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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사주 대상 EB 공시 개선…주주이익 영향도 기재해야
    자사주 대상 EB 공시 개선…주주이익 영향도 기재해야
    금융정책 2025.10.16 12:00:00
    자사주를 대상으로 한 교환사채(EB) 발행이 급증하면서 주주 권익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EB를 발행하려는 기업들은 발행 결정 시 기존 주주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한 구체적 투자 판단 참고 사항을 공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6일 EB 발행 결정 시 공시해야 하는 주요사항보고서의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작성 기준을 개정해 이달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기업공시서식은 ‘투자판단에 참고가 될 수 있는 주요사항은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란에 가급적 자세하게 기재한다’라고만 돼 있었다. 개정 서
  • 가계대출 1.1조 증가…새마을금고서만 7000억 늘었다
    가계대출 1.1조 증가…새마을금고서만 7000억 늘었다
    금융정책 2025.10.16 12:00:00
    지난달 가계대출이 1조 1000억 원 늘며 6개월 만에 최소 증가폭을 보였다. 6.27 부동산 대책 이후 대출 규제를 대폭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 중 새마을금고에서만 가계대출이 7000억 원이 증가해 대출을 억누르고 있는 다른 2금융권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사이 전체 금융권에서 가계대출이 1조 1000억 원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전월(4조 7000억 원)과 비교하면 3조 6000억 원 줄어든 것으로 지난 3월(7000억 원) 이후로 6개월 만에 증가폭이 가장 작다. 같은
  • 삼성 HBM4E, 3.25TB 속도 제시…하이닉스 30% 앞섰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삼성 HBM4E, 3.25TB 속도 제시…하이닉스 30% 앞섰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0.16 07:39:0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HBM 속도경쟁: 삼성전자(005930)가 OCP 글로벌 서밋 2025에서 7세대 HBM4E의 목표 핀 속도를 초당 13Gbps로 제시하며 지난해 계획 대비 30% 향상된 성능을 공개했다. 엔
  • HBM 속도경쟁 2막…삼성 “차세대는 우리가 주도”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HBM 속도경쟁 2막…삼성 “차세대는 우리가 주도”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0.16 07:37:3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HBM 속도 경쟁: 삼성전자가 2027년 양산 예정인 7세대 HBM4E의 목표 대역폭을 현 세대 HBM3E 대비 2.5배로 상향하며 핀 속도를 초당 13Gbps 이상으로 제시했다. 엔비디아가 J
  • 케뱅, ‘사장님 금융’ 선언 후 고객 1500만 돌파, 올 하반기 IPO 속도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케뱅, ‘사장님 금융’ 선언 후 고객 1500만 돌파, 올 하반기 IPO 속도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금융정책 2025.10.16 07:36:4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디지털 금융의 개인사업자 특화 전략: 케이뱅크가 '사장님 금융' 선언 후 개인사업자 고객을 1년 9개월 만에 200만 명으로 두 배 확대하며 총 고객 1500만 명을 돌파했다
  • 신한 ETF 순자산 10조 넘겨…“SOL ETF 2.0 핵심은 AI, 가상자산, 연금”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신한 ETF 순자산 10조 넘겨…“SOL ETF 2.0 핵심은 AI, 가상자산, 연금”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0.16 07:34:5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ETF 시장 성장과 상품 혁신 가속화: 신한운용의 SOL ETF가 출시 4년 만에 순자산 10조 7000억 원을 돌파하며 연평균 100% 이상 성장세를 기록했다. 금융상품 투자자들은 월 배당
  • 계속되는 부동산 규제 “2030 주거 사다리 끊겨 자산 불평등 키운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계속되는 부동산 규제 “2030 주거 사다리 끊겨 자산 불평등 키운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금융정책 2025.10.16 07:32:4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청년층 주거사다리 붕괴 가속화: 정부가 서울 전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하고 LTV 40%를 적용하면서 대출 의존도가 높은 2030세대의 내 집 마련 기회가 급격히 축소됐다. 고소득이지만 현금이
  • AI 윤리 교육 전직원 의무화 KT “개발자 넘어 모든 조직 AI 중심 체질 개선”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AI 윤리 교육 전직원 의무화 KT “개발자 넘어 모든 조직 AI 중심 체질 개선”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금융정책 2025.10.16 07:30:0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AI 윤리역량의 전사적 필수화: KT가 전체 임직원 1만 4000여 명을 대상으로 AI 윤리 교육을 의무화하며 개발자뿐 아니라 전 직군에서 AI 윤리를 핵심 역량으로 자리매김시켰다. 신입 직장인들
  • 어려울수록 금리 낮춰라?…금융원칙 깨기보다 '이것' 해결해야
    어려울수록 금리 낮춰라?…금융원칙 깨기보다 '이것' 해결해야
    금융정책 2025.10.16 07:23:00
