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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러, 내달 8∼10일 전승절 80주년 기념 휴전 선언
    [속보] 러, 내달 8∼10일 전승절 80주년 기념 휴전 선언
    정치·사회 2025.04.28 20:34:28
    [속보] 러, 내달 8∼10일 전승절 80주년 기념 휴전 선언
  • 교황청 "‘차기 교황 선출’ 콘클라베, 내달 7일 개시"
    교황청 "‘차기 교황 선출’ 콘클라베, 내달 7일 개시"
    정치·사회 2025.04.28 20:31:36
    이달 21일(현지 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임자를 선출하는 절차 ‘콘클라베’가 내달 7일 개시된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이날 “오늘 오전 열린 추기경단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5월 7일은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4월 21일)으로부터 16일 만이다. 교황 선출 절차를 규정한 사도헌장(Universi Dominici Gregis)에 따른 것이다. 교황 선종 16일 만에 차기 교황을 뽑는 선출 절차가 시작되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통신은 “이달 26일 교황 장례식 이후 처음 열린 추기경들의 비공개
  • "연봉 7600만원도 안 돼? 그냥 쉴래"…청년들 콧대 높은 '이 나라' 어디?
    "연봉 7600만원도 안 돼? 그냥 쉴래"…청년들 콧대 높은 '이 나라' 어디?
    정치·사회 2025.04.28 17:38:01
    영국이 심각한 청년 실업 문제에 직면한 가운데 청년들이 4만 파운드(약 7667만 원) 이하의 일자리에는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 시간) 데일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취업 상담사 그레이엄 카울리는 24일 영국 상원에서 “하루 종일 인터넷에 접속하는 실업 청년들은 4만파운드(약 7667만 원) 미만 연봉으로는 일하길 거부한다”고 밝혔다. 상원 의원들의 의구심에도 카울리는 “믿기 어렵지만 이것이 현실”이라며 “우리가 그들에게 더 일찍 다가가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변화를 줘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다
  • 계속되는 안보위기…전 세계 군비 지출 냉전 종식 후 최대 상승
    계속되는 안보위기…전 세계 군비 지출 냉전 종식 후 최대 상승
    정치·사회 2025.04.28 10:26:24
    지난해 세계 각국이 쏟아 부은 군비가 3900조 원에 이르며 사상 최대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스톡홀름 국제평화문제연구소(SIPRI)의 ‘2024 세계 군사 지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가 쏟아부은 군비는 2조 7180억 달러(약 3900조 원)에 달했다. 2023년보다 9.4% 증가한 수준며 1988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 폭이다. 이 조사에서 세계 군비 지출은 10년 연속으로 상승 추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군비 지출을 늘렸는데 특히 유럽의 지출 증가 폭이 컸다.
  • "회만 안 먹으면 되는 줄 알았더니"…일본산 땅콩서 '세슘' 나왔다
    "회만 안 먹으면 되는 줄 알았더니"…일본산 땅콩서 '세슘' 나왔다
    정치·사회 2025.04.28 09:16:00
    일본에서 수입한 땅콩·견과류 가공품에서 세슘이 미량 검출됐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18∼24일 진행된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 일본산 땅콩·견과류 가공품인 '쿠리킨톤'에서 1㏃/㎏(㎏당 베크렐·방사능의 강도를 측정하는 단위)의 세슘이 검출됐다. 식품의 방사능 기준치는 100㏃/㎏이지만 식약처는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스트론튬 등 추가 핵종에 대한 검사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경우 수입 업체는 미량이라도 방사능이 검출되면 추가 핵종 검사증명서를
  • 보도 듣고 못 했던 '정자 경주대회'…17세 美 고교생이 기획했다는데
    보도 듣고 못 했던 '정자 경주대회'…17세 美 고교생이 기획했다는데
    정치·사회 2025.04.28 08:22:59
    2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팔라디움에서 열린 이 대회는 미국의 10대 기업가 4명이 개최했다. 남성 불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 대회를 위해 17살 고등학생 에릭 주는 150만달러(약 21억원)를 모았다. 대회는 건강한 남성 대학생 2명에게서 채취한 정액 샘플을 20㎝ 길이의 경주로에서 서로 경쟁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주로는 여성의 생식기관을 본떠 만들어졌다. 실험실 가운을 입은 한 남성이 미리 채취한 정액 샘플을 폭 2㎜의 '트랙&apo
  • "美정부, 北 대화재개 대비해 전문가 협의"<악시오스>
    "美정부, 北 대화재개 대비해 전문가 협의"<악시오스>
    정치·사회 2025.04.28 07:48:47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비해 내부 회의 및 전문가와의 협의를 조용히 진행하고 있다고 미국 정치 전문매체 악시오스가 27일(현지 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전 종전협상이 교착국면에 부닥치고 가자전쟁도 재개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접촉으로 관심을 돌릴지 이목이 쏠린다. 악시오스는 "당장 아무것도 임박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안
  • 트럼프 "관세 부과되면 소득세 완전 면제 가능", 지지율은 30%대로
    트럼프 "관세 부과되면 소득세 완전 면제 가능", 지지율은 30%대로
    정치·사회 2025.04.28 06:49:18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관세가 부과되면 많은 미국인의 소득세가 상당히 줄거나 심지어 완전히 면제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면세 혜택은) 연소득 20만달러(약 2억 9000만 원) 이하인 사람들에게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공장들이 건설되거나 계획되면서 이미 엄청난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미국에 큰 기회이다. (관세를 걷을) 대외소득청(External Revenue Service)이 출범할
  • "제가 피울 담배라고요" 억울해도 소용없다…'벌금 100만원' 내는 '이 나라'
    "제가 피울 담배라고요" 억울해도 소용없다…'벌금 100만원' 내는 '이 나라'
    정치·사회 2025.04.28 06:35:52
