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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성케미컬, 과학 기업으로 리브랜딩…4대 신사업 확대
    동성케미컬, 과학 기업으로 리브랜딩…4대 신사업 확대
    경제동향 2025.02.18 14:17:48
    동성케미컬(102260)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삶의 이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을 새 비전으로 내세워 브랜드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동성케미컬과 종속회사인 동성화인텍(033500), 제네웰을 대상으로 됐다. 동성케미컬은 과학 기업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과학 솔루션으로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에 슬로건도 ‘삶을 향한 과학 솔루션’으로 정했다. 기업 이미지(CI)도 개편했다. 색상은 기존 회색에서 지속가능성과 미래지향성을 상징하는 초록색과 보라색으로 변화를 줬
  • 이창용 "비상계엄 여파, 韓 성장률에 0.2%포인트 영향"
    이창용 "비상계엄 여파, 韓 성장률에 0.2%포인트 영향"
    경제동향 2025.02.18 14:05:5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한은 오차와 0.4%포인트 벌어진 것을 두고 "이중 절반 정도는 계엄 및 정치 불확실성에 의한 소비 심리 하락 등에 따른 투자 지출 저하 영향"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재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한은의 당초 전망보다 줄어든 이유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지난해 11월 한은은 작년 성장률 전망치로 2.2%를 제시했는데, 실제로는 0.2%포인트 낮은 2.0%에 그쳤다. 특히 4
  • LG전자, 12년 연속 글로벌 OLED TV 시장서 1위
    LG전자, 12년 연속 글로벌 OLED TV 시장서 1위
    경제동향 2025.02.18 13:54:49
    LG전자(066570)가 글로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장조사 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LG 올레드 TV 출하량은 318만 대로, 출하량 기준 OLED TV 시장에서 52.4%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만 110만 대 이상의 올레드 TV를 출하해 OLED TV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 지난해 1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전체 OLED TV 출하량은 45%를 기록하며 절반에 육박했다. 올해는 이 시장에서 OLED TV가 절반을 넘는 점유율
  • 에쓰오일, 서울지역봉사기관에 1억 2200만원 후원
    에쓰오일, 서울지역봉사기관에 1억 2200만원 후원
    경제동향 2025.02.18 13:52:50
    에쓰오일(S-Oil(010950))은 서울 마포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울지역봉사기관에 대한 기부금 총 1억 22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지역봉사기관에 전달된 기부금은 등촌4종합복지관, 마포애란원, 서대문푸드마켓 등 에쓰오일이 정기 봉사를 진행하는 7개 기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07년 정기 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해 2009년부터는 팀 봉사 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서울지역봉사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2011년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에 포함된 봉사기관에 대한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추가경정예산을 15조~20조원 규모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추가경정예산을 15조~20조원 규모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책 2025.02.18 13:40:2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 총재는 이날 회의에서 "저희는 추가경정예산(추경)을 15조~20조원 규모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 이창용 한은 총재…"추경 15조~20조원 규모 바람직"
    이창용 한은 총재…"추경 15조~20조원 규모 바람직"
    정책 2025.02.18 13:37:5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재는 "저희는 추가경정예산(추경)을 15조~20조원 규모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 '보험' 믿고 여행 가서 휴대전화 편하게 썼는데…100% 보상 안 된다고?
    '보험' 믿고 여행 가서 휴대전화 편하게 썼는데…100% 보상 안 된다고?
