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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출의 神' 메시, 마이애미와 3년 재계약
    '매출의 神' 메시, 마이애미와 3년 재계약
    스포츠 2025.10.24 15:10:21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40대에도 미국프로축구(MLS) 무대를 누빈다. 인터 마이애미는 24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의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1987년생인 메시는 마흔이 넘어서도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메시는 내년부터 인터 마이애미의 홈구장으로 사용할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 공사 현장에서 계약서에 서명한 후 “나는 마이애미에 온 이후 매우 행복했고 여기서 계속 뛰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새 홈구장인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에서 경기할 날이 기대된다”고 말했
  • 토요일 아침 9시부터 눈 크게 뜨고 봐야겠네…이번 시즌 리드오프 홈런만 12개, 오타니가 또?
    토요일 아침 9시부터 눈 크게 뜨고 봐야겠네…이번 시즌 리드오프 홈런만 12개, 오타니가 또?
    스포츠 2025.10.24 14:43:07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사상 첫 월드시리즈 맞대결인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WS·7전 4승)가 25일 오전 9시(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디펜딩 챔피언 다저스는 2연패를 노리며 토론토는 32년 만의 WS 진출이다. 1차전 선발투수는 블레이크 스넬(다저스)과 트레이 예새비지. 22세 88일의 나이로 등판하는 예새비지는 1947년 브루클린 다저스 랠프 블랑카(21세 267일) 다음으로 어린 WS 1차전 선발이다. 승리투수가 된다면 WS 1차전
  • ‘조규성 선발’ 미트윌란, UEL 3연승…오현규·설영우는 소속팀서 승리 좌절
    ‘조규성 선발’ 미트윌란, UEL 3연승…오현규·설영우는 소속팀서 승리 좌절
    스포츠 2025.10.24 07:57:50
    공격수 조규성이 선발 출전한 미트윌란(덴마크)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연승을 질주했다. 미트윌란은 24일(한국 시간) 세르비아 바카 토폴라의 TSC 아레나에서 열린 마카비 텔아비브(이스라엘)와의 2025~2026 UEL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3대0 이겼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3연승을 이어가며 승점 9로 선두에 올랐다. 미트윌란은 브라가(포르투갈), 올랭피크 리옹(프랑스·이상 골득실 5)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6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날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전반만 뛴 뒤 공격
  • "이곳에서 뛰는 건 정말 행복해"…'축구의 신' 메시, 마이애미와 2028년까지 동행
    "이곳에서 뛰는 건 정말 행복해"…'축구의 신' 메시, 마이애미와 2028년까지 동행
    스포츠 2025.10.24 07:34:39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와의 인연을 2028년까지 이어간다. 인터 마이애미는 24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 그는 2028년까지 마이애미 소속으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프로축구 ‘명가’ FC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프로 경력을 쌓은 메시는 2023 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마이애미에 입단하면서 MLS 무대 생활을 시작했다. 메시는 입단 첫 해부터 곧바로 리그에 적응하며 ‘슈퍼 스타’ 다운 면모를 과
  • 오타니·베츠와 함께 김혜성도 '찰칵'…전용기 탑승 포착에 5번째 한국 선수 WS 출전 가능성↑
    오타니·베츠와 함께 김혜성도 '찰칵'…전용기 탑승 포착에 5번째 한국 선수 WS 출전 가능성↑
    스포츠 2025.10.24 00:10:00
    김혜성(LA 다저스)의 빅리그 진출 첫 시즌 만에 ‘꿈의 무대’ 입성이 현실화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행 전용기에 김혜성이 탑승하는 장면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다저스 구단은 23일 SNS를 통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이 열리는 토론토로 출발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슈퍼 스타’ 오타니 쇼헤이와 무키 베츠 등 간판 선수들의 모습이 소개된 가운데 김혜성이 휴대전화로 얼굴을 가린 채 탑승하는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아직 월드시리즈 로스터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전용기에 다른 선수들
  • 황선우, 전국체전 네번째 MVP…“이 기세로 亞게임·올림픽까지”
    황선우, 전국체전 네번째 MVP…“이 기세로 亞게임·올림픽까지”
    스포츠 2025.10.23 18:19:31
    “부산에서 엄청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기세를 몰아 내년 아시안게임,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까지 나아가겠습니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대한체육회는 대회 마지막 날인 23일 “기자단 투표에서 황선우가 9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얻어 MVP에 뽑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축소해서 열린 2021년 전국체전에서 5관왕에 올라 처음 MVP를 수상한 황선우는 2022년(4관왕), 2023년(5관왕)에도 MVP로 선정됐다. 사상 처음
  • 21년간 세계 태권도 이끈 조정원 총재, 4년 더 이끈다
    21년간 세계 태권도 이끈 조정원 총재, 4년 더 이끈다
    스포츠 2025.10.23 18:03:54
    "마지막 4년도 태권도의 변화를 위해 뛰겠습니다." 조정원(78)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7선이자 마지막 연임에 성공했다. WT는 23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한 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집행부 선거를 치러 조 총재에게 4년 더 연맹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조 총재는 2025 우시 세계태권도선수권이 끝난 다음날인 31일부터 2029 세계태권도선수권까지 세계 태권도 수장으로서 마지막이자 일곱 번째 임기를 이어가게 된다. 조 총재에 따르면 원래 임기 제한은 없지만 2021년 총회에서 만 80세 이상은 입후보할 수 없
  • 12경기 20골 ‘미친 페이스’ 해리 케인, 2026 발롱도르 벌써 노리나…내년 잉글랜드가 월드컵 우승하면 가능?
    12경기 20골 ‘미친 페이스’ 해리 케인, 2026 발롱도르 벌써 노리나…내년 잉글랜드가 월드컵 우승하면 가능?