    이재명 대통령이 저신용자에 대한 고금리 적용을 지양해야 한다고 재차 지적하면서 금리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금융사가 국가 발권력을 대신 행사하는 만큼 금융사가 서민 금융 강화라는 공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게 이 대통령 생각이지만 “금융 시장의 기본 원칙을 무너뜨릴 수는 없다”는 반론이 적지 않다. 금융계와 전문가들은 금융 원칙을 훼손하기보다는 고금리와 저금리 사이의 ‘금리 단층’을 메우는 것이 실질적 해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를 위해 신용 평가 점수에만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현행 신용평가 방식을 보완하고 금융사의 대출 공급 축소를
  • "2030 주거 사다리 끊길 판"…고소득·저자산 계층 는다
    "2030 주거 사다리 끊길 판"…고소득·저자산 계층 는다
    금융정책 2025.10.16 06:05:00
    정부가 서울 전역을 규제지역으로 묶고 대출 문턱을 높이자 시장에서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자산가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근로소득은 높지만 ‘부모 찬스’를 활용할 수 없는 2030세대가 자산 축적의 기회를 잃게 돼 자산 불평등을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15일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하며 “서민·중산층이 주택금융을 이용해 주택 구입을 하는 데 불편함을 주지 않겠다는 게 기본 정신”이라며 “서울 외곽 지역은 15억 원 초과 주택이 많지 않아 직접적인 규제 대상에
  • 李정부 세번째 부동산대책…연봉 1억 차주, 대출한도 2억~4억 줄어든다
    李정부 세번째 부동산대책…연봉 1억 차주, 대출한도 2억~4억 줄어든다
    금융정책 2025.10.16 05:06:15
    이재명 정부의 세 번째 부동산 대책으로 연봉 1억 원 직장인 기준 대출 가능 금액이 2억~4억 원가량 줄어든다. 평균 15억 원인 서울의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는 11억 원 정도의 현금이 필요하고 마포·성동 등 ‘중상급 입지’의 주택을 구매하려면 최소 6억~13억 원 안팎의 자기자본이 필요해졌다. 현금이 부족한 중산층 이하 계층의 수도권 진입이 사실상 막히는 셈이다. 16일부터 시행되는 ‘10·15 부동산 대책’의 대출 규제책은 크게 △수도권·규제지역 가격에 따른 대출 한도 축소 △규제지역 담보인
  • 김용범 "산업자본 GP 제약 시대착오적…증시 상승분 8할은 정책의 힘"
    김용범 "산업자본 GP 제약 시대착오적…증시 상승분 8할은 정책의 힘"
    금융정책 2025.10.15 20:09:00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15일 “금산분리 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만난 이달 1일 이후 재차 금산분리 완화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다. 김 실장은 35% 배당분리과세 세율 조정 필요성에 “일리 있다”고 말해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실장은 이날 유튜브 방송 삼프로TV에 출연해 “우리 반도체 기업들은 천문학적 투자금이 든다”며 “자금 조달 숨통을 트기 위해 금산분리 완화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모펀드(PEF)를 금융업으로만 분류해 산업자본이 운용사(GP)
  • 서울·과천·분당 LTV 40%…연봉 8000만원 차주, 한도 1.2억 준다
    서울·과천·분당 LTV 40%…연봉 8000만원 차주, 한도 1.2억 준다
    금융정책 2025.10.15 20:01:11
    이재명 정부의 세 번째 부동산 대책으로 연봉 1억 원 직장인 기준 대출 가능 금액이 2억~4억 원가량 줄어든다. 평균 15억 원인 서울의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는 11억 원 정도의 현금이 필요하고 마포·성동 등 ‘중상급 입지’의 주택을 구매하려면 최소 6억~13억 원 안팎의 자기자본이 필요해졌다. 현금이 부족한 중산층 이하 계층의 수도권 진입이 사실상 막히는 셈이다. 16일부터 시행되는 ‘10·15 부동산 대책’의 대출 규제책은 크게 △수도권·규제지역 가격에 따른 대출 한도 축소 △규제지역 담보인
  • 금융정책 설계부터 소비자 의견 반영
    금융정책 설계부터 소비자 의견 반영
    금융정책 2025.10.15 18:16:07
    금융위원회가 금융정책의 설계부터 집행·평가에 이르는 전 단계에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금융소비자정책평가위원회’를 만든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5일 ‘소비자·서민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소비자와 금융 약자 시각에서 기존 정책을 재점검하는 등 ‘소비자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겠다”며 관련 정책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금융정책 설계와 집행 과정에 소비자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정책평가위원회를 연내 신설해 내년 초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금융 당국과 소비자, 민간 전
  • ①금융원칙 깨기보다 ‘금리 단층’ 메우는 것이 핵심[S마켓 인사이드]
    ①금융원칙 깨기보다 ‘금리 단층’ 메우는 것이 핵심[S마켓 인사이드]
    금융정책 2025.10.15 17:59:53
    이재명 대통령이 저신용자에 대한 고금리 적용을 지양해야 한다고 재차 지적하면서 금리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면허 사업이라는 은행업의 특성상 공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금융 원칙을 훼손하기보다는 고금리와 저금리 사이의 ‘금리 단층’을 메우는 것이 실질적 해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를 위해 신용평가 점수에만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현행 신용평가 방식을 보완하고 금융사의 대출 공급 축소를 막기 위한 재정·보증 지원 확대 등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면서 저신용자에게 고금리를 적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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