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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빌딩 사이로 미사일이…이스라엘 시민들 전한 '폭격 현장' 어땠나
    [영상]빌딩 사이로 미사일이…이스라엘 시민들 전한 '폭격 현장' 어땠나
    정치·사회 2024.04.14 13:08:53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를 겨냥해 무장 무인기(드론)을 대규모로 날리고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다. 군사 시설 등을 겨냥한 공격이라지만 일반 시민들의 피해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었다. 패닉에 빠진 이스라엘의 시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긴박한 현장의 모습을 전하고 있다. 14일 X(구 트위터) 등 SNS에는 이스라엘 거주민들이 올린 것으로 보이는 폭격 당시의 영상과 사진들이 다수 올라왔다. 해당 영상을 보면 빌딩숲 사이로 떨어지는 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가 확인된다. 이어 폭음과 함께 자동차 경고음이 일제히 울리며 혼란을
  • 이란 보복공격, 세계경제 혼돈 속으로…"호르무즈 봉쇄시 유가 130달러"
    이란 보복공격, 세계경제 혼돈 속으로…"호르무즈 봉쇄시 유가 130달러"
    정치·사회 2024.04.14 13:00:33
    이란이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향한 보복 공격에 전격적으로 나서면서 중동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국제 유가 상승 우려도 증폭되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는 만큼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동시에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금리인하에도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전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는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장 중 한때 배럴당 87.67달러까지 치솟았고, 전장 대비 0.64달러(0.75%) 상승한 85.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속보] 바이든 "14일 G7 정상회의 소집해 對이란 외교대응 조율"
    [속보] 바이든 "14일 G7 정상회의 소집해 對이란 외교대응 조율"
    정치·사회 2024.04.14 11:58:46
    [속보] 바이든 "14일 G7 정상회의 소집해 對이란 외교대응 조율"
  • [속보] "이스라엘군, 대피명령 해제…이란의 공습 끝난듯"
    [속보] "이스라엘군, 대피명령 해제…이란의 공습 끝난듯"
    정치·사회 2024.04.14 11:11:51
    [속보] "이스라엘군, 대피명령 해제…이란의 공습 끝난듯"
  • 이란, 이스라엘 '보복 공격'에…비트코인, 급락 후 낙폭 줄여
    이란, 이스라엘 '보복 공격'에…비트코인, 급락 후 낙폭 줄여
    정치·사회 2024.04.14 11:07:55
    13일(현지시간)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후 7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72% 하락한 6만4727달러를 기록 중이다. 전날 이란의 공습 가능성에 6만6000달러대에서 움직이던 비트코인은 이날 공습 개시 소식에 7% 이상 급락하며 6만2000달러선 아래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이 6만2000달러선 아래로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약 20일 만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충돌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확산하면서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 네타냐후, 바이든과 통화…내일 안보리 긴급 소집
    네타냐후, 바이든과 통화…내일 안보리 긴급 소집
    정치·사회 2024.04.14 10:42:47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4일(현지 시간) X(옛 트위터)에서 “현재 전쟁 내각 회의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 중”이라고 밝혔다. 이란의 공습에 대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내일로 예정된 유엔 안보리 소집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14일 오후(현지시간·한국시간 15일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해 논의한다. 유엔 안보리 순회의장국인 몰타 대변인은 이날 이스라엘 요청에 따라 오는 14일 오후 4시 긴급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속보] 네타냐후, 바이든과 통화…이란 공격 관련 논의
    [속보] 네타냐후, 바이든과 통화…이란 공격 관련 논의
    정치·사회 2024.04.14 10:42:32
    [속보] 네타냐후, 바이든과 통화…이란 공격 관련 논의
  • [속보] 유엔 안보리 내일 긴급 소집…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논의
    [속보] 유엔 안보리 내일 긴급 소집…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논의
    정치·사회 2024.04.14 10:16:35
    [속보] 유엔 안보리 내일 긴급 소집…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논의
  • 절망했거나 혹은 게으르거나…'쉬는 청년'을 보는 두 개의 시선 [WoW]
    절망했거나 혹은 게으르거나…'쉬는 청년'을 보는 두 개의 시선 [WoW]
    정치·사회 2024.04.13 11:00:00
    일 하지 않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심각한 취업 난의 여파로 ‘일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싶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다. 일하지 않고 일하고 싶지도 않은 이른바 ‘니트(NEET)’들이 세계적으로 빠르게 늘고 있었다. 직장을 다니는 청년들 사이에서도 열심히 일하기보다는 최소한의 업무만 하면서 눈에 띄지 않게 지내는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이나 ‘돈보다 편한 일’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대세가 됐다고 한다. 대체 무엇이 이들을 ‘일하지 않는 삶’으로 이끌고 있는 걸까. ‘쉬는 청년’에 고민하는 세계 20대가
