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라운드 즐기고 사은품도 챙겨가세요”…온파크, ‘서울 파크골프 대축제’ 참가
    “라운드 즐기고 사은품도 챙겨가세요”…온파크, ‘서울 파크골프 대축제’ 참가
    스포츠 2025.08.25 08:45:25
    스크린파크골프 전문 업체 온파크가 내달 16~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5 서울 파크골프 대축제’에 참가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온파크의 스크린파크골프는 전국 매장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된 멀티플레이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별, 매장별 대회와 동호회 활동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함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즐길 수 있도록 18홀 코스와 난이도 조절 기능을 제공하고, 개인별 스코어를 분석해주는 기능 등을 갖췄다. 대축제 기간 온파크 부스에서는 스크린 파크골프 체험 게임
  • 터졌다! 손흥민 美데뷔골…3경기 만 오른발 프리킥으로
    터졌다! 손흥민 美데뷔골…3경기 만 오른발 프리킥으로
    스포츠 2025.08.24 14:27:56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손흥민(33·LA FC)이 득점 행진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24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FC 댈러스전.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손흥민이 전반 초반 프리킥 키커로 나섰다. 데니스 부앙가가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파울을 유도한 것. 프리킥 위치에서 손흥민의 오른발을 떠난 슈팅은 수비벽을 넘어 골문 왼쪽으로 향했다. 슈팅이 워낙 빨랐고 위치도 구석이었던 터라 골키퍼가 다이빙을 해봤지만 이미 공은 골라인을
  • 손흥민, 데뷔 3경기만에 '골맛' 봤지만…"아쉽다" 어두운 표정 지은 까닭
    손흥민, 데뷔 3경기만에 '골맛' 봤지만…"아쉽다" 어두운 표정 지은 까닭
    스포츠 2025.08.24 13:46:16
    손흥민(로스앤젤레스(LA)FC·33)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3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포'를 따냈다. 하지만 그의 표정에는 골 맛의 여운 대신 승리를 놓친 아쉬움이 드리웠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댈러스와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반 6분 멋진 오른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꽂았다. 그는 이달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MLS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더니 이달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
  • '테니스 투톱' 신네르·알카라스 또 맞붙나
    '테니스 투톱' 신네르·알카라스 또 맞붙나
    스포츠 2025.08.24 13:27:21
    ‘한 시즌 세 차례 메이저 타이틀’ VS ‘윔블던 결승전 패배의 완벽한 설욕’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이상 은퇴),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의 ‘빅3’ 시대가 막을 내린 후 남자 테니스를 양분하고 있는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타이틀을 다툰다. 총상금이 지난해의 7500만 달러에서 9000만 달러로 20%나 늘어난 US 오픈이 그 무대다. 25일(한국 시간)부터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
  • 데뷔골은 프리킥으로…손흥민 美무대 1호 득점
    데뷔골은 프리킥으로…손흥민 美무대 1호 득점
    스포츠 2025.08.24 09:58:52
    손흥민(33·LA 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3경기 만에 기막힌 프리킥 득점으로 마수걸이 득점포를 터트렸다. 손흥민은 24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댈러스와의 2025 MLS 정규 리그 원정에서 전반 6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이달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원정 경기에서 도움을 작성하며 LA FC 유니폼을 입고 첫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던 손흥민은 이날 MLS 데뷔 3경기 만에 '1호 골'의 기쁨을 맛봤다. 4-3-3 전술의 최전방 원톱
  • 하루 10만명 몰리더니…프로야구, 최소경기 1000만 신기록
    하루 10만명 몰리더니…프로야구, 최소경기 1000만 신기록
    스포츠 2025.08.24 08:24:35
    한국프로야구가 '야구의 날'에 2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 축포를 쏘아 올렸다.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는 2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10만 1317명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총 관중 1008만 8590명(한 경기 평균 1만 7187명·좌석 점유율 82.9%)을 기록, 통산 두 번째이자 지난해(1088만 7705명)에 이어 2년 연속 1000만 관중 입장 기록을 세웠다. 이날 대구(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2만 4000명), 창원(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1만
  • "KBO 올해도 터졌다"…587경기 만에 1000만 관중 돌파
    "KBO 올해도 터졌다"…587경기 만에 1000만 관중 돌파
    스포츠 2025.08.23 18:38:40
    한국프로야구가 2년 연속 1000만 명 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지난해보다 00경기 이상 빠른 페이스로 1000만 관중을 넘기면서 역대 최다 관중 동원 경신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4경기가 매진되면서 누적 1000만 명 관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가 예정된 대구(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2만4천명), 창원(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1만7천983명), 광주(LG 트윈스-KIA 타이거즈·2만500명), 대전(SSG 랜더
  • '주루사 비난' 팬 DM에 격분한 KIA 박정우…결국 1군 엔트리 말소
    '주루사 비난' 팬 DM에 격분한 KIA 박정우…결국 1군 엔트리 말소
    스포츠 2025.08.23 16:59:52
    팬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욕설이 포함된 설전을 벌인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박정우(27)가 문책성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프로야구 KIA 구단은 23일 “선수와의 면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팬과 언쟁을 벌인 부분은 적절치 못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자숙하는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정우가 반성하고 있으며 곧 개인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우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10-11로 추격 중이던 9회말 1사
  • 11연패하고 가을야구 간 팀 없었는데…롯데의 8년 만 PS는 과연?
