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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희귀질환 진단' 쓰리빌리언, 아스트라제네카와 '맞손'
    'AI 희귀질환 진단' 쓰리빌리언, 아스트라제네카와 '맞손'
    경제·금융일반 2025.02.17 09:54:17
    쓰리빌리언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aHUS) 환자의 신속 진단 유전자 검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aHUS는 희귀질환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 확립된 진단 방법이 없어 주로 감별 진단을 통해 진단이 이뤄져 왔다. 하지만 실제 aHUS 환자의 60%는 aHUS 를 일으키는 10여개 이상의 유전자의 이상으로 인해 발병해, 유전자 검사가 aHUS 를 확진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한 방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aHUS 환자는 발병 후 급격히 질병이 악화돼 치료가 가능한 골든타임 내 진단을
  • 유니드, 中 수산화칼륨공장 가동…연 9만 톤 생산
    유니드, 中 수산화칼륨공장 가동…연 9만 톤 생산
    경제동향 2025.02.17 09:51:18
    유니드(014830)가 중국 후베이성 이창에서 진행 중인 신규 수산화칼륨 생산 공장 1차 프로젝트 건설을 마치고 가동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국 후베이성 이창 프로젝트는 유니드가 2300억 원을 투자해 18만 톤의 수산화칼륨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유니드는 1차 프로젝트를 통해 9만 톤 규모의 신규 생산 시설을 구축했다. 유니드는 2027년까지 추가로 9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2차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2차 프로젝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유니드 중국 법인의 생산 능력은 기존 32만 톤에서
  • '조영제 1위' 동국생명과학, 코스닥 입성 첫날 40%대 강세 [Why 바이오]
    '조영제 1위' 동국생명과학, 코스닥 입성 첫날 40%대 강세 [Why 바이오]
    경제·금융일반 2025.02.17 09:41:55
    코스닥시장 새내기주 동국생명과학(303810)이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기준 동국생명과학은 공모가(9000원) 대비 43.22% 오른 1만 2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한때 72.22% 강세를 보이며 1만 5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시초가는 1만2900원에 형성됐다. 동국생명과학은 지난달 20~24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117.8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 2600~1만 4400원)에 못 미치는 9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가
  • 국가경쟁력 순위 67개국 중 35위 vs. 대기업 연봉 글로벌 5위… 성과중심 임금체계 개편 시급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국가경쟁력 순위 67개국 중 35위 vs. 대기업 연봉 글로벌 5위… 성과중심 임금체계 개편 시급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2.17 09:2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기업들이 산업 구조 개혁이라는 과제에 직면했다. 주 52시간제 도입 이후 기업 R&D 성과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은 성과 중심의 근로시간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네이버는 ‘글로벌 10
  • SK가스·이터닉스 'ESS 프로젝트' 美서 첫 상업가동
    SK가스·이터닉스 'ESS 프로젝트' 美서 첫 상업가동
    경제동향 2025.02.17 09:11:30
    SK가스(018670)와 SK이터닉스(475150)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가 미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상업 운전에 돌입했다. SK가스와 SK이터닉스는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에이펙스클린에너지와 만든 합작법인 ‘에스에이그리드솔루션즈’의 첫 번째 ESS 프로젝트가 가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스에이그리드솔루션즈는 지난해 1월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인 에이펙스클린에너지와 SK가스·SK이터닉스의 미국 현지법인 그리드플렉스가 세운 합작법인이다. SK가스와 SK이터닉스는 앞서 2023년 12월 해외 재생에너지 사업 포
  • AI 접목한 배터리 관리로 추가 수익, 패션 플랫폼 매출 40%↑… 글로벌 기업 韓 기술 주목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AI 접목한 배터리 관리로 추가 수익, 패션 플랫폼 매출 40%↑… 글로벌 기업 韓 기술 주목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2.17 08:4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기업들이 플랫폼 비즈니스와 첨단 기술 분야에서 거둔 성과가 눈에 띈다. 무신사와 에이블리는 지난해 각각 1조 원, 3600억 원 매출을 달성하며 40% 이상씩 성장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배터리관리
  • 美, 조세전쟁 확전 vs. 국채 우위 흔들리는 금융시장… 트럼프發 관세전쟁에 지각 변동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美, 조세전쟁 확전 vs. 국채 우위 흔들리는 금융시장… 트럼프發 관세전쟁에 지각 변동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2.17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미국발 글로벌 무역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전쟁을 부가세와 환율까지 확대하며 동맹국을 다시 한 번 압박했다. 특히 한국의 부가세 제도가 사실상 관세와 같다면서 미국에 대한 차등 적용을
  • 채권시장 강세 지속… 회사채ETF에 1조, 美 ·MMF에 7조 달러 유입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채권시장 강세 지속… 회사채ETF에 1조, 美 ·MMF에 7조 달러 유입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2.17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돈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우량 회사채 ETF에 1조원 가까운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미국 MMF 자산은 6조9233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안전자산
  • 평균 7.3개 유료 구독하는 20대…최고 인기 서비스는?