    스포츠 2025.10.23 17:36:00
    우승 한 풀이라는 짐을 내려놓은 해리 케인(32·잉글랜드)이 골 폭죽을 터뜨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올 시즌 공식 12경기에 출전해 무려 20골. 아직 한참 멀었지만 벌써 2026 발롱도르(최고 축구선수상) 감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잉글랜드 선수의 발롱도르 수상은 1956년의 스탠리 매슈스, 1966년의 보비 찰턴, 1978년과 1979년의 케빈 키건, 그리고 2001년 리버풀에서 대단한 시절을 보낸 마이클 오언이 있었다. 케인은 지난 시즌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하면서 프로 커리어 15
  • "축구인으로 부끄러워…존중 필요해"…대선배 황선홍, 후배 이청용의 '골프 세레머니' 논란에 직언
    "축구인으로 부끄러워…존중 필요해"…대선배 황선홍, 후배 이청용의 '골프 세레머니' 논란에 직언
    스포츠 2025.10.23 17:07:00
    “축구인으로서 부끄럽습니다.” 한국 축구의 전설 중 한 명인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최근 논란이 된 이청용(울산)의 ‘골프 세러머니’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황 감독은 22일 서울 마포의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K리그1 2025 파이널 라운드 미디어데이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골프 세레머니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정답이 없는 문제다. 누구의 잘못을 더 따질 수도 없는 일이다.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축구계에서 존중의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 서글프고 가슴이 아프다. 이런 논란으로 축구인 모두가 피해
  • '벨링엄 결승골'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꺾고 UCL '3연승' 질주
    '벨링엄 결승골'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꺾고 UCL '3연승' 질주
    스포츠 2025.10.23 13:09:17
    스페인 프로축구 ‘명가’ 레알 마드리드가 핵심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의 결승 골에 힘입어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승을 질주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유벤투스에 1대0으로 이겼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의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이끈 주인공은 벨링엄이었다. 벨링엄은 후반 12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강력한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이를 가볍게 밀어 넣어 선제 결승 골을
  • PS 맞아 성격도 바꿨다는 ‘가을 신스틸러’ 삼성 이호성, 다음달 도쿄돔도 간다
    PS 맞아 성격도 바꿨다는 ‘가을 신스틸러’ 삼성 이호성, 다음달 도쿄돔도 간다
    스포츠 2025.10.23 11:30:00
    눈부신 가을을 보내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오른손 투수 이호성(21)이 태극마크를 단다. 롯데 자이언츠 우완 이민석과 함께다. 둘 다 성인 야구 대표팀 첫 발탁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부상으로 국가대표 경기 출전이 어려워진 두산 베어스 왼손 투수 최승용과 NC 다이노스 좌완 김영규를 대신해 이호성과 이민석을 발탁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은 체코(11월 8·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일본(11월 15·16일·도쿄돔)과 치르는 평가전인 '케이 베이스볼
  • 테니스 스타 나달 "기아는 가족과 같은 존재"
    테니스 스타 나달 "기아는 가족과 같은 존재"
    스포츠 2025.10.23 11:06:00
    기아(000270)가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이자 브랜드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과의 공식 후원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21년간 지속된 동행을 이어간다. 기아는 23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 공간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나달과 공식 후원 파트너십을 연장하는 조인식을 개최했다. 나달은 조인식을 위해 2013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기아는 2004년 후원을 시작해 올해로 나달과 21년째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 나달은 2006년부터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기아 브랜드를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기아
  • "원정은 못 가도 잠실에서 함께!"…LG트윈스, 한국시리즈 무료 응원전 연다
    "원정은 못 가도 잠실에서 함께!"…LG트윈스, 한국시리즈 무료 응원전 연다
    스포츠 2025.10.23 10:07:57
    서울 LG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원정경기 기간 동안 잠실야구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응원전을 진행한다. LG트윈스는 한국시리즈 3, 4, 5차전 원정경기 때 잠실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함께 시청하며 응원하는 응원전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팬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구단은 “한국시리즈 원정 경기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팬과 함께 잠실에서 LG트윈스의 4번째 통합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응원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응원전은 한국시리즈 3~5차전 경기 시간에 맞춰 진행되며, 프리미엄석&m
  • 女 U-17 대표팀, '2회 우승국' 스페인에 참패…16강 진출 '빨간불'
    女 U-17 대표팀, '2회 우승국' 스페인에 참패…16강 진출 '빨간불'
    스포츠 2025.10.23 07:53:54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U-17 월드컵에 나선 한국 대표팀이 대회 2회 우승국이자 유럽의 강호 스페인에 완패를 당했다. 고현복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2일 모로코 살레의 모하메드 Ⅵ 풋볼 아카데미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스페인에 0대5로 졌다. 앞선 코트디부아르와의 1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2차전에서 대패를 당하며 16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24개 팀이 6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선 각 조 1∼2위는 16강에 직행하고, 3위 중 성적이 좋은 4팀이 추가
  • ‘김민재 교체 출전’ 뮌헨, 브뤼허 완파하고 UCL 3연승 질주
    ‘김민재 교체 출전’ 뮌헨, 브뤼허 완파하고 UCL 3연승 질주
    스포츠 2025.10.23 07:52:35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클리프 브뤼허(벨기에)를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뮌헨은 23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브뤼허를 4대0으로 완파했다. 이 경기 승리로 뮌헨은 3연승을 내달렸다. 앞서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첼시(잉글랜드)를 3대1로 꺾었고 2차전에선 파포스(키프로스)를 5대1로 격파했다. 순위는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에 이어 2위(승점 9)다. 브뤼허는 1승 2패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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