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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코엑스,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개최
    무협-코엑스,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개최
    기업 2025.06.04 15:18:00
    한국무역협회는 코엑스와 공동으로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5~8일 ‘2025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 해 전시회는 뷰티·패션, 리빙·인테리어, 식품 등 다양한 소비재 분야의 200여 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프리미엄 제품과 최신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다. 인구 1억 명에 연간 경제성장률 6.4%의 베트남 시장을 타깃으로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바이어 매칭 상담 등도 함께 열린다. 무협은 인도네시아·싱가포르·말레이시아
  • KAI 'FA-50' 추가 수출…필리핀과 1조 규모 계약
    KAI 'FA-50' 추가 수출…필리핀과 1조 규모 계약
    기업 2025.06.04 10:04:00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이 3일 필리핀 국방부와 FA-50 추가 12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항공기와 후속 군수 지원을 포함해 약 7억 달러(약 9753억 원)다. 2030년까지 12대 항공기를 납품하는 조건이다. 추가 12대 FA-50PH는 공중급유기능을 통한 항속거리 증대, 능동위상배열레이더(AESA), 공대지·공대공 무장 장착을 통해 탐지 및 타격 능력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필리핀 공군의 운영경험에 기초한 FA-50PH 신뢰가 이번 계약의 바탕이 됐다고 KAI는
  •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직서 수리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직서 수리
    기업 2025.06.04 08:31:39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직서 수리
  • 메타도 원전 진격… "AI 발전에 필수"
    메타도 원전 진격… "AI 발전에 필수"
    기업 2025.06.04 06:36:57
    마이크로소프트(MS)와 스리마일 섬 원전 재가동 계약을 맺은 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가 메타에도 전력을 공급하기로 했다. 미 최대 원전 사업자인 콘스텔레이션을 통해 데이터센터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겠다는 구상이다. 인공지능(AI) 발달에 따른 전력 사용량 폭주에 빅테크가 앞다퉈 원전 협력에 나서는 모습이다. 3일(현지 시간) 메타는 콘스텔레이션과 20년간 원자력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타는 미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클린턴 청정 에너지 센터’에서 2027년 6월부터 약 1.1GW(기가와트)의 전력을 공급받을 계획이다
  • 李, 트럼프 만나나…15일 G7회의 초청될 듯 [대통령 이재명]
    李, 트럼프 만나나…15일 G7회의 초청될 듯 [대통령 이재명]
    기업 2025.06.04 02:28:41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15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취임과 동시에 6개월간 이어지던 외교 공백을 메우고 굵직한 국제 무대에 직접 나서 주요 현안을 해결하려 할 것이라는 분석에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5~17일(현지 시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정상 외교 무대에 데뷔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G7 정상회의에는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일본&middot
  • AI 데이터센터에 수백조 쏟은 월가…공급 과잉·딥시크 충격發 실패 우려
    AI 데이터센터에 수백조 쏟은 월가…공급 과잉·딥시크 충격發 실패 우려
    기업 2025.06.03 22:23:23
    인공지능(AI) 시장의 성장을 염두에 두고 데이터센터 건설에 수백조 원을 쏟아부은 미국의 월가에서 공급과잉, 딥시크 충격으로 투자에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2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올 1월 중국의 딥시크가 적은 전력과 반도체를 사용해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공개하면서 값비싼 데이터센터 구축에 베팅한 투자 아이디어가 산산조각 났다고 보도했다. 주요 글로벌 거대 기술기업(빅테크)들이 AI 데이터센터 계약을 취소하면서 그간 시장에서 제기된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표면으로 드러나는 분위기다. 블랙스톤
  • 이란 핵 협상 좌초 위기…"美 제안 거절할 것"
    이란 핵 협상 좌초 위기…"美 제안 거절할 것"
    기업 2025.06.03 18:27:15
    이란이 미국의 첫 공식 햅 협상안을 거절할 뜻을 밝히며 양국 합의가 첫 단추부터 좌초 위기를 맞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란에 어떤 우라늄 농축도 허용하지 않겠다”며 강경 입장을 유지했다. 로이터통신은 2일(현지 시간) 미국이 제안한 첫 공식 핵 협상안을 이란이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의 고위 당국자는 “미국의 제안에 부정적인 답변을 준비하고 있고 이는 거절로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제안에 이란 영토 내 우라늄 농축에 대한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며 “제재 해제와 관련한
  • 건재한 하드(HDD)에 속타는 낸드…K반도체 '원가절감' 특명
    건재한 하드(HDD)에 속타는 낸드…K반도체 '원가절감' 특명
    기업 2025.06.03 15:53:46
    메모리 반도체인 낸드플래시가 구형 데이터 저장장치인 하드디스크(HDD)의 가격 경쟁력을 10년이 지나도 넘지 못하면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선택에서 밀려나고 있다. 최첨단을 달리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서도 하드디스크의 지배력이 낸드를 압도할 정도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낸드 제품의 가격경쟁력 확보에 절치부심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양대가 최근 주관한 ‘플라즈마 RF 워크숍’에서 낸드플래시 기반 저장 장치인 SSD가격이 HDD 가격보다 훨씬 비싸다는 지적이
  • KOTRA, 세계 3위 車시장 인도에 부품 수출 활로 모색
