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이강인 동점골 기여' PSG, 리그서 스트라스부르와 힘겨운 무승부
    '이강인 동점골 기여' PSG, 리그서 스트라스부르와 힘겨운 무승부
    스포츠 2025.10.18 08:40:09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이 리그 경기에 출전해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PSG는 18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2025~2026 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8라운드 홈경기에서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을 추가한 PSG는 승점 17(5승 2무 1패)로 선두를 지켰다. 스트라스부르가 승점 16(5승 1무 2패)으로 2위에 자리했고 한 경기를 덜 치른 마르세유와 리옹(이상 승점 15·5승 2패)이 선두 자리를 노리고 있다
  • [전문]25년 만에 전국체전 부산 개최…李대통령 "성장·발전에 최선"
    [전문]25년 만에 전국체전 부산 개최…李대통령 "성장·발전에 최선"
    스포츠 2025.10.17 20:01:06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개회식에서 “제2의 수도, 부산의 그 영광을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 온 나라가 균형 잡힌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박형준 시장님과 부산시민들께서도 노력하고 계시는데,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전국체전은 1920년부터 이어져온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 이번 대회는 2000년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렸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린 제10
  • 가을야구 또 ‘우천 스톱’…한화·삼성, 1차전 내일로 연기
    가을야구 또 ‘우천 스톱’…한화·삼성, 1차전 내일로 연기
    스포츠 2025.10.17 18:49:11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또다시 비에 발목을 잡혔다.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5전 3승제) 1차전’이 경기 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결국 취소됐다. 이날 한화생명 볼파크에는 경기 시작 1시간여 전인 오후 5시 20분부터 빗줄기가 굵어지며 내야에 커다란 방수포가 깔렸다. KBO는 경기 진행을 위해 기상 예보를 수시로 점검했지만, 비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자 오후 6시 30분 공식적으로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플레이오프에서
  • 깨어난 오타니…다저스, 2년 연속 WS행 눈앞
    깨어난 오타니…다저스, 2년 연속 WS행 눈앞
    스포츠 2025.10.17 14:13:19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이 눈앞이다. 김혜성 소속팀인 LA 다저스가 4강 격인 챔피언십에서 3전 전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 3차전에서 3대1로 이겼다. 김혜성은 벤치를 지켰다. 3연승한 디펜딩 챔피언 다저스는 1승만 보태면 월드시리즈행이다. MLB 가을야구 7전 4승 시리즈 역사상 0승 3패를 뒤집은 것은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뿐이다. 잠자던 오타니 쇼
  • 아디다스, 서울시와 함께 ‘서울아 운동하자’
    아디다스, 서울시와 함께 ‘서울아 운동하자’
    스포츠 2025.10.17 11:10:31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동대문구 휘경2수변공원 풋살장을 새롭게 개보수했다. 재개장 기념식에서 어린이·장애인 참가자들이 풋살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아디다스코리아
  • 아디다스, 서울시와 함께 ‘서울아 운동하자’
    아디다스, 서울시와 함께 ‘서울아 운동하자’
    스포츠 2025.10.17 11:10:08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동대문구 휘경2수변공원 풋살장을 새롭게 개보수했다. 재개장 기념식에서는 차범근 축구교실 코치진과 아디다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장애인 참가자들과 함께 풋살 클리닉이 진행됐다. 아디다스코리아 마커스 모렌트 대표가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아디다스코리아
  • 아디다스, 동대문구 풋살장 새 단장
    아디다스, 동대문구 풋살장 새 단장
    스포츠 2025.10.17 11:09:45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동대문구 휘경2수변공원 풋살장을 재개장했다. 재개장 기념식에서 아디다스코리아 마커스 모렌트 대표, 서울특별시체육회 정규혁 사무처장,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 비롯해 아디다스 임직원, 지역 어린이·장애인 축구팀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아디다스코리아
  • 아디다스, 동대문구 풋살장 개보수
    아디다스, 동대문구 풋살장 개보수
    스포츠 2025.10.17 11:09:26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동대문구 휘경2수변공원 풋살장을 새롭게 개보수했다. 폭설로 파손된 지붕과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홍수 대응 울타리와 방풍벽을 교체해 기후 변화에도 안전한 스포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사진은 풋살장 전경. 사진제공=아디다스코리아
  • 알카라스·신네르, 사우디 이벤트 대회 결승서 상금 85억 놓고 '빅뱅'
    알카라스·신네르, 사우디 이벤트 대회 결승서 상금 85억 놓고 '빅뱅'
    스포츠 2025.10.17 07:42:29
