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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는 메시였다…'환상 프리킥골'로 팀에 첫승 선사
    메시는 메시였다…'환상 프리킥골'로 팀에 첫승 선사
    스포츠 2025.06.20 14:02:45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미국)에 짜릿한 역전승을 안겼다. 메시의 소속팀 마이애미는 2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FC포르투(포르투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전반 초반 상대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마이애미는 후반 시작과 함께 텔라스코 세고비아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춘 뒤 후반 9분 터진 메시의 왼발 프리킥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이달 15일 대회 개막전에서 알아흘리(이
  • 용품 넘어 교육 콘텐츠까지…라벨로, 파크골프 통합 브랜드 지향
    용품 넘어 교육 콘텐츠까지…라벨로, 파크골프 통합 브랜드 지향
    스포츠 2025.06.20 13:45:11
    ‘파주 온(溫)가족 파크골프 마스터즈’가 개최된 16일 경기 파주시 심학산파크골프장. 파크골프용품 업체 라벨로는 구장 한 켠에 마련된 부스에서 클럽과 공 타월, 싱글백 등 다양한 실용 제품군을 소개했다. 이날 부스에 진열된 제품처럼 그간 용품 제조 및 유통에 주력하던 라벨로는 추후 교육 콘텐츠 제작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남범우 라벨로 대표는 “파크골프가 하나의 생활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초보자와 입문자를 위한 교육 콘텐츠도 점차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용품과 교육 콘텐츠를 같이 제공하는 통합 브랜드로 나아가고
  • 헤드, 샤프트 등 전부 취향대로…파크프로가 선뵌 ‘이 제품’ 뭐길래
    헤드, 샤프트 등 전부 취향대로…파크프로가 선뵌 ‘이 제품’ 뭐길래
    스포츠 2025.06.20 13:44:04
    16일 ‘파주 온(溫)가족 파크골프 마스터즈’ 현장에 마련된 파크골프용품 업체 파크프로 부스에서는 클럽 피팅이 가능한 제품이 전시돼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파크프로는 헤드, 샤프트, 페이스, 그립 등을 소비자의 취향과 신체 조건에 맞춰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 맞춤 클럽을 선보였다. 백승찬 파크프로 대표이사는 “과거에는 골프 클럽이 일체형으로 생산됐지만 현재는 피팅을 통한 개인 맞춤형 장비가 주류”라며 “파크골프 시장 역시 골프 시장의 흐름을 따라갈 것으로 보고 피팅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이사는
  • 알록달록한 공과 꽃무늬 가방까지…시선 사로잡은 볼빅 부스
    알록달록한 공과 꽃무늬 가방까지…시선 사로잡은 볼빅 부스
    스포츠 2025.06.20 13:42:05
    ‘파주 온(溫)가족 파크골프 마스터즈’가 열린 16일 경기 파주시 심학산파크골프장. 구장 한 켠에 마련된 골프용품 전문 업체 볼빅의 부스가 선수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날 볼빅은 대표 인기 제품인 ‘파크팝’(컬러 볼)을 비롯해 ‘킹스파크’ 등 각종 클럽, 쿼터백, 파우치, 힙색, 모자 등을 선보이며 선수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에 띄는 색채로 만들어진 골프 공과 꽃무늬 등 화려한 디자인의 가방 제품들이 돋보였다. 남택민 볼빅 마케팅팀 과장은 “볼빅이 주력하고 있는 제품인 공과 클럽은 전부 국산 제품”이라며 “대부분의 제품은 충북
  • 메시 ‘프리킥’ 역전골…마이애미, 포르투에 2대1 승
    메시 ‘프리킥’ 역전골…마이애미, 포르투에 2대1 승
    스포츠 2025.06.20 07:45:30
    리오넬 메시가 프리킥 역전 골로 인터 마이애미(미국)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 승리를 이끌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FC포르투(포르투갈)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2대1로 이겼다. 전반 8분 사무 오모로디온 아게호와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분 텔라스코 세고비아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9분 메시의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 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인터 마이애미는 15일 대회 공식 개막전에서 알아흘리(이집
  • 여자 유도 김하윤, 34년 만에 세계선수권서 최중량급 金 '쾌거'
    여자 유도 김하윤, 34년 만에 세계선수권서 최중량급 金 '쾌거'
    스포츠 2025.06.20 07:39:07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세계랭킹 5위·안산시청)이 한국 유도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34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패권을 차지한 것. 김하윤은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일본의 아라이 마오(세계 7위)를 반칙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4년 세계선수권에서는 동메달에 그친 김하윤은 1년 만에 메달 색깔을 금으로 바꾸며 최중량급 최강자로 우뚝 섰다. 한국 여자 선수가 올림픽 다음으로
  • 김혜성 신인상 꿈, 현실 되나…MLB닷컴 모의투표서 '리그 2위'
    김혜성 신인상 꿈, 현실 되나…MLB닷컴 모의투표서 '리그 2위'
    스포츠 2025.06.19 14:14:42
    김혜성(26·LA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상 모의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18일(현지 시간) MLB 홈페이지 MLB닷컴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신인상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34명 패널 가운데 3명이 김혜성에게 1위 표를 줬다. MLB닷컴은 “김혜성은 5월 4일 빅리그에 데뷔했고 다저스는 전략적으로 그를 활용 중이다. 30경기 출전 가운데 12차례 선발로 나와 경기 끝까지 뛰었다”고 소개하며 “5월 4일 이후 빅리그에 데뷔한 선수 가운데 타율 2위이며 도루도 100% 성공 중”이라고
  • "호날두 발톱이 왜 까맣지?"…패션 아닌 생존 전략이라는 '검정 발톱' 뭐길래
    "호날두 발톱이 왜 까맣지?"…패션 아닌 생존 전략이라는 '검정 발톱' 뭐길래