  • "종말이 왔다"…'160km' 차에서 어린 두 딸 밀어낸 엄마에 美 '발칵'
    "종말이 왔다"…'160km' 차에서 어린 두 딸 밀어낸 엄마에 美 '발칵'
    정치·사회 2024.04.13 06:00:00
    최근 미국에서 7년 만에 개기일식이 관측된 가운데 한 여성이 '일식 종말론'에 빠져 동거 남성과 어린 딸을 숨지게 한 일이 벌어졌다. 1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즈에 따르면 개기일식이 관측된 지난 8일 오전 다니엘 존슨(34)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 자택에서 동거 남성인 제이엘런 채니(29)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이후 존슨은 자신의 차량에 9세·생후 8개월의 두 딸을 태우고 달아나던 중 이들을 차창 밖으로 밀어냈다. 그는 혼자서 시속 160km의 속도로 차를 몰다가 한 가로수를 들이받
  • 가자전쟁 6개월…“아동 7000명 심각한 영양실조”
    가자전쟁 6개월…“아동 7000명 심각한 영양실조”
    정치·사회 2024.04.13 05:30:00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전쟁이 발발한 지 반년을 넘긴 가운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7000~8000명의 어린이가 심각한 영양실조에 빠졌다는 진단이 나왔다. 임산부, 노인 등도 급성 영양실조에 빠질 수 있어 국제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어린이 영양 수석 고문인 아누라다 나라얀은 가자지구에서 7000~8000명의 어린이가 심각한 영양실조에 빠져 즉각적인 치료가 없으면 사망할 위험에 처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2~3주 안에 숫자가 극적으
  • “푸바오 있는 곳인데”…‘판다의 고향’ 강물서 ‘판다 사체’ 발견
    “푸바오 있는 곳인데”…‘판다의 고향’ 강물서 ‘판다 사체’ 발견
    정치·사회 2024.04.13 04:30:00
    푸바오가 반환된 곳으로 알려진 쓰촨성 강가에서 자이언트 판다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됐다. 12일 중국 CC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한 관광객이 중국 쓰촨성 야안시 바오싱현 강가에서 어린 자이언트 판다로 사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수면 위에 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관광객이 촬영한 영상 속에는 "저것 좀 봐라. 자이언트 판다다", "나무에서 떨어져 익사한 것 아닐까"라며 이들이 나눈 대화가 나온다. 최초 발견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강가 주변을 지나던 중 사체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 취재가
  • '중동 확전 우려'…미국·프랑스·인도 '이스라엘 여행' 자제령
    '중동 확전 우려'…미국·프랑스·인도 '이스라엘 여행' 자제령
    정치·사회 2024.04.12 20:41:14
    시리아주재 이란 영사관을 공습한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미국과 프랑스 등 서구 유럽이 중동 지역으로의 여행 제한과 자제를 요구하고 나섰다. 12일 BBC에 따르면 미국은 이란의 공격을 우려해 이스라엘 내 미국 직원들에게 예루살렘과 텔아비브, 브엘세바 밖으로의 여행을 제한했다. 프랑스 정부 역시 이날 자국민에게 중동 지역에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프랑스 외부무는 이날 X 계정을 통해 “중동 내 군사적 확전 위험에 대비해 스테판 세주르네 외무부 장관이 위기 대응 회의에서 이러한 조처를
  • 대선 앞둔 바이든, 학자금 대출 또 탕감…"27만명 추가 혜택"
    대선 앞둔 바이든, 학자금 대출 또 탕감…"27만명 추가 혜택"
    정치·사회 2024.04.12 19:55:47
    오는 11월 미국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74억 달러(약 10조 2000억원) 규모의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을 추가로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를 통해 “27만 7000명의 미국인이 추가로 학자금 대출을 면제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자는 소득과 가족 구성원 수 등에 따라 대출 상환액을 결정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원금 잔액을 면제하는 ‘SAVE 프로그램'과 ‘소득 중심 상환(IDR)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미국 국민이다. 공공부문 근로자에 대한 학자금 대출 탕
  • "세계에 보내는 마지막 편지"…나발니 회고록 나온다
    "세계에 보내는 마지막 편지"…나발니 회고록 나온다
    정치·사회 2024.04.12 17:58:12
    2월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생전에 쓴 회고록이 올가을 출간된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출판사 알프레드 A 크노프는 나발니의 회고록 ‘패트리엇(애국자)’을 10월 22일 출간한다고 11일(현지 시간) 밝혔다.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는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서 이 책이 11개 언어로 번역될 예정이며 러시아어판도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크노프는 초판 50만 부가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동시 출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나발니가 극단주의 등의 혐의로 30년 이상 징역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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