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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KOTRA, K-서비스 테크로 글로벌사우스 시장 공략 박차
    산업부·KOTRA, K-서비스 테크로 글로벌사우스 시장 공략 박차
    기업 2025.05.28 11:00:00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29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2025 한-아세안 서비스테크 데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에듀테크 분야 서비스기업 23개사가 참가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 바이어 80개사와 1대 1 전시 상담을 진행하며 수출 기회를 모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9일 한-아세안 서비스테크 포럼과 동남아교육부장관기구(SEAMEO)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식, 30일 아시아 에듀테크 포럼 등이 마련됐다. 특히 29일 열리는 한-아세안 서비스테크 포럼에는 동남아시아 교육부
  • KOTRA, 中 톈진서 환경기계·스마트제조 지원 상담회 개최
    KOTRA, 中 톈진서 환경기계·스마트제조 지원 상담회 개최
    기업 2025.05.28 11:00:00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29일 중국 톈진에서 ‘2025 중국 환경기계·스마트제조 공급망 진입 지원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환경기계와 스마트제조 분야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기업들은 중국 발주처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혁신기술을 발표하고 이어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 기업은 국내 환경 분야에서 폐수처리장치, 수처리장치, 슬러지처리기 등을 보유한 8개사,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협동로봇, 노광기, 감속기, 정밀계측기기 등의 기술력을 보유한 6
  • 트럼프, 러 '평화각서 읽씹'에 추가제재 검토…"푸틴 불장난" [글로벌 왓]
    트럼프, 러 '평화각서 읽씹'에 추가제재 검토…"푸틴 불장난" [글로벌 왓]
    기업 2025.05.28 10:32: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을 거부하고 우크라이나에 공세를 퍼붓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연일 비난하고 나섰다. 푸틴 대통령이 약속했던 평화협정 각서 작성을 무시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며칠 안으로 기존 입장을 뒤집는 대(對)러시아 추가 제재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고 “푸틴 대통령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내가 없었다면 정말 나쁜 많은 일들이 러시아에 일어났을 것이라는 점”이라며 “그는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비
  • 노르웨이, 청년층 대상 감세 실험 나선다…무작위 선발로 8% 세금 감면 [글로벌 왓]
    노르웨이, 청년층 대상 감세 실험 나선다…무작위 선발로 8% 세금 감면 [글로벌 왓]
    기업 2025.05.28 10:22:36
    노르웨이가 자국 청년층을 대상으로 감세 실험에 나선다. 20~35세 일부 청년을 대상으로 세금을 깎아 감세와 노동시장 참여율 간 관계를 직접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27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정부는 1990년에서 2005년 사이에 태어난 10만 명을 무작위로 선발해 세금 감면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세 실험은 3~5년 진행할 예정이며 세금 감면율은 약 8%로 연간 최대 2만 7500 노르웨이 크로네(약 2700달러)의 세금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감면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현 세율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 머스크 화성우주선, 9차 지구궤도 시험비행 실패
    머스크 화성우주선, 9차 지구궤도 시험비행 실패
    기업 2025.05.28 09:30:0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운영하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대형 우주 발사체 ‘스타십’이 9번째 지구궤도 시험 발사에 실패했다. 27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타십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 근처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오후 7시 36분 발사돼 30분 만에 통제력을 잃고 우주에서 회전했다. 스타십은 시험 비행 궤도를 따라 비행을 마친 뒤 통제에 따라 90분 내에 인도양에 떨어질 예정이었다. 스타십의 상단부는 발사 9분 만에 우주 준궤도 궤적에 도달했다. 스타십은 앞서 올 1월
  • "AI는 국가 명운 걸린 문제, 韓 설계·주도 질서 만들자"…"R&D는 기업이 주도해야 성과, 과감하게 권한 넘겨줘야"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AI는 국가 명운 걸린 문제, 韓 설계·주도 질서 만들자"…"R&D는 기업이 주도해야 성과, 과감하게 권한 넘겨줘야"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기업 2025.05.28 08:16:32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정부 R&D 정책, 기업 주도로 대전환: 김현석 전 삼성전자(005930) 사장이 산업부 전략기획단장에 임명되며 15년 만에 민간인이 국가 최고기술책임자(CTO) 자리를 맡게 됐다. 이에 따라
  • ‘트럼프 관세’ 역풍에 금·은 가격차 '100배'…"5년내 칩 기술독립" 中, 첨단산업 두뇌부터 팔다리까지 '자립'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트럼프 관세’ 역풍에 금·은 가격차 '100배'…"5년내 칩 기술독립" 中, 첨단산업 두뇌부터 팔다리까지 '자립'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기업 2025.05.28 07:28:11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안전자산 쏠림 현상 심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글로벌 투자자들을 안전자산으로 몰아넣고 있다. 국제 금 현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3343.84달러까지 치솟으며 은값 33.4
  • [여명] 세 개의 전쟁, 기업을 뛰게 하자
    [여명] 세 개의 전쟁, 기업을 뛰게 하자
    기업 2025.05.27 18:04:14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 3개월을 넘어서면서 양측 사상자가 군인을 포함해 15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하면 전쟁을 24시간내 끝내겠다”고 했지만 허풍에 불과했다. 러시아는 25일(현지 시간)에도 300대 넘는 무인기를 동원해 우크라이나를 공습했다. 그 사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점령지 확대를 위해 지상전을 강화하고 있다. 무고한 민간인까지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는 두 개의 진짜 전쟁도 문제지만 총성 없는 미중 간 무역 전쟁은 세계 경제를 흔들고 있다. 증시 추락과 국채 값 급락, 신
