 단지를 갖춘 자족 도시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상업 지역 총량제 해제와 ‘균형발전 사전협상제(화이트사이트)’ 도입 등을 추진한다. 서울 지역에서 총량제를 폐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동북권(노원·도봉·강북 등 8개 자치구)과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강북권 대개조’ 구상을 발표했다. 시는 상업 지역 확대와 대규
  • '신생아 우선 공급' 첫 단지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집슐랭]
    '신생아 우선 공급' 첫 단지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집슐랭]
    정책·제도 2024.03.26 16:34:59
    25일부터 청약 제도가 대폭 바뀐 가운데 신생아 가구 우선 공급 제도가 적용되는 첫 단지는 대전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이날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정부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5일부터 신생아 특별(공공)·우선(민간) 공급 제도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출생해 자녀(임신·입양 포함)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공공분양에
  • 총선 앞두고 기획부동산 주의보…국토부, 집중 신고기간 운영
    총선 앞두고 기획부동산 주의보…국토부, 집중 신고기간 운영
    정책·제도 2024.03.26 16:04:25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총선을 앞두고 지역개발 공약을 활용한 기획부동산 사기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자 6월 말까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기획부동산은 개발이 어렵고 경제적 가치가 없는 토지를 개발 가능성이 큰 용지로 현혹해 판매하는 기업 또는 거래 형태를 의미한다. 통상 서민들이 매수 가능한 금액(1000∼5000만 원 정도)에 맞춰 필지(또는 지분)를 분할 판매해 다수의 소액투자자 피해를 양산하는 민생 범죄이다. 국토부는 기획부동산과 함께 ‘미끼 매물’ 등 부동산 허위 과장 광고 관련 신고도 받는다. 남영우 국토부
  • 쇼핑센터·공연장 위에 공원 들어선다…서울시, '입체공원제도' 상반기 실행
    쇼핑센터·공연장 위에 공원 들어선다…서울시, '입체공원제도' 상반기 실행
    정책·제도 2024.03.26 15:29:14
    서울 곳곳에 색다른 입체형 녹지공간이 들어선다. 서울은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부지가 한정적인데, 서울을 혁신적이고 융합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그린네트워크가 이어지는 입체 복합도시로 대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서울시는 26일 민간부지 개발시 평면적 형태로만 조성했던 공원을 도로?문화시설 등 타 기반시설이나 민간 건물 상부에도 조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입체공원제도’를 올해 상반기 내 실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대규모 개발 기본구상을 발표하며 입체공원 계획을 내놨는데, 이를 실현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 '대조1구역' 5월 공사 재개되나…현대건설 "조합 집행부 구성 즉시 착공"
    '대조1구역' 5월 공사 재개되나…현대건설 "조합 집행부 구성 즉시 착공"
    정책·제도 2024.03.26 14:26:29
    올해 초부터 공사가 중단된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이 공사재개를 위한 닻을 올렸다. 시공사인 현대건설(000720)은 조합 집행부만 구성되면 공사를 재개하겠다는 방침이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대건설은 대조1구역 내에 위치한 현장사무실에서 2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었다. 현대건설은 지난 13일 공사재개 결정 이후 15일 은평구청장과 면담을 진행했고 그 자리에서 공사재개를 위해 조합원과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 조합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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