    경제·금융일반 2025.02.18 12:48:36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들에게 휴대전화와 가전제품 파손 보험상품의 내용에 관한 정확한 이해를 당부했다. 17일 금감원에 따르면 휴대폰 보험 가입자가 수리비나 교체비용을 보상받을 때는 자기부담금이 공제된다. 손해액은 수리비, 교체비용, 보험가입금액, 보험가액 중 가장 낮은 금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여기서 정액·정률·최소금액 등 다양한 형태의 자기부담금이 차감된다. 특히 휴대전화 보험은 제조사 공식수리센터에서 수리한 경우에만 보상이 가능하며 보험 가입된 휴대전화와 동종·동급 모델을 기준으로 보상된다. 파
  • 3월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무차입 공매도 방지 조치 의무화
    3월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무차입 공매도 방지 조치 의무화
    금융정책 2025.02.18 12:09:43
    다음 달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를 앞두고 금융당국이 법인과 증권사에 무차입 공매도 방지 조치를 의무화했다. 위반시 1억 원 이하 과태료와 제재가 부과된다. 개인 투자자가 공매도 거래시 기관·법인투자자보다 불리하지 않도록 공매도 거래조건도 통일된다. 18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매도 제도개선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해 다음 달 3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장주권을 공매도하려는 법인은 무차입공매도를 방지하기 위해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공매도 재개 이후
  • K-칩스법 국회 기재위 통과…대기업 20%·중소기업 30% 세액공제
    K-칩스법 국회 기재위 통과…대기업 20%·중소기업 30% 세액공제
    정책 2025.02.18 12:04:16
    반도체 연구개발(R&D)과 시설 투자의 세액공제율을 높이고 적용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이른바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 이어 전체회의까지 통과했다. 이 법안이 향후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 국가전략기술에 포함되는 반도체 분야 기업의 시설 투자 세액공제율이 대기업·중견기업은 기존 15%에서 20%로, 중소기업은 25%에서 30%로 5%포인트씩 높아지게 된다. 18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국회 기재위는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
  •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가입자 600만 명 돌파…전년比 32% 늘었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가입자 600만 명 돌파…전년比 32% 늘었다
    금융정책 2025.02.18 12:00:00
    정부가 퇴직연금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적립금이 지난 한 해 동안 두 배 이상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 수 역시 600만 명을 넘겼다. 여전히 90%에 가까운 자금이 초저위험 원리금 보장상품으로 쏠리고 있다는 점은 풀어야 할 과제로 지적된다. 18일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40조 670억 원으로 2023년 말(12조 5520억 원) 보다 약 219% 급증했다. 유형별로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에 27조 7677억 원, 개인형 퇴직연금(IR
  • 여전한 '영끌'에…작년 4분기 가계빚 13조↑
    여전한 '영끌'에…작년 4분기 가계빚 13조↑
    경제동향 2025.02.18 12:00:00
    국내 가계 빚이 1930조 원에 육박하며 또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주택매매 거래 감소에도 비은행권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이 늘어 증가세가 이어졌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27조 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말 보다 13조 원 늘었다. 지난해 3분기 보다 오름폭(+18조 5000억 원)은 줄었지만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보험사·대부업체·공적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판매신용)까지
  • 지난해 특례 상장 41개사 '역대 최고'…하반기 상장 철회도 잇달아
    지난해 특례 상장 41개사 '역대 최고'…하반기 상장 철회도 잇달아
    금융정책 2025.02.18 12:00:00
    지난해 기업공개(IPO) 시장 공모금액은 대형(공모액 1000억 원 이상) IPO 증가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특례상장기업의 상장 건수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하반기 이후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중소형 기업들이 IPO 과정에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IPO 시장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IPO 기업은 77개사로 2023년(82개사) 대비 6% 줄었다. 공모액은 2023년 3조 3000억 원에서 3조 9000억 원으로 16.4% 증가했다. 이는 HD현대마린솔루션, 시프트업, 산
  • 국민銀 "전날 스타뱅킹 오류로 발생한 수수료 환급"
    국민銀 "전날 스타뱅킹 오류로 발생한 수수료 환급"
    은행 2025.02.18 11:46:21
    18일 KB국민은행은 전날 오전 한 때 발생한 뱅킹앱(애플리케이션) KB스타뱅킹 접속 지연에 따른 수수료를 환급한다고 밝혔다. 환급 대상은 17일 오전 9시 40분에서 11시 30분까지 KB국민은행 지점 창구 또는 자동화기기를 통해 다른 금융기관에 이체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다. 환급은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수수료가 출급된 계좌로 전날 자동환급됐다. 다만 현금으로 수수료를 납부한 경우 환급계좌 확인을 위해 거래한 지점으로 방문해야 한다. 또 영업점에서 이미 수수료 면제처리가 된 경우는 자동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날 국민은
  • 김병환 위원장 "은행 대출금리 인하 여력 있어…점검할 것"
    김병환 위원장 "은행 대출금리 인하 여력 있어…점검할 것"
    금융정책 2025.02.18 11:36:13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은행들이 신규 대출금리를 인하할 여력이 분명히 있다”며 은행들의 대출 금리를 점검하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높게 유지하면서 가계와 기업의 금리 부담이 전혀 경감되지 않고 있다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7~8월에는 가계대출 양이 많이 늘어난 상황이어서 그 양을 제어하는게 정책적으로 중요했다”고 했다. 이어 "이에 은행들이 8~9월 신규대출 금리를 스스로 올려서 대응
  •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SK텔레콤도 미등기임원 합류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SK텔레콤도 미등기임원 합류
    경제동향 2025.02.18 11:05:15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SK텔레콤(017670) 상근 미등기임원으로 합류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2개월 전부터 SK텔레콤 상근 미등기임원과 SK텔레콤 산하 경영경제연구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기존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 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맡던 자리다. 최 수석부회장은 2021년 SK이노베이션(096770)의 배터리 사업을 물적분할해 출범한 SK온의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고 지난해 6월 SK이노베이션으로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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