    남자 테니스를 양분하고 있는 세계 랭킹 1·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식스 킹스 슬램 결승전서 우승 상금 85억 원을 두고 격돌한다. 알카라스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준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4위·미국)를 2대0(6대4 6대2)으로 꺾었다. 또 다른 4강저에서는 신네르가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를 2대0(6대4 6대2)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식스 킹스 슬램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이 주관하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 이강인, AFC 아시아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韓선수로는 세 번째
    이강인, AFC 아시아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韓선수로는 세 번째
    스포츠 2025.10.17 07:33:45
    한국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아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했다. 이강인은 1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하드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아시아 국제 선수상’은 아시아 밖에서 뛰는 AFC 회원국 선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된다. AFC는 “이번 수상은 2019년 AFC 올해의 청소년 선수상을 받았던 이강인이 이제는 완벽한 에이스가 됐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
  • 홍명보호, 가나와 11월 A매치
    홍명보호, 가나와 11월 A매치
    스포츠 2025.10.16 21:07:00
    홍명보호의 11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두 번째 상대가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18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을 A매치 두 번째 상대 국가가 가나로 확정됐다고 16일 전했다.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14일 볼리비아와 경기를 치른 후 4일 후 가나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5위의 가나는 13일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1차 예선 I조 마지막 경기에서 코모로를 꺾고 8승 1무 1패(승점 25점)로 조 1위를 차지해 월드컵
  • LA 돌아온 손흥민, MLS컵 트로피 정조준
    LA 돌아온 손흥민, MLS컵 트로피 정조준
    스포츠 2025.10.16 17:20:16
    이달 A매치 2연전(브라질·파라과이)에서 한국 남자축구 최다 출전 기록(138경기)을 작성한 손흥민(33)이 소속팀 미국프로축구(MLS) LA FC로 돌아가 정규 시즌 최종전에 나선다. LA FC는 19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 시티의 딕스 스포팅 구즈 파크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 MLS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정규리그 1경기만 남겨놓은 가운데 LA FC는 서부 콘퍼런스 3위(승점 59)에 머무르고 있다. 1위(승점 63)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격차는 승점 4로 역전 우승은 불가능하지만 최종전
  • “한화 승리 기원!” 김재욱·권유리, 플레이오프 시구자로 출격
    “한화 승리 기원!” 김재욱·권유리, 플레이오프 시구자로 출격
    스포츠 2025.10.16 16:37:12
    올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1, 2차전의 시구자로 배우 김재욱과 가수 겸 배우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나선다. 한화 이글스는 16일 “김재욱과 권유리는 왕성한 작품 활동 중에도 야구장을 찾아 한화의 승리를 기원하는 팬”이라며 시구자 선정 배경을 밝혔다. 올해 PO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맞대결로 5전 3승제로 진행된다. 1차전은 17일 오후 6시 30분, 2차전은 18일 오후 2시, 모두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다. 한화는 PO 1차전 선발로 코디 폰세(Cody Ponce)를 예고했고, 삼성은 헤르손 가라비
  • MLB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확정…韓 빅리거는 전원 탈락
    MLB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확정…韓 빅리거는 전원 탈락
    스포츠 2025.10.16 11:24:5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60명이 발표됐다. 한국인 빅리거는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MLB는 16일(한국 시간)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유틸리티 10개 부문 총 60명의 골드글러브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 발표는 다음 달 3일이다.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한 건 6명의 후보가 포함된 시카고 컵스다. 컵스의 외야수 이언 햅은 NL 좌익수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을 노
  • '과도한 세레머니로 퇴장' 첼시 마레스카 감독, 출장정지·제재금
    '과도한 세레머니로 퇴장' 첼시 마레스카 감독, 출장정지·제재금
    스포츠 2025.10.16 07:45:0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한 구단 감독이 경기 중 과도한 세레머니를 해 출장정지와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주인공은 첼시의 엔초 마레스카(45·이탈리아) 감독.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5일 "리버풀과 경기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한 혐의로 마레스카 감독에게 1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8000파운드(약 15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이달 5일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두 차례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다. 경기 초반 판정에 항의하다 경고를 받았던 마레스카 감독은 1대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