    평균 7.3개 유료 구독하는 20대…최고 인기 서비스는?
    금융가 2025.02.17 06:00:00
    구독경제 시장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젊은 층일수록 디지털 콘텐츠, 생산성 도구,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유료 구독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령 대 별로 선호 하는 구독 서비스도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유료 이용자는 1년 새 4배 가까이 급증했다. KB국민카드는 16일 자사 신용·체크카드 이용객 중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25~54세 남녀 고객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두 개 이상의 서비스를 구독하는
  • 이상기후에 과일 수입량 늘었다…작년 수입액 2조원 '역대 최대'
    이상기후에 과일 수입량 늘었다…작년 수입액 2조원 '역대 최대'
    경제·금융일반 2025.02.17 05:30:00
    바나나·파인애플 등 신선과일 수입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14억 달러(약 2조 220억 원)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산 과일 작황 부진으로 과일값이 오르며 할당관세 적용을 확대해 수입을 늘린 영향이다. 1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대 주요 신선과일 수입액은 전년(12억 500만 달러)보다 20.1% 증가한 14억 4700만 달러(약 2조 899억 원)로 잠정 집계됐다. 12대 신선과일은 바나나·파인애플·망고·아보카도·포도·키
  • 韓 부가세에 또 딴지 건 트럼프…국가별 세금체계 다른데 억지 공세
    韓 부가세에 또 딴지 건 트럼프…국가별 세금체계 다른데 억지 공세
    경제·금융일반 2025.02.17 05:3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전쟁’의 전선을 부가가치세·환율·보조금 등 비(非)관세 항목으로까지 확대하면서 정부가 해법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유리한 ‘국가별 차등 부가세’를 한국에 요구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서 “우리는 부가세 제도를 가진 나라를 미국에 관세를 부여하는 국가와 유사하게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리 세법은 수입 재화에 대해 수입 업자가 10%의 부가세를
  • [사설] 李 “상속세 개편”…주 52시간·추경 오락가락 행태 그만해야
    정책 2025.02.17 00:05:00
    최근 ‘실용’과 ‘성장’을 외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에는 상속세 개편론을 꺼냈다. 이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세금 때문에 집 팔고 떠나지 않고 머물러 살 수 있게 하겠다”며 상속세법 개정안 처리를 제안했다. 그는 민주당안에 대해 “일괄 공제 5억 원, 배우자 공제 5억 원을 각 8억 원과 10억 원으로 증액하는 것”이라며 “대다수 중산층이 집 팔지 않고 상속 가능”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여당안에 대해서는 최고세율 인하를 고집하는 ‘초부자를 위한 특권 감세’라고 비난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최고세율 인하를
  • "여보, 우리도 적금 깨서 '금' 살까?"…골드바·골드뱅킹 판매 '사상 최대'
    "여보, 우리도 적금 깨서 '금' 살까?"…골드바·골드뱅킹 판매 '사상 최대'
    경제·금융일반 2025.02.16 21:41:21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으로 돈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중은행의 골드바와 골드뱅킹 판매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불안심리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금 가격이 최고치를 경신했고, 실물 금뿐 아니라 금 통장, 금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골드바 품귀현상이 오히려 골드바 판매를 더 늘리는 ‘포모’(FOMO·유행에 뒤처지는 두려움)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16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 따르면 이들 은행들의
  • 최상목 권한대행, 韓경제사절단 간담회…"美 협력 기회 발굴 당부"
    최상목 권한대행, 韓경제사절단 간담회…"美 협력 기회 발굴 당부"
    경제·금융일반 2025.02.16 20:50:32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출국을 앞둔 민간 경제사절단과 만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최 대행은 “미국 신정부와 협력 기회를 발굴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윤창렬 LG글로벌전략개발원장 등 기업 대표 16명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
  • [만파식적] NYSE시카고의 퇴장
    [만파식적] NYSE시카고의 퇴장
    경제·금융일반 2025.02.16 18:33:20
    2017년 7월 미국 공화당·민주당 하원 의원 11명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중국 자본의 시카고증권거래소(CHX) 인수를 승인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당시 CHX는 충칭차이신엔터프라이즈그룹이 주도하는 중국계 컨소시엄과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막바지 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의원들은 “CHX를 중국 자본에 넘기면 미국 금융 정보를 훔쳐가거나 중요한 시장 인프라를 해킹할 수 있는 뒷문을 제공하는 셈”이라며 매각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미국 금융 당국은 의회의 초당적 반발 등을 고려해 중국 자본의 CHX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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