    11연패하고 가을야구 간 팀 없었는데…롯데의 8년 만 PS는 과연?
    스포츠 2025.08.23 15:37:3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0% 확률'에 도전하게 됐다. 롯데는 22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6대7로 졌다. 최근 11연패(2무 포함)를 당한 롯데는 58승 5무 56패를 기록하며 4위에 머물렀다. 3위 SSG 랜더스(58승 4무 53패)와는 1.5경기 차로 벌어졌고 공동 5위인 NC, kt wiz와는 1경기 차로 좁혀졌다. 롯데는 7월 말까지만 하더라도 2위 팀과 2경기 차이밖에 나지 않아 플레이오프 직행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였지만 이달 6일 KIA 타이거즈전 7
  • 파머 없지만 18세 이스테방 있었다…첼시, 웨스트햄 5대1 격파
    파머 없지만 18세 이스테방 있었다…첼시, 웨스트햄 5대1 격파
    스포츠 2025.08.23 15:27:43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간판 공격수 콜 파머의 갑작스러운 부상에도 이적생과 유망주들의 맹활약 덕에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첼시는 2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먼저 실점하고도 내리 5골을 연사하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5대1로 대파했다. 크리스털 팰리스와 개막전에서 빈공에 시달리며 0대0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던 첼시는 이번에는 파머의 갑작스러운 전열 이탈에도 막강한 화력을 과시해 '세계 챔피언'다운 위용을 뽐냈다. 2025 국
  • 2사 만루서 삼진…이정후 연속안타 10경기로 마감
    2사 만루서 삼진…이정후 연속안타 10경기로 마감
    스포츠 2025.08.23 15:14:4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7)의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샌프란시스코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 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4대5로 졌다.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 삼진 1개로 침묵했다. 타율은 전날의 0.262에서 0.260(462타수 120안타)으로 조금 내려갔다.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부터 이어온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날로 끝났다. 지난해 MLB에
  • '11연패' 롯데, 가을 야구 간다면 ‘확률 0%’ 뒤집는 첫 팀 된다
    '11연패' 롯데, 가을 야구 간다면 ‘확률 0%’ 뒤집는 첫 팀 된다
    스포츠 2025.08.23 12:48:1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사상 첫 ‘11연패 후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롯데는 22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7로 패했다. 최근 11연패(2무 포함)를 기록한 롯데는 시즌 전적 58승 5무 56패로 4위에 머물렀다. 3위 SSG랜더스(58승 4무 53패)와는 1.5경기 차로 벌어졌고, 공동 5위 NC·kt wiz와는 1경기 차에 불과하다. 롯데는 7월 말까지만 해도 2위 팀과 불과 2경기 차이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릴 수 있는 위치였다. 하지
  • 삼성 라이온즈, 사상 첫 홈 관중 140만명 돌파 ‘눈앞’
    삼성 라이온즈, 사상 첫 홈 관중 140만명 돌파 ‘눈앞’
    스포츠 2025.08.23 11:42:48
    삼성 라이온즈가 단일 시즌 홈 관중 140만 명 돌파라는 KBO리그 사상 최초 기록을 눈앞에 뒀다. 삼성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관중석 2만 4000석을 채우며 시즌 홈 누적 관중 130만 6816명을 기록했다. 홈 관중이 130만 명을 돌파한 건 올 시즌 10개 구단 중 삼성이 처음이다. 삼성은 지난해에도 134만 7022명을 모아 2년 연속 홈 관중 130만 명 돌파 기록을 썼다. 2년 연속 130만 관중을 모은 건 롯데 자이언츠(2008∼2009년, 2011∼2012
  • 피겨 허지유,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서 ‘깜짝’ 은메달
    피겨 허지유,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서 ‘깜짝’ 은메달
    스포츠 2025.08.23 10:13:49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허지유(13·서울빙상연맹)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깜짝’ 은메달을 수확했다. 허지유는 23일(한국 시간) 라트비아 리가 볼보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17점, 예술점수(PCS) 56.54점, 총점 120.71점을 받았다. 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65.84점을 합해 186.55점으로 오카다 메이(189.67점·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했
  • ‘교체 출전’ 김민재, 40m 폭풍 드리블 후 어시스트
    ‘교체 출전’ 김민재, 40m 폭풍 드리블 후 어시스트
    스포츠 2025.08.23 09:20:17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후반 교체 투입돼 어시스트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김민재는 23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1라운드 RB라이프치히와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요나탄 타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시즌 첫 공식전이었던 17일 슈투트가르트와 슈퍼컵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이다. 이날 김민재는 팀이 3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투입됐다. 도움은 후반 33분 기록했다. 상대의 전진 패스를 예측 플레이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