    스포츠 2025.06.19 14:05:50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발톱에 검은색 매니큐어를 바른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현지 시간) 영국 스포츠매체 스포츠바이블은 호날두가 아들과 함께 찍은 헬스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가 발톱에 칠한 검은색 매니큐어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해당 사진에서 상의를 벗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으며, 10대 아들 크리스티아누 주니어와 함께 같은 포즈를 취하며 부자간 유대감을 강조했다. 호날두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문구를 덧붙였고, 해당 게시물은 19일 기준 181
  • 클럽월드컵 최다 우승…레알, 첫 경기서 알힐랄과 1대1 무승부
    클럽월드컵 최다 우승…레알, 첫 경기서 알힐랄과 1대1 무승부
    스포츠 2025.06.19 07:46:21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최다 우승(5회)을 자랑하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올해 대회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과 무승부에 그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알힐랄과 1대1로 비겼다. 클럽 월드컵을 포함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3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15회)에서 모두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로선 아쉬운 결과다. 이날 경기는 사비 알론소 감
  • 김혜성, 모의 신인상 조사서 NL 2위…1위는 애틀랜타 볼드윈
    김혜성, 모의 신인상 조사서 NL 2위…1위는 애틀랜타 볼드윈
    스포츠 2025.06.19 07:32:04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혜성 특급’ 김혜성(26·LA다저스)가 신인상 모의 투표에서 내셔널리그(NL) 부문 2위에 올랐다. MLB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현지 시간) MLB 전문가 패널 34명을 대상으로 한 신인상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김혜성은 34명의 패널 가운데 1위 표 3장을 획득하면서 NL 신인왕 부문 2위에 올랐다. 1위는 1위 표 24장을 독식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의 포수 드레이크 볼드윈이다. 패널들은 신인들의 현재까지 기록에 시즌이 끝났을 때의
  • 빅터, 코리아오픈·코리아마스터즈 타이틀 스폰서 맡는다
    빅터, 코리아오픈·코리아마스터즈 타이틀 스폰서 맡는다
    스포츠 2025.06.19 07:17:13
    글로벌 브랜드 빅터가 코리아오픈 및 코리아마스터즈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대회인 코리아오픈 및 코리아마스터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글로벌 배드민턴 브랜드 빅터를 선정하고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빅터는 향후 2년 간 양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 사용권, 경기장 내·외 브랜딩 권한, 공식 용품 제공 권리 등을 보유하게 된다. 빅터가 코리아오픈 타이틀 스폰서가 된 건 약 7년 만이다. 빅터는 과거 2010년부터 2018년까지
  • 서울시체육회, 한강서 '한강수상스포츠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체육회, 한강서 '한강수상스포츠체험'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 2025.06.19 00:05:00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서울 도심 한강에서 ‘한강수상스포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체육회는 7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주말 시민들의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 한강수상스포츠체험 프로그램을 뚝섬한강공원 윈드서핑장에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요트협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요트’, ‘수상자전거’, ‘카약’, ‘SUP’, ‘모터보트’ 의 다섯 가지 종목으로 운영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상스포츠를 하루에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무작위 추첨으로 통해
  • 두 번째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팬 투표 19일부터 시작
    두 번째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팬 투표 19일부터 시작
    스포츠 2025.06.18 23:00:00
    두 번째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뽑기 위한 팬 투표가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부터 9일 간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를 선정하기 위한 팬 투표와 미디어 투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고 K리그의 역사에 길이 남기기 위해 2023년 신설됐다. 선수, 지도자, 공헌자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한다. 2023년 초대 명예의 전당의 헌액자로는 선수 부문에 최순호, 홍명보, 신태용, 이동국, 지도자 부문에 김정남
  • 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팀은 아쉬운 1점 차 패배
    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팀은 아쉬운 1점 차 패배
    스포츠 2025.06.18 14:35:11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며 활약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경기에서 2대3으로 졌다. 이날 이정후는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5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자인 도미니크 스미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3회와 4회, 7회까지 세 번의
  • 울산, 클럽월드컵 첫 경기서 남아공 팀에 일격…조 최하위
    울산, 클럽월드컵 첫 경기서 남아공 팀에 일격…조 최하위
    스포츠 2025.06.18 10:26:17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1차전에서 0대1로 졌다. 앞선 경기에서 같은 조의 플루미넨시(브라질)와 도르트문트(독일)가 0대0으로 비겨 유일하게 패배한 울산은 조 최하위를 마크했다. 이날 울산은 전반 초반 활발한 공격으로 마멜로디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번번이 슈팅이 골문을 외면하며 선제 골을 기록하지는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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