    KOTRA, 세계 3위 車시장 인도에 부품 수출 활로 모색
    기업 2025.06.03 11:33:46
    KOTRA는 4일 인도 첸나이에서 ‘한-인도 미래자동차 파트너링 플라자’를 열고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활로를 모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OTRA 서남아지역본부의 대표 사업이자 인도 내 유일한 자동차 분야 협력 사업이다. 글로벌 기업인 르노 닛산을 비롯해 마힌드라 등 인도 내 10개 완성차 업체와 국내 기업 30개사 간의 1대 1 수출상담회가 진행되며 인도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세미나도 열린다. 올 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인도자동차부품협회가 처음 참여한다. 또 인베스트인디아(인도
  • 中, '트럼프 합의 위반 주장'에 발끈…美 "이번주 習과 정상 통화"
    中, '트럼프 합의 위반 주장'에 발끈…美 "이번주 習과 정상 통화"
    기업 2025.06.02 17:48:03
    미국과 중국이 무역 협상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겨냥해 “합의를 위반했다”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중국이 합의를 어겼다”는 주장에 대해 “합의를 어긴 나라는 미국”이라며 반발했고 백악관은 “양국 정상이 통화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외교가에서는 두 나라가 최종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서로를 향한 압박 수위를 한껏 끌어올리면서 협상력을 최대치로 키우려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일(이하 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올리고 “미국은 스위스 제네바 회
  • "中, 전세계 최상위 AI두뇌 47% 보유…5년 뒤면 기술 자립"
    "中, 전세계 최상위 AI두뇌 47% 보유…5년 뒤면 기술 자립"
    기업 2025.06.02 17:41:16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중국 인공지능(AI) 경쟁력의 핵심으로 주목한 것은 △데이터 △전력 공급 △반도체를 비롯한 컴퓨팅 △인재 등 4대 분야다. 2017년부터 중국 정부가 직접 나서 중장기 전략을 짜고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한 결과 4대 분야에서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2일 모건스탠리 보고서 ‘중국의 AI:잠에서 깨어난 거인’에 따르면 가장 먼저 언급된 ‘데이터’는 ‘AI의 원유’로 통할 정도로 중요하다. 중국은 14억 명의 인구와 11억 명이 이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AI 모델 학습에
  • "中 AI시장 2030년 1900조로 커질것"
    "中 AI시장 2030년 1900조로 커질것"
    기업 2025.06.02 17:40:21
    중국의 인공지능(AI) 관련 산업 규모가 2030년에 10조 위안(약 1900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글로벌 투자은행(IB)의 분석 보고서가 나왔다. 중국이 2030년까지 미국 등 서구권에 대한 기술 의존도를 완전히 해소하고 자체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AI 산업 지형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는 게 보고서의 핵심 내용이다. 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모건스탠리는 최근 중국 AI 산업을 상세히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 같은 예측을 내놓았다. 모건스탠리는 2030년 중국의 핵심 AI 산업 규모는 1조 위안(약 190조
  • BYD, 박스형 미니 전기차 내년 출시…'경차 천국' 日시장 노린다
    BYD, 박스형 미니 전기차 내년 출시…'경차 천국' 日시장 노린다
    기업 2025.06.02 17:40:02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미니 전기차를 앞세워 일본 경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럽에서 전기차의 원조 격인 테슬라를 앞지른 BYD가 일본 토종 완성차의 ‘텃밭’인 경차 시장을 정조준하는 모양새다. 1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BYD는 내년 하반기 일본 시장 출시를 목표로 전기차 ‘케이(Kei)’를 개발하고 있다. 케이는 외관부터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박스형 미니 자동차로, BYD가 현지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특화 전략을 세웠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BYD는 케이의 중국 시판을 건너뛰고 곧바로 일본 판
  • 우크라, 러 10조어치 전투기 기습 타격…"진주만급 충격"
    우크라, 러 10조어치 전투기 기습 타격…"진주만급 충격"
    기업 2025.06.02 17:18:12
    우크라이나가 2차 휴전 협상을 하루 앞두고 러시아 본토 공군 기지를 대규모 드론으로 기습해 10조 원 규모의 전투기에 손실을 입힌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외신은 이번 우크라이나의 기습 공격에 대한 성과를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미국 진주만 공습에 비유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전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당국자는 1일(현지 시간) 시베리아 이르쿠츠크 지역의 벨라야 기지를 비롯한 러시아 본토 공군 기지 4곳을 드론으로 타격해 70억 달러(약 9조 7000억 원
  • 삼성전자, 美 파운드리 포럼 축소…'조용한 반전' 포석
    삼성전자, 美 파운드리 포럼 축소…'조용한 반전' 포석
    기업 2025.06.02 16:29:16
    삼성전자(005930)가 미국에서 연례행사로 개최해온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포럼을 축소하고 반도체 패키징과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협력사들과 파트너십 강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3㎚(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공정에서 수율 개선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첨단 기술 홍보를 위해 열었던 ‘삼성 파운드리 포럼’은 제한적으로 열면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일(현지 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의 삼성 반도체 캠퍼스에서 ‘세이프(SAFE) 포럼 2025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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