    홍콩이 내년부터 19개비 이상의 담배를 소지한 채 입국하는 여행객에게 벌금 약 10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 중국 계면신문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흡연율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금연법(개정) 조례 초안'을 전날 관보에 게재했다. 오는 30일 입법회(의회)에 제출해 1차 및 2차 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안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누구든 19개비 이상 면세 담배를 휴대하고 입국하면 벌금이 2000홍콩달러(약 37만원)에서 5000홍콩달러(약 92만7000원)로 상향된다. 또
  • “막가파식 관세 처방은 美 경제에 자해 행위”…경제학자들이 '트럼프정책' 비판하는 이유
    “막가파식 관세 처방은 美 경제에 자해 행위”…경제학자들이 '트럼프정책' 비판하는 이유
    정치·사회 2025.04.28 06:00:00
    “수십 년 동안 우리나라는 우방이든 적국이든 가릴 것 없이 약탈당하고 착취당했습니다. 철강 노동자, 자동차 노동자, 농부, 숙련 장인, 이분들은 정말 심각한 고통을 겪어왔습니다. 외국 지도자들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는 모습을, 외국의 사기꾼들이 우리 공장을 약탈하는 모습을, 그리고 외국의 기회주의자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산산조각 내는 모습을 가슴 아프게 지켜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그런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바로 우리의 경제 독립선언의 날입니다.” 4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
  • 트럼프 2기 혼돈의 100일…'불확실성 시대' 美경제부터 때렸다[글로벌 모닝 브리핑]
    트럼프 2기 혼돈의 100일…'불확실성 시대' 美경제부터 때렸다[글로벌 모닝 브리핑]
    정치·사회 2025.04.28 05:0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취임 100일간 행정명령 137개…경기침체 확률 45%까지 급상승 최근 뉴욕타임스(NYT)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를 가장 잘 묘사하는 단어로 ‘혼란스러운(chaotic)’을 꼽았습니다. 이달 29일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앞둔 가운데 전 세계는 물론 미국인들조차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황금의 시대’에 대한 장밋빛 기대보다 유례없는 불확실성과 이로 인한 혼란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을 중심으로 구축된 국제 안보 및 자유무
  • "트럼프,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네"…교황 장례식에 대체 뭘 입고 갔길래
    "트럼프,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네"…교황 장례식에 대체 뭘 입고 갔길래
    정치·사회 2025.04.27 22:31:12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 세계인의 추모 속에 영면에 든 가운데 장례식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란색' 정장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됐다.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는 20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교황의 장례 미사가 거행됐다. 이날 장례 미사는 추기경단장인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이 주례를 맡고 전 세계에서 모인 추기경과 주교, 사제들이 공동 집전했다. 국가원수 약 50명과 군주 약 10명을 포함한 130여 개국 대표단이 미사에 함께했다. 트럼프 대통령, 볼로디미
  • ‘카슈미르 갈등’ 인도·파키스탄 사흘째 교전…총기 테러 긴장 고조
    ‘카슈미르 갈등’ 인도·파키스탄 사흘째 교전…총기 테러 긴장 고조
    정치·사회 2025.04.27 21:32:55
    인도와 파키스탄이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로 촉발된 소규모 교전을 사흘째 이어갔다. 27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군 당국은 전일 양국의 실질적 국경선인 실질통제선(LoC)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인도군은 파키스탄군이 정당한 이유 없이 먼저 소총 사격을 시작했다며 자국군은 소총으로 적절히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교전으로 인한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군은 24일과 25일 밤에도 총격전을 벌였다. 인도는 미사일 발사 훈련 사실도 공개하며 파키스탄을 압박했다. 인도 해군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장거리 정밀공
  • 프란치스코 교황 무덤 일반 공개…성모대성전에는 긴 줄
    프란치스코 교황 무덤 일반 공개…성모대성전에는 긴 줄
    정치·사회 2025.04.27 21:15:10
    이탈리아 로마 시내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성모 대성전)에 안치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무덤이 27일(현지시간) 일반에 공개됐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공개 첫날인 이날 수백명의 신자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성모 대성전에 줄을 섰다. 이들은 무덤을 지나가며 성호를 긋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무덤은 별다른 장식 없이 라틴어로 ‘프란치스쿠스’만 적혔다. 무덤 위에는 흰 장미 한 송이가 놓여 있었고, 부드러운 빛이 무덤과 그 위 벽에 걸린 십자가를 따뜻하게 비추고 있었다고 AP는 전했다. 무덤
  • 한미 협상, 국익 중심 초당적 논의로 뒷받침해야[이태규의 워싱턴 인사이드]
    한미 협상, 국익 중심 초당적 논의로 뒷받침해야[이태규의 워싱턴 인사이드]
    정치·사회 2025.04.27 17:53:22
    국제 무대에서 진행되는 수많은 협상 과정에서 내용과 형식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당사국 간 신뢰다. 24일(현지 시간) 2+2 협의를 마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협의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여러 차례 미국을 방문해 상무부 등과 쌓은 신뢰 등이 자산이 됐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테이블에 앉았던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도 최근 인터뷰에서 카운트파트너였던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화장실에서 만나 메이저리그(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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