  • '스마트폰 관세' 25%, 중동 순방 불참 팀 쿡 때문이었나
    '스마트폰 관세' 25%, 중동 순방 불참 팀 쿡 때문이었나
    기업 2025.05.27 17:47:12
    스티브 잡스 사후 14년간 애플을 이끌어온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사면초가’에 놓였다. 그간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왔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스마트폰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고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에서는 반독점 재판·규제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인공지능(AI) 시장에서 반전 카드를 내놓지 못하는 가운데 오픈AI가 애플의 전설적인 디자이너와 손잡고 스마트폰을 대체할 AI 기기 제조에 나섰다. 26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의 중동 순방 동행 초청을 쿡이 거절한 것에 대해 트럼프가 언짢아했다
  • 中 최대 태양광社 창업자, 대규모 적자에 경영에서 물러나
    中 최대 태양광社 창업자, 대규모 적자에 경영에서 물러나
    기업 2025.05.27 16:16:17
    중국 최대 태양광 모듈 업체 론지솔라의 창업자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과잉 생산 여파로 겪고 있는 대규모 적자에 책임을 지고 경영 쇄신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 27일 중국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론지솔라는 리전궈 창업자가 이달 23일 사임 보고서를 회사에 제출하면서 법정 대표직과 총경리, 이사회 이사직에서 물러났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리 창업자는 중앙연구소 사장 겸 과학기술관리센터 최고기술책임자로 첨단 기술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영 총괄은 중바오선 현 회장이 맡게 된다. 리 창업자와 중 회장은 중국 란
  • 100배로 벌어진 금·은 가격차…'트럼프 관세' 역풍, 팬데믹 넘어서나
    100배로 벌어진 금·은 가격차…'트럼프 관세' 역풍, 팬데믹 넘어서나
    기업 2025.05.27 16:13:00
    금과 은의 가격 격차가 5년 만에 100배로 벌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 관세 폭탄으로 금과 같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는 반면 은 등 산업 금속 수요는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등 경기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을 추가로 사들이고 있어 금과 은의 가격 차이는 128배에 달했던 코로나19 팬데믹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근 금값이 은값의 100배로 치솟았다며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통계를 추적할 수 있는 1982년 이후 1
  • 개도국에 일대일로 청구서 내미는 中…올해만 ‘받을 돈’ 30조원 육박
    개도국에 일대일로 청구서 내미는 中…올해만 ‘받을 돈’ 30조원 육박
    기업 2025.05.27 15:32:27
    중국의 경제 영토 확장 프로젝트인 ‘일대일로’에 참여한 개발도상국들이 갚아야 할 부채가 올해만 3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빚더미에 오른 개도국들이 빈곤 감소나 보건 문제 등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호주 싱크탱크 로이(Lowy)연구소에 따르면 국제개발협회(IDA)로부터 차입 가능한 75개 개도국이 중국에서 빌린 부채 가운데 올해 상환 만기가 돌아오는 금액은 총 216억 2000만 달러(약 29조 6340억 원)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채 규모는 2023년 103억 6000만
  • 트럼프 빈틈 노리는 中, 내달 초 EU와 'WTO 별도 회담'
    트럼프 빈틈 노리는 中, 내달 초 EU와 'WTO 별도 회담'
    기업 2025.05.27 14:28:58
    중국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불협화음을 내고 있는 유럽연합(EU)과 접촉을 늘리기 시작했다. 미국 관세 폭탄의 주된 타깃인 중국이 비슷한 처지로 내몰리는 유럽과의 밀착을 강화해 대미 연대 전선을 강화하고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26일(현지 시간) EU 대변인을 인용해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과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경제안보 집행위원이 다음 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장관급 회의에서 별도로 만난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정확한 회동 시점은 확인하지 못했다면서도
  • 한화오션 "60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 잡는다"
    한화오션 "60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 잡는다"
    기업 2025.05.27 11:09:09
    한화그룹이 캐나다의 60조원 규모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한화오션(042660)은 28~29일(현지시각)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현지 최대 방산 전시회인 ‘CANSEC 2025’에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전 세계 50개국 이상 대표단과 28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은 ‘캐나다와 함께, 캐나다를 위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육상·해양 통합 방산 솔루션을 제시한다. 마이클 쿨터 한화 글로벌디펜스 대표는 &q
  • 日 34년 만에 세계 최대 채권국 자리 내줘…獨 1위 차지
    日 34년 만에 세계 최대 채권국 자리 내줘…獨 1위 차지
    기업 2025.05.27 10:48:25
    일본이 34년 만에 세계 최대 순채권국 지위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독일이 경상수지 흑자 등에 힘입은 세계 순채권국 1위 자리에 올라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2024년 말 기준 일본의 대외순자산이 533조 500억 엔(약 3조 7000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것이면서 역대 최고 수준이다. 다만 일본은 1990년부터 이어오던 세계 최대 순채권국 자리에서는 내려오게 됐다. 독일의 대외순자산이 569조 7000억 엔으로 집계되면서다. 이어 중국이 대